밧줄에 묶인 알몸 남성…논란된 국민대 전시 작품
2022-08-07 12:55:58 원문 2022-08-06 20:21 조회수 6,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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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술학부의 한 교내 전시 작품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4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우리 학교 계단에 이게 뭐냐?’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복지관에서 경영관 올라가는 계단에 이렇게 돼 있던데, 이거 허가받고 붙인 거냐”며 “그림 그린 것도 아니고 스티커 붙인 거던데. 더럽다”고 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나체 상태의 남성이 줄에 묶여 무릎을 꿇고 있는 뒷모습을 묘사한 작품이 담겼다. 남성의 주변으로는 성경 문구로 추정되는 세로로 적힌 글씨들이 적혀있다.
이는 국민대 예술대학의 학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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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바꼈으면..엄.
준식
성별이 달랐다면...
항상 역지사지로 해보자.
저게 여자였다면?
진짜 역겹네성별이 바뀌었으면,,
국민대는 어떤 곳일까..
Yujivercity
좋네 남자 알몸 여자 알몸 사이좋게 붙이자
엄
오늘도 1승 챙기는 지거국
해병계단 기합!
저걸 왜 붙히는 걸까? 뭘 의미하는거지? 평범한 사람들이 보기엔 남자 벗겨놓고 고문하는 sm이상이하도 아님
스스로 가부장제에 갇힌 남자들을 표현하고 싶었다네요.
하.. 역시나 또 그 인간들이
말은 참 잘하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이유도 개병신같네 진짜 ㅋㅋㅋㅋ
스스로 만물여혐론에 갇힌 여자들을 표현했으면 발작했을 것들이 ㅋㅋㅋ
개소리임ㅋㅋ 페미들이 맨날 하는 얘기가 페미니즘을 하면 남자도 가부장의 억압을 벗어서 같이 해피해진다는 거임ㅋㅋ
건희논문 주작한건 언제 저사할 거야?
저도 궁금함 ㄹㅇ
아쎄이 기열!!!!!!
별 지랄을 또
미개한 것들
여자면 성적대상화 ㅈㄹ했을거 같은뎅
남자면 작품, 예술이라고?
저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음. 작품 맞는거 같은데.
근데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작품을 계단에다가 쳐 그리는게 맞냐
본인은 샘 마냥 천재라고 하겠지
2109 ㄷㄷ
이대생들이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