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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ㄹ문 2 0
1.내집단 조건에 속해있을 뿐만 아니라 소속감 등을 느끼는 집단 이라고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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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지금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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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 푸는데 0
풀기전에 5줄 넘어갈 것 같거나 분수 보이면 그냥 풀기싫어지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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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임티가 아예 안보이고 모아보기에 프사들도 안보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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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인터넷에 뒤져보면 나옴 "수시 입학생" "수능 성적"까지 깠다 ㄷㄷ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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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주세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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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쪽에 많을것 같은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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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려고 다 꺼냈는데 찢긴 거 포장해서 배송하냐 갑자기 기분 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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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선과 악으로 규정짓기에는 너무 모호한 사람들이다 나도 그렇고 나한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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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게임을 찢어주겠습니다 근데 2시간으로 안될거같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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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했는데 5
뱃지 왔다 ㅎ 버킷리스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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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2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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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하고 나선 확실히 오르비 안 하게 되는데 대학 가서도 오르비 꾸준히 활동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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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형 버그 좀 고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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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하나 잘못내면 뉴스도 타고 정정의 여지라도 있지 다른 시험들은 판도 작아서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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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분들 0
다들 몇 시에 주무시고 일어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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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있나요?? 뭐 2과목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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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발전의 여지가 남아있는 그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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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의대 1500명 이상 증원해야”… 정부 방식엔 찬반 ‘팽팽’ 14
국민 2명 중 1명(53.9%)은 ‘의과대학 정원을 1500명 이상 증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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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왤케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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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봅시다 1
어우졸리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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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다이노.. 라고 하면 역시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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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 반피새끼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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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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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선발규모 결정, 5월 중순까지 늦춰질 수도 1
대교협 "대입 시행계획 5월 중순까지 제출도 가능"…대학들 "시간 필요" 대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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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교양 들었는데 자기 입으로 객관식 + 단단형 + 서술형 2-3문제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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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살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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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7달도 안남았네 10
흐아ㅏㅏ 어떠케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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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과목들 진로선택과목처럼 A B C로 나옴? 보니까 시험도 안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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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0
지금 공부 시작한 반수생인데 작수 국어 백분위 89 2등급 턱걸이에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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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헤드폰 끼고 노래듣고 잇엇는데 노랫소리 다 들린다고 쪽지받앗음 ㅅㅂ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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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pt 절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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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비킬러 1
비킬러나 6단원 허블법칙 계산 문제 같은거 한문제당 몇분 두고 푸시나요? 속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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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비유전 4
한문제당 몇분컷 내야하나요? 생1 고정1 나오시는 분들은 몇분 나오시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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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4점대 받는 사람은 수능은 몰라도 내신공부 이만큼 했으면 여기 안왔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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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운동 3
질문이있는데요 행성이 타원 궤도로 운동한다면 a는 r에 비례한다 <-- 쓰면 절대 안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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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3모 백분위 56 4등급 나와서 사문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불이익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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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밑도 끝도 없이 암기만 디립다 하는중…. Ppt 2-300장을!! 간호학과만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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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시즌3 1
다들 이감 오프 사즌3 많이 구매하시나요? 구매하기 부담이 돼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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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울대생들이 불의에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 ㅇㅈㄹ 떠는데 목소리를 내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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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오래 걸리고 다 맞기 vs 제 시간 지키고 3개 틀리기 12
작년 수능 인문결합형 20분 걸려서 다 맞았는데 골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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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온 워터맨사의 까렌이라는 인셋닙 만년필입니다. 특이하게 생겼죠? 요트의 앞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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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목아파 3
목이... 왼쪽 편도가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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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ebs를 부탁해 수특 고전산문] 8 수학 > 필기노트 복습 > 오답노트 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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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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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1
사실 안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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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비오는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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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를 두 개만 더 팔면 따뜻한 곳에서 잠을 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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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문제와 족보 풀이로 해석학 A대 쟁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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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추 !치킨 먹고 싶어여
저번에 말씀하셨던 과외 혹시 언제쯤 받으실까요.....???
이번주 주말-다음주 초에 안내 게시물 올라갈거에요!!
우왕!!!!!
좌왕
중학교때공부잘하셧나여
중딩 때 잘했다 고딩 때 미끌 하고 다시 잘해졌어여 0.5% 엿어요 ㅎㅎ
의대갈려면 몇개틀려야하나요 수능 연의대 봅니닿ㅎㅎ
개수로는 작년은 7개도 갔지만, 작년이 워낙 국어가 어려웠던지라 보통 4,5개 생각하시면 편해요
만점이면 프리패슨가요?아니면 만점받아도 경쟁땜에 애매한가요?
엥 수능 만점이면 무조건 프리죠…! 연의는 2,3개 보시면 되어요
2,3개…허허 연대보단 고대 ㅎㅎ
질문은 아니지만 고려대 목표입니다 선생님!
고뱃 달고 고려대 카르텔 만듭시다 ㅎㅎ
핸드폰 없앨까요 으아
그런 고민 들면 없애거나 전원 꺼서 가지고 다니는 거 괜찮긴 합니다. 애초에 고민이 든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이 글 보자마자 따로 더 생각 안하고 폰 바로 껐는데 효과 직빵이네요 ㅋㅋㅋㅋ
문제 풀다가 습관적으로 폰을 만지게 되는게 문제같습니다.. 오늘 폰 잡고 꺼져있는거 깨닫고 다시 내려놓고 반복했네요
저녁 메뉴는 어떻게 생각해두셨나요?
빵으로 때워야 해요…! ㅜㅜ 일정이 빡빡해요
헐 ㅠ 부족하지 않게 틈틈히 더 챙겨주세요!
점심 저녁 빵빵이네요,, 앞으로는 잘 챙겨 먹어볼게요!!수능 전에 100일간 체감상 실력이 많이 오르셨던 것 같나유....???
재수 때는 그 전에 이미 체감햇던지라 덜했는데 현역 때는 마지막 100일에서 수학 엄청 올랐었어요. 엄청 긴 시간이니 잘 써주세요!
이때 수학 머하셨나요
기출 다시 한 번 보고 엔제와 모고 6:4로 풀었었어요!
저도 이때 가장 많이 안정적으로 올랐어요!!
과외한다메여
흑흑
곧 대규모 강의를 할 생각인…!
옾챗개같이유기 ㅠㅠ 삼극사기+도형 그 5가지행동강령 그거해줘요...
오 그거 좋네요 ㅎㅎ 삼극사기 강의도 해봐야겠어요
목동에서하죠????ㅎㅎ
국어 문학 기출분석 하는데 있어서 선지분석이라는 것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왜 하필 그 문제가 이 작품에 있어서 최선의 문제인가? 이겁니다. 2021 수능 현대시 예로 들자면, 이용악의 그리움은 고향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리워하는 것. 이시영 마음의 고향은 고향의 모습을 회상하고 상상하는 것. 따라서 43번에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44번에는 회상과 상상을 구분하는 것이, 45번에는 고향의 상실이 문제로 나왔거든요. 이는 당연한 결과로 고향의 경우 상실에 대해서 자주 나오고, 회상과 상상은 시에 있으면 반드시 문제로 나오거든요. 이런 출제 원리를 찾으시라는 거에요
댓글 속도 ㄷㄷㄷ
보통 과외 어떻게 구하시나요?
아는 분이나 아니면 쪽지 등으로 구해요…!
문학 칼럼 다 봤는데 기출의 단 한 문제도 빠지지않고 전부 주제에서 출제된다고 느끼시나요? 제가 아직 부족한건지 주제에서 출제되는게 많은건 느껴지는데 몇개는 그냥 곁가지에서 나온거처럼 느껴집니다.
네 모두 그렇습니다. 정말 다요. 이것도 한 번 해보시지! 싶은 거 두 개 정도 달아주세요 그럼 해드릴게요
국어 성적이 만점권 ~ 낮2 사이에서 왔다갔다하고 평소에는 1등급 중간 정도 나오는 학생입니다 하방을 높이는 공부를 하고 싶은데 지금 이 시기에는 뭘 하면 좋을까요
하방을 높이려면 확실한 갈래가 있어야 해요. 문학에서 주로 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문학 갈래 중 약한 파트로 기출 다지시고, 그리고 연계교재 제재별로 미리 분석하시는 거 시작하세요. 연계 효과 받고 문학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쳐주시면 하방은 보장될 거에요. 만약 하방이 털리실 때 독서 때문에 털림다고 하더라도 그게 문학이 오래 걸려서 털릴 것일 확률이 높아요. 독서를 만약 보완하고 싶으시면 독서는 도입부의 핵심 문장 하나를 찾는 연습을 계속 하세요.
언매랑 문학이 들쭉날쭉한데 딱 걸렸네요..! 감사합니다
독서는 들쭉날쭉하기 힘들거든요 ㅎㅎ 힘내세요!
오르비 안하면 성적 폭등하나요?ㄹㅇㅋㅋ
눈팅하면서 제 칼럼만 보시면 폭등하겠죠…? :)
자신의 과목별 약점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뭐라고 생각이 드시나요?(과목별로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걸 하려고 모고를 푸는 거에요. 모소를 하나만 푸는 게 아니라 한 10회 풀고 그리고 데이터를 분석해보세요. 유난히 시간이 많이 끌리는 유형, 자주 틀리는 유형이 확인 될거에요. 이때 푸는 모고는 문항마다 걸린 시간 표시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국어는 세트별로요. 저도 이런 식으로 과탐이나 국어 약점 찾아서 때웠던 거 같네요. 많이 추천합니다. 엔제로 바로 메꾸고 모고로 또 찾고 메꾸고의 연속이네요
분명 물리 실모 볼 때 괜찮게 보기는 하는데 제 실력에 대한 확신이 안 서네요.. 실력을 더 끌어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문제를 사서 더 풀어야 할까요?
눈풀 비중 높여요…! 실력이 오르면서 펜에 자기도 모르게 의존하고 있을 거에요. 뇌빼고 어느 정도 풀리니 자꾸 손으로 풀어서 그래요. 펜 내려두고 머리로 계속 푸세요. 계산만 펜으로 슥슥 하시면서 노가다 없이 생각하며 풀어주세요!
삼극사기 질문 어디에 하나요?
교재 구매처의 부교재 란에 있는 정오표에 기재된 카페나 아니면, 옾챗이요. 근데 카페가 답 얻기 쉬우실 거에요
다음 수학 테마특강 칼럼 주제는 무엇일까요??ㅎㅎ
아마 수열일 거 같아요…!
반수생입니다. AOK 요약본 국어 강의를 듣고 있는데 강의를 통해서 뭘 얻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고 그냥 기출,엔제를 혼자 풀고 모르는 것만 공부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제 느낌대로 갈까요? (기출은 분석서와 함께 현재 21년도까지 혼자 학습했습니다)
혼자 공부해서 내린 결론은 인강으로 검증하시길 바랍니다. 공부는 혼자 하는 게 맞아요. 다만, 인강은 그 공부가 방향이 맞는지 알려주는 용도이니, 본인의 공부 방향을 인강을 참고해 수정,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출 분석을 본인이 직접 하시고, 분석서나 인강으로 맞는지 체크하는 식 말씀드린 거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1.공부가잘되가는것을 어떻게느끼면되나요?아직 실모나이런거는 많이안풀고 수학같은경우는 그동안배운심화개념들을 엔제에적용하고 풀리는것을보면서 조금씩 다듬어지고잇는느낌이드는데 확실히 팍느는 느낌은없는거같아용!참고로수학은 6모92입니다.
2.다른과목,특히 국어가가장약한데 국어실력이느는느낌,상황이 어떤때인지말씀해주실수잇을까요?중약목표로하고잇슴다.
시야가 달라져요. 더 이상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생각들이 순서대로 떠오를 때. 고민이 아닌 원래 있는 생각을 '사용'하는 느낌이 들 때 보통 한 단계 올라섰다고 봅니다. 이건 본인이 제일 잘 느낍니다. 그걸 못 느끼셨다면, 공부를 그냥 많이 해서 몸에 밴 것이지, 정확히 머리에 들어온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에요. 제가 말씀드린 것들이 느껴진 적이 없으시다면, 공부 방법을 알려주시면 제가 봐드릴게요. 국어나 수학이나 시간의 제약으로부터 탈피되는 것이 진짜 실력이 오르면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국어는 실력이 오르면 다섯 선지 중 명확한 정답이 제일 먼저 보이거나, 아니면 독해 시에 직접 요약한 내용이 뒷내용으로 나오는 '예측 성공'이 빈번해지는 것이 실력 증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시 독존님! 그동안공부한것들 혹시 봐주실수잇을까요?? 대충틀이라든지등이요! 그 다른건 ㄱㅊ은데 국어정도만 피드백해주실수잇을까요?올해 삼반수라 간절합니다
옾챗 남겨놔주세요 시간 되는대로 답 드릴게요
삼극사기는 기출 완벽하게 돌린 뒤에 보면 좋을까요? 수능장 들어가기 전에 꼭 보고 들어가고 싶은데 어느시점에 볼지 고민이에요ㅠㅠ
기출 보고 해도 데고 아니면 제가 정석 풀이도 실어놔서 그 책으로 정석 하고 근사하는 식의 투트랙도 좋아요!
경제 칼럼 올려주세요 엉엉
법 칼럼 너무 도움됐어요 ㅎㅎ
쓰고 있네요 ㅎㅎ 도움됐다니 다행입니다!!!
천천히 개념 기출 다지면서 논술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대 가쟈아아아
다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니 목표에 얽매여 행복을 잃지 마시고, 행복하려고 공부하고, 공부해서 행복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강아지 이름이 머에여
개아롱이에요…! 풀네임은 개아롱스타리바리우스 3세입니당
풀네임 졸귀
주로 혼낼 때는 풀네임으로 혼내여 ㅎㅎ행복하신가요?
무엇에서 즐거움을 얻으세요?
꿈은 무엇인가요?
행복해요. 하고 싶은 걸 찾는 과정, 그리고 하는 과정. 뭔가 가만히 쉬는 것보다 치열하게 좇고 이뤄내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요새는 일본어랑 컴퓨터 공부하는데 시작했다는 거 자체로 신나기도 하고 이제 잘 해질 때까지 노력하며 또 행복해볼 거에요. 물론 놀면서 얻는 소소한 행복도 많지만, 인생 전반적인 행복은 결국 내가 잡은 목표와 그에대한 성취인 거 같아요 저는..! 꿈은 의료인공지능 만들어서 누구나 안 아픈 세상 만들고 싶어요. 누구는 비웃겠지만 아직 이 꿈은 갖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저는 3가지 질문에 답을 못 하겠습니다. 답란에 공백이 생기고 자꾸만 희미해지네요.
사실 저도 답을 찾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답이 저거일 뿐이죠. 그리고 아직 어린 대학생에 불과하지만, 저 세 가지를 계속 추구하는 것이 삶 아닐까요? 행복은 상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미래에 있다고 말하고, 누구는 마음 먹기에 달려있다고 하는 것을 보아 행복은 추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 과제라고 생각하고 하면 힘들지만, 내가 원해서 하고, 잘하는 것을 추구하면 그 과정 자체가 행복해지듯이요. 세 가지 질문의 답을 못 찾은 것에 슬퍼하지 마시고, 그걸 찾는 과정이 이미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이 뿌얘 걸음을 디디기 두려울테지만, 행복으로 가는 길임은 명확하니 자신있게 딛어주시길 바랍니다. 길은 언젠가 도착지로 우리를 데려다 주니까요
마감!
수학 교육청 모고 기출 강의 들을때 빼고 따로 뽑아서 푼 적은 없는데 엔제 하기전에 풀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자이 프리미엄이라고 한 권에 수1, 수2 미적 다 들어있는 책 그거 아니면 알파테크닉, 배성민 쌤 카운터 어택. 이 셋 중 하나는 푸시고 엔제 가주세요
흑흑 선생님 받아주세요
요즘 유행인 선지꼬기 문학에서 자꾸만 틀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어떤걸 보완해야 할까요?
선지꼬기가 혹시 뭔지 자세히 여쭈어도 될까요??
이번 6평 예시로 31번에 보기에 적혀있는 다양한 관점을 체크해서 5번에 일관된이 틀린걸 잡아내는 점이나
34번에 확장이라는 단어가 틀린걸 보기랑 충돌한다는걸 알아내서 푸는 법 등등이요.
제가 시험시간엔 연계인 작품은 보기를 꼼꼼히 안읽어서 그런데 이런 경우는 그냥 보기를 천천히 읽는 방법을 선택해야 할까요?
비문학도 읽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해서 저는...
문학이라도 시간을 조금 줄여야 해요
<보기>를 읽으실 때, 보기의 모든 내용을 지문에서 다 찾아보는 연습을 평소에 해주셔야 할 거 같습니다. 그걸 미리 해두셔야 문학에서 시간이 줄거든요. 정말 보기의 모든 걸 다 찾으셔야 합니다.
팁으로는 -와, -나, -과 등의 or 표현이 등장하면 전부 다 /를 쳐서 표시하세요. 생각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짜 슬래시 치셔야 합니다. <보기>는 비평가의 평론과 다름없기에 독해 시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보기>를 정독하고 작품을 읽는 것이 독해와 문해에서 오히려 시간을 훠어어얼씬 많이 줄여주니, 발문과<보기>를 읽는 데에 드는 시간은 절대 아까워하지 말아주세요. 우리가 아까워할 시간은 멍때리거나, 생각이 정지된 채로 흘러가는 시간들입니다!
2020수능 윤동주 바람이 불어, 김기택 새의 경우에 두 개의 보기가 나옵니다. 첫 번쨰 보기의 첫 줄은 '공기와 바람은~'이었는데, 실제로 바람과 공기가 각각의 시에 대응되는 주 소재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와 같은 표현이 나오면 /를 치고 각각 대응하는 시를 찾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소설의 경우 <보기>의 내용을 지문과 전부 대응하셔야 하는데, <보기>는 소설 전체에 대한 내용이고, 지문은 일부가 발췌된 것이기에 짝이 안 맞을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짝 없이 혼자 남은 <보기>의 내용을 지문의 어떤 부분이라도 연결짓는 순간 그 선지는 틀리겠죠. 많이 나오는 방식이네요.
어쨌든 말씀해주신 내용도 사실은 주제 찾기이지만, 그걸 여기서 설명하기에는 너무 오래 걸릴 거 같아 이만 글을 줄입니다...!
헉 너무 감사드려요보기 문제 풀때 방향성을 어찌 잡아야 하는지 감이 오는거 같아요
덕 감사드려요!!! 추후에 제가 강의나 칼럼으로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 진작 했어야 할 내용을 제가 안 했었네여
이시기 수학 1일 몇실모가 바람직하다고 보시나요?!?
96-100점: 5일 2-3실모 + N제, 88-92: 3일 1실모, 그 이하는 풀어도 안 풀어도 그만이라고 생각되어요. 우선 엔제부터요! 엔제와 실모 병행이 필수적인 때는 9평 전후인 거 같아요.
국어 실모를 보고나서 지문 분석까지 해야할까요!?
간쓸개 같은 사설문제를 그냥 수동적으로 풀기만 하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사설 실모는 '모의고사 운영 능력' 자체에 대한 피드백과 어느 파트를 내가 읽기 거북해하는지 체크하는 용도로만 쓰시고, 거기에 몰입해서 분석하지는 마세요. 사고 과정 중 중대한 오류가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사설이고, 오류가 발견되면 결국 기출로 돌아가서 사고를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하고 있었는데 뭔가 애매해서 질문드린거였는데 확신을 갖고 공부하겠슴다!!!
독존님은 저를 아시나요?
지구과학 시작을 9모이후부터 할거 같은데
지금 생각중인 계획은 식스피드 개념으로 빠르게 돌리고 수능특강 개념보면서 다시 개념 복습하고 5개년 기출만 일단 보랴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그냥 개념 긴거 듣고 기출을 할까요?
물리 20번 피드백.....!!!!
25H를 올라가는 데에 사용한 에너지를 우변에 적는 것이므로, 손실된 것도 사용이라고 봐야 해서 그런 거였어요. 25H를 올라갓 때 원래 사용했어야 할 에너지니까, 용수철 에너지도 쓰고, 마찰구간에서 손실하면서도 사용하고, 남은 위치에너지도 써야 한다는 거에요 저도 예전에 쓴 글이라 진의를 바로 못 알아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