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참 [102056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2-08-04 17:59:25
조회수 4,952

2104 분석 (개인적 피드백의 중요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849822

작년에 공부하며 남겨두었던 건데, 훑어보고 도움을 받을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남겨둬요. '개인적 피드백의 중요성'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모 review

[국어] (84,  / 실질: 82, 4등급, 상승)

-언매-문학-독서 순으로 풂. 크게 막히는 건 없었으나 언매에서 문제/선지 해석에 시간이 꽤 걸림


[1-4, 현대시]

-[sequentially] 제목-보기-(가)-문제-(나)-문제 식으로 하나씩 쳐내는 접근 굿

-선지 판단은 text에 언급된 바를 근거로. 단, (나)에서는 글이 엄청 길지만 결국 3연이기 때무에 해당 연 내에서 시어/시구 주위를 확인한다해도 꽤 널게 봤어야함

-‘대충 text 있고 보기 있으니 맞다’는 위험한 발상. 대표적으로 이번 4번 문제 2번 선지에서 시적 대상은 맞지만 ‘동일시’되진 않았음

[5-10, 독서-사회/경제/법]

-법 지문이다보니 항상 그래왔듯이 #용어_개념 #구분 이 중요했음

-text 단순 대응이 아닌 더 나아가는 사고를 요구하는 게 트렌드라해도 근본은 우선 text기반 해석임. 선지의 근거를 글에서 찾으려는 시도 굿

-영어처럼 [재진술]이 상당히 강력히 작용한 지문이었음. 실제 문제도 10번에 선지 3번과 같이 [재진술[을 통해 진위여부를 가려내는 것으로 나옴

-8번 문제의 경우 선지 판단 기준이 진위여부가 아닌 [인과성], [귀인] 등이었음. 지난 번에도 비슷한 거 틀렸던 것 같은데 발문을 꼼꼼히 읽고 그에 따라 판단 기준을 돌려야겠음

[11-16, 독서-인문/예술]

-갑자기 독서 끝나자마자 또 독서가 나와서 당황하긴 했지만 큰 위해는 없었음. 문학 풀면서 법,예술, 기술인 거 보고 제일 먼저 풀어야겠다고 생각한 지문. 실제로도 가장 쉬웠음

-인문/예술 답게 #주장-근거 #구분-분석 이 가장 많이 쓰였고 13번이나 14번 문제와 같이 #가 그대로 반영되는 모습을 보임

-14-15의 경우 갑자기 묶음 유형이 나와서 당황했는데 결국 글 전개방식 및 진위여부였음. 결국 독서 출제는 정해진 카테고리 내에서 돌아갈 수밖에 없을듯.

[17-20, 고전시가]

-22수능 예시문항과 3모 때도 그러더니 이제 고전시가는 비평문과 함께 나오는 게 국룰인 셈.

-총 6개의 시조 및 가사 특정 부분이 제시되었는데 [sequentially]가 강력히 작용했음

-과목 별 잘하는 사람들 특인 [유연성] 이 순간적으로 튀어나와서 큰 어려움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던듯. 길다고 무서워하지말고 하나씩 대응하면 수능 때도 큰 무리없을듯함. 단, 고전시가는 꾸준히 접해서 많은 작품을 알아두는 것이 효과적일듯 (실제로도 첫 문단에 늙음 보자마자 탄로가? 가 떠올랐으니.. 심리적 안정감에 한 몫 한 듯함)

[21-25, 고전소설]

-대부분 평면적 구성이라 장면 넘버링 통해 이해를 도울 수 있었고 인물들에 동그라미 표시해서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음

ㄴ실제로 21번에 선지5번은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이란 말을 드러내 정답일 확률을 높여줬음

-문학 범위와 공통적으로 제목-보기-글-문제 순서를 따라서 큰 어려움 없었음

[26-29, 현대소설]

-마찬가지로 제목-보기-글-문제 따랐고 인물에 표시하며 유기적으로 읽었음. 큰 무리없이 잘 한듯. 

-단, 28번 문제 선지 5번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했으나 ‘4번이 확실히 맞...네’를 확인하고 바로 넘어가서 큰 무리없었음

[30-34, 독서-기술]

-사실 이감에서 디지털 이미지가 소재인 글을 며칠 전에 읽었어서 첫 문단에 디지털 이미지 보자마자 웃음이 나긴 했음. 사설 시험들이 예측능력은 좋은 게 사실인듯.

-#용어_개념 #인과_순차_비례 #구분-분석 #과정 이 강력하게 작용한 전형적인 기술 지문이었음.

ㄴ특히 #구분-분석 #비례 는 선지에 그대로 대응되어 빠른 판단이 가능했음

+3문단 이후는 모든 게 #과정 으로 돌아갔고 실제로 32-34 문제는 [과정]에 충실히 나온 전형적인 문제였음

-30번 풀 때 ‘정답 3번 같은데?’ 하고 나서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 대응되는 부분에서 근거를 파악하고 넘어간 점 아주 잘했음

-33번이 3점짜리인데 시간이 13분 정도 남은 시점이었어서 그냥 넘어가려했지만 지문 이해가 잘 되어서 풀어보기로 했고 풀어서 맞음. 독해력을 꾸준히 늘려간다면 기본적인 이해력(text 기반)이 좋아져서 수능에서도 이런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함.

-‘이감 해설지라면 이렇게 코멘트 달 것 같은데?’하는 생각으로 읽으니 상당히 글이 쉽게 읽혔음. 이감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 거솓 공부의 한 가지 방법일듯

[35, 형태소 분석]

-‘들어가신 선생님’ 에서 ‘들어가신’의 주체는 관형절에서의 ‘선생님’인데 안은 문장의 주어가 아니라고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무시한 거 개웃긴 판단. (심지어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라는 말은 현장에서 떠올리지도 못한듯)

-피동접사 분석한 건 잘했는데 애초에 접사라는 게 파생어로서 새 단어를 만드는 거잖아... 새 표제어... 그렇기에 어간을 파생된 형태의 단어의 어간으로 생각했어야하는데 어근으로 접근해서 틀림.

-문법 잘하긴 했어도 다시 공부를 ㅎ ㅐ야할듯. 마더텅 한 권 살까?

[36, 어미-어말 엄-종결 어미-연결 어미]

-침착하게 잘함. 뺐을 때 말 안되면 보조적 연결어미로서 보조 요언을 구성할 확률이 높다는 점 등을 잘 생각해냄

[37, 음운의 변동]

-‘이게 뭔 개소리야’로 생각의 흐름을 시작했듯이 틀림. 

-발음을 통해 정석 표기를 출력해야하는데 발음대로 출력했다 ==> 음운 변동 현상을 분석하지 못했다 ==> 사용된 음운 변동이 뭐냐 ... 아니 시바 이걸 현장에서 어떻게 생각해내냐고. 근데 할 줄 알아야한다.

[38, 어근과 접사]

-어.. 맞췄긴한데 선지 5번에서 ‘적다’가 틀린 게 아니라 .. 어? 적어서 틀린 거 맞다. 알밤에 알이 접사고 알사탕에 알이 어근이었을 줄은 상상도 못했네

[39, 옛날 국어]

-일단 주격 조사 종류가 여러 개이고 사례에서도 두 개인데 갑자기 동일하다고 해서 정답은 잘 골라냈음. 단, 5번이 ㅎ 종성 체언인데 이걸 연음으로 볼 수 있는 가에 대한 고민에 잠깐 빠졌지만 1번 찍고 넘어감. 해설 보니 연음으로 보네

[40, 매체 특징 비교]

-눈이 있다면 풀 수 있음

[41, 매체 특징]

-눈이 있다면 풀 수 있음

[42, 어법 융합]

-수사와 수관형사 구분은 기본 중 기본인데 잠깐 공부 안했다고 잊어버린 거 금붕어 기억력에 대한 완벽한 증명

-때문이 의존명사일 줄은 몰랐지

[43, 대화]

-눈이 있다면 풀 수 있음

[44, 수정 사항]

-눈이 있다면 풀 수 있음

[45, 문장 작문]

-조건 빠짐없이 만족하는 거 눈만 있으면 풀 수 있음


~총평~

실력이 올랐다. 문학 판단 속도 및 읽는 법에 익숙해졌고 독서도 읽고 문제에 반응하는 능력이 향상되었다. 그거면 충분하다. 평가원 기출 여러번 공부하며 다져나가면 충분하다. 단, 언매에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19분 정도) 매체는 수특과 기출, 사설을 풀며 얼른 익숙해지고 언어는 다시 한 번 체계 잡고 기출문제 공부해야겠다


—————————————————————————————————————————


[수학] (89, / 실질: 81, 4등급, 유지)

-15, 22, 30 넘기고 푼 다음 시도해보자는 전략. 28, 29 못 푼채로 총 5개 남기고 본게임 들어간듯

-집중력이 대체적으로 부족한듯. 꾸준히 시험 보는 연습해서 100분 내내 집중력 유지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음


[1, 지수가 실수인 지수법칙]

-원래는 지수가 유리수인 지수법칙에서 끝나는데 교육청이라 그런가 실수범위까지 나왔다. 물론 침착하게 루트 쓰운 건 지수로 전환하는 작업하기 떠올려서 차분히 접근해서 잘 마무리

ㄴ발상1: 거듭제곱근은 지수로 올려서 연산하자

[2, 등차수열]

-am-an=(m-n)d다

[3, 지수함수]

-0<밑<1 이면 단조감소함수다

[4, 함수의 극한]

-눈이 있다면 풀 수 있다

[5, 부정적분]

-눈이 있다면 풀 수 있다

-f(a)+f(-a)에서 홀수차항은 날아간다 정도?

[6, 삼각함수]

-눈이 있다면 풀 수 있다

-근데 왜 틀리냐. 뭘 구하는지 항상 표시해두고 집중해라

[7, 평균변화율, 순간변화율]

-눈이 있다면 풀 수 있다

-[sequentially] 굿

[8, 함수의 연속]

-전형적. 미정계수의 결정1과 연속의 정의

-분모, 분자에 위치한 함수의 도함수가 연속이므로 로피탈 사용 가능

-‘로피탈 쓸까? 그냥 정의대로 인수분해하자’ 라고 생각했다만 써도 무방

[9, 함수의 극한]

-limg가 발산하므로 lim1/g=0. 함수의 극한의 성질에 따라 양변에 곱해주면 limf/g를 얻을 수 있다

-(발산-발산)이 수렴하려면 거의 비슷해야한다. 2f=3g임을 알 수 있다

[10, 1차원]

-속도가 일차함수이므로 위치는 이차함수다 조건 없어서 적분 상수를 구할 순 없고 이차함수이기 때문에 [대칭성]을 통해 해결하면 충분

-a와 b의 가운데가 c일 때 (a+b)/2=c이다. a+b=c가 아니라.

[11, 삼각함수 방정식]

-s^2+c^2=1 알았으면 s에 대한 이차식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었다

-삼각함수는 정의 or 그래프인데 이 경우 그래프. x 범위 잘 파악해서 s=0일 때 등 놓치지 않도록

[12, 그래프]

-미분해서 증감 파악하고 대충 그려서 만족하는 거 구하면 된다

-전형적으로 3/4차함수만 나오고 있는데 이론상 5차까진 나와도 무방하다 (물론 그럼 4차의 개형을 파악하기 쉽도록 식이 짜여야할테지만... 근데 사실 그럼 미분 2번해야해서 안 나오겠다)

-x(x-3)^2 으로 [다항식의 인수] 쓸 수 있었다만 [도함수의 부호] 가 우선이다

[13, 정적분-넓이]

-눈이 있다면 풀 수 있다

-구간을 확인해서 정확히 접근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다. 지난번 한성은t 그것처럼

-‘원함수 높이차는 도함수 넓이’와 연계될 확률이 높다

[14, 수열 빈칸]

-앞뒤 잘 보고 파악하면 된다. 단, 글이 길어서 읽기 싫을 확률 높음

-잔계산은 알아서 잘하자

[15, 지수로그 합답형]

-이게 나올 줄은 몰랐다 죽은 유형으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뭐 아무튼 못푼 건 실력이다

-교점 뜨면 x, y 같다 식 세우는 게 기본이다. 이후 잘 비교하면 ㄱ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ㄴ의 의미는 x1, x2, x3이 등비수열을 이룬다는 뜻이다. ‘직접 비교하기 어려움’, ‘ㄷ에 m과 k 존재’ ,(‘간접적인걸 직접적으로 다시표현’) 등을 떠올렸다면 각각을 m과 k에 대한 식으로 표현할 생각을 했어야한다

ㄴ약간의 계산이 들어간다만 크게 어렵진 않다

-ㄷ은 ㄴ을 토대로 접근하면 된다. x값이 등비수열일 때, 로그함수에서 y값은 등차수열로 출력된다. 따라서 기울기 식 쓴 다음에 y값 차가 약분되면서 x에 관한 식을 정리해주면 된다

ㄴ발상1: 로그함수에서 x가 등비수열이면 등차수열이 출력된다

ㄴ발상2: 어떤 값을 구하려면 우선 그 한 개의 문자에 대해 정리할 생각을 하자

[16, 도함수]

-정확히는 평균변화율의 극한값 통해 미분계수로 풀 수도 있고 아님 그냥 미분가능하니 도함수 구해서 도함수의 함숫값으로 해석해도 된다

[17, 삼각함수 식 조작]

-전형적. s^2+c^2=1만 알면 해결 가능하다 ‘sc와 s+c를 연관지을 방법?’ 정도 떠올렸으면 충분

[18, 극값]

-f가 극값을 가지면 f’=0이다. +곱함수 미분

-보통 극값 관련 정보는 함숫값까지 n=2이다

[19, 등비수열]

-등비수열을 뒤집어 놓아도 공비는 일치한다 (뒤집은 식을 역방향으로 해석해보자)

-사실은 전날 푼 한성은t 패턴 드릴에 같은 유형이 있어서 쉽게 풀었다

-공비를 직접 못구해도 덩어리를 활용해 답이 나올 수 있도록 되어있다

ㄴ발상1: 물어본 거에만 충실히 반응하자. 추가적인 것은 시험 끝나고 생각해도 늦지 않다

[20, 사인, 코사인 법칙]

-세 변의 길이 비를 알면 코사인값을 알고 각을 알고 사인값을 안다

-사인값과 외접원 반지름 길이를 알면 대응변의 길이를 안다

[21, 수열의 귀납적 정의]

-[병리성]을 통해 기준을 잡기가 어려움을 알았으면 된다

-a1=1부터 해보면 출력값이 주기성을 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후 만족하는 걸 구하면 된다

[22. 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그래프 추론]

-[정정함] 보자마자 구간 0 만들고 구간벼수로 양변 미분할 생각 했으면 충분

-조건 만족하는 그래프 개형 잡아서 최솟값 구하면 된다

ㄴ물론 여긴 다 정수고 하나밖에 유리수 없어서 바로 답이 나오긴 했다

[23, 등비수열 극한]

-‘최고차항으로 나눈다’ 를 ‘밑이 가장 큰 등비수열로 나눈다’로 생각했으면 충분하다

[24, 로그함수 미분]

 loga(bx)는 미분하면 b무시하고 1/xlna 뜬다

[25, 급수 수렴]

-급수가 수렴하면 일반항은 0으로 수렴한다

-이후 수열의 극한은 ‘수렴하는 수열로 표현하자’ 떠올렸으면 충분하다

[26, 지수함수의 극한]

-상황에 맞게 식 세운 다음에 잘 정리했으면 된다

-k에 f(t) 대입해서 정리하는 발상이 [음함수 미분법]과 유사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ㄴ만약 음함수 미분법으로 연계된다면 ‘~일 때’를 정리해서 마지막에 대입하면 된다

-e^(ax)-1은 ax로 근사치면 된다. 밑이 e가 아닌 b면 lnb 하나쯤

[27, 삼각함수의 극한...? 그냥 식 잡기]

-삼각함수의 극한이라기엔 sin이 각 0으로 갈 때 0으로 간다만 쓰면 되어서 굳이...?
-y축에 접하는 원은 반지름의 길이와 중심의 x좌표 절댓값이 일치한다

[28, 등비급수 도형]

-이 교육청 시발새끼들이 거기서 수선 내려서 닮음 쓸 생각을 어떻게 하냐

-현실적인 풀이법은 [한 점에서 원에 그은 두 접선은 내심’ 을 떠올려서 반각 통해 구하는 것이었다

ㄴ발상1: 원이 접하면 원의 중심끼리 연결하고 반지름을 이용해 길이를 표현하자 + 수선 내려서 직각삼각형 피타고라스 치자 정도..?

-정 안보이면 째려봐서 공비 찾자 아님 선지보고 공비 후보 쭉 찾은다음에 가장 비슷한 거 잡는 것도 한 방법이다 아님 선지에 가장 많은 공비 택한 후 초항 정도 계산?

[29, 삼각함수 덧셈정리]

-교육청 시바들이 배각을 정식 풀이로 내놓으면 어쩌자는거냐 그거 교육과정 밖이다

-2a+b는 pi/3이라 값을 안다는 것을 통해 + cos^2이 현실적으로 이상하다는 것을 파악한 후 배각 치는 정도가 적당했다

-각을 알기 때문에 사인 법칙을 통해 길이를 표현할 생각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30, 밑이 변수인 등비수열의 극한으로 정의된 함수 + 그래프 추론]

-f를 잘 구하면 분수함수와 이것저것을 따질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연속이나 미분가능 조건이 없으므로 불연속이 포인트임을 잡았으면 충분

-이후는 맞는 경우 발견해서 2x+k를 잘 이동시켜봤으면 충분했다

-30은 문제가 보자마자 욕 나오므로 당황하지 말고 끊어서 해석하면 충분하다. 이 문제에서는 등비수열로 정의된 함수에서 함수 식을 구하고 고정된 함수를 토대로 변동가능한 함수를 추정하면 됐다

-‘~~가 존재한다’ 라는 게 그래프 개형 결정 조건으로 쓰이는 건 꽤 흔한 일이지만 시바 여기서 쓰일 줄은 몰랐지

-흐름 긴 문제 풀 때는 미시적으로와 거시적으로 보기를 병행해야해서 머리 아플 수 있다 근데 그냥 차분하게 생각하면서 풀면 된다


~총평~

어쨌든 15, 22, 30 버리고 나머지 다 맞추는 게 기본이다 거기서 흔들리면 세 개는 집중도 못하니 쉬운 4점과 나머지 3점 확실하고 빠르게 푸는 거에 초점 맞출것. 내신 기간 데드라인 잡고 필수적인 수능 공부도 정리하도록 하자


———————————————————————————————————————————


[영어] (92, 1 / 실질: 86, 3, 하락)

-듣기 하면서 18-29, 41-45 병행 목표. 두 번째 장 넘어왔을 때 21(함축 의미)재끼고 23 하고있었고  23에서 뭔소린지 모름+듣기 ?? 여서 듣기 끝난 후에 <A> <B> 잡고 결정했나 그랬던듯

-2시 10분까지인줄 알고 빈칸 2개 풀었는데 20분 남아서 오 오.. 했지만 알고보니 30분 남아서 매우 당황+안도 but 이후로 자만하다가 빈칸 두 개 틀림. 그리고 시간 자각한 순간 집중력도 깨졌던듯


[1, 1인 발화]

-처음에 아?? 하다가 중간에 app 2번 듣고 찍은듯. 위험했음

-근데 지금 보니 아?? 할 때는 app에 대한 언급이 없었네 그럴 만하다

[2, 2인 대화-의견파악]

-자세 얘기하다가 부상 얘기 나와서 찍음

[3, 관계]

-진로가 어쩌구 하다가 school festival? 같은 거 떠서 찍음

[4, 그림 일치]

-5번까지 아무것도 안 나와서 오 ㅅㅂ?? 하다가 트로피 3개래서 휴 하고 찍음

[5, 부탁한 일]

‘남자가’ 여자에게 부탁한 일이니 남자 말에 집중해야했음

[6, 돈]

-80 하나랑 20 2개인데 10% D.C. 니 0.9배

[7, 못 가는 이유]

-결혼식 간대 축하

[8, 언급 안함]

-기간 말하고나서 바로 수업 시간 감

[9, 내용 일치]

-at city hall 들었는데 희미해서 1 체크 안했고 badge 듣고 ‘열쇠고리인가보네’ 함. 확증 편향이었던 것 같은데 badge 랑 열쇠고리는 다름

[10, 5C1]

-대충 지우다 2개 남았다 하고 뭐 하나 택함

-대성이었나에서 좋은데 but 안좋아 해서 틀렸던 기억. 의식했어야 했는데 안했네. 한국말은 끝까지 듣자

[11, 응답]

-지난 번에 매우 짧았던 지라 이번엔 집중해서 들음. 애들도 분위기 다 싹 집중 ㅋㅋㅋㅋㅋ

-‘남자의 마지막 말’에 대한 여자의 응답이니 남자에 집중

[12, 응답]

-‘여자의 마지막 말’에 대한 남자의 반응이니 여자에 집중

[13, 응답]

-‘남자의 마지막 말’에 대한 여자의 응답이니 남자에 집중

[14, 응답]

-‘여자의 마지막 말’에 대한 남자의 반응이니 여자에 집중

[15, 하고픈 말]

-대충 diverse고 앞에 word 떴던 것 같아서 찍음. 보니 word 나왔었네. 더 집중

[16, 주제]

-언급된 거 다 듣고 흐름 따라 찍음

-나쁘지 않은데 언급 전에 살짝 듣고 예측하는 게 더 안전할듯

[17, 언급]

-stone 건너뜀

[18, 목적]

-대충 좋은 경험을 제공하니 예산 깎지 마라인데 그대로 대응됨. 이제 보니 어린이 극장이네

[19, 심경]

-heavily 에서 clapping

[20, 주장]

-scold 두려워말고 judges

[21, 함축 의미]

-읽다가 sensory랑 neurons랑 대립인가? 뭐지? 하다 1 찍고 넘어감

-10분 조금 더 남았을 때 다시 와보니 <A>peers <B>relating 잡혀서 2번에 <B>understanding 아래로without 떠서 찍음

[22, 요지]

-<A>easy <B>complex 가 affect 잡고 재진술 대응

[23, 주제]

-<A>shadows <B>direct 잡고 <A>가 위이니 5번에 <A>shadow 위로importance 재진술

[24, 제목]

-<A>is and ought <B> deficient, not 떠서 3번에 <A>word choice 와 후반부에 instead, substance 를 content에 대응. + 처음에 moral과 ethical을 ethicality에 대응

[25, 표 일치]

-맥시코13 러시아6인데 러시아 3배보다 많대서 찍음 근데 불안해서 4, 5도 확인

[26, 내용 일치]

-수학 교수가 아니라 생물학 교수

-아니 근데 교육청 시바들아 인물 내용 일치 답을 2에 내버리면 난 당황타서 어떡함

[27, 안내문 내용일치-않는]

-한도치 없어서 4번 찍음

[28, 안내문 내용일치-하는]

-1등 $50

[29, 어법]

-3번에 themselves 보고 objects면 비생물인데..? 하고 찍고 5번에 so uniformly is this expectation 을 so this is uniformly expectation으로 봐서 맞는 거 아닌가? 함

-다시 와보니 this expectation은 붙어다녀야할 것 같아서 옮겨보니 so this expectation is uniformly that 이어서 보어구나 해서 찍음

-끝나고보니 this expectation is so uniformly that 이었음. so that 구문 부사구 문두 도치

-재귀대명사는 사실 판단하기 가장 힘듦. 다른 거 다 맞으면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을듯. trend가 분사, 부사, 병렬 등이니

[30, 반댓말 찾기]

-처음엔 woven 과 pelt를 하나로 보고 계속 안좋은 얘기 하고있으니 advantages가 아니라 disadvandages라고 생각함

-근데 마지막 가니 갑자기 woven advantages라네? 이때 <A>pelt <B>woven을 잡고 <A> 아래로 <B> 위로 잡으니 됨

-<A>pelt 어쩌구 but less 면 어쩌구가 위로 여야하는데 inadequate 떴으니 2번

-그리고 바로 위에 <B>woven 위로advantages 맞으니 확인사살

[31, 빈칸-짧구]
-사람이 하기 귀찮아서 fungi 쓴다했으니 <A>tree-coordinated attack <B>woodpecker-빈칸 보면 부하 부림이 있어야하지만 나머지 다 개소리니 <B>division of labor

[32, 빈칸-중문]

-<A>tactil <B>not, lacking 이니 <A>tactil <B>없다 가 와야했고 3번에 not hinder social 에서 social을 좋은 걸로 봐서 3번 찍음

-근데 다시보니 social 언급 없고 2번 보니 <A>its <B>scarcely 있어서 확신

[33, 빈칸-긴문]

-technological과 cultural 이 varies, not same 떠서 바로 5번에 technical improved<->listener’s preference CD 찍음

-change accordingly라 했으니 회귀는 좀 그렇고 <A>technical <B>listeners’ expectation로 볼 때 <A>technical 위로 <B>perceptual worth 아래로decrease가 되어야할듯

[34, 빈칸-긴문]

-읽다가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뒤부터 풀어야될듯 싶어서 넘김

-다시 읽다가 <A>time not fixed, or, experiences 위로 <B>seconds 아래로 잡고 보니 1, 2, 5 아니고 3은 information storage라 4번에 <A>temporal 위로pulls여서 찍음

-5에 coupled가 배가 된 게 아니라 연결이고 size of memory는 size of brain과 같은 인체진화론적 어휘가 아닌 그냥 규모 정도로 보면 되었음. 그럼 <A>size of a memory, perception of time 위로coupled 라서 가능

-4번에 temporal 에 not fixed 같은 게 없어서 아니긴 했고 emotion 얘기 안나왔으니 아니었음

-원래 34번은 논리방향이 가능하게 나와야하는데 교육청 시바들이라 그런지 전에 정우가 보여줬던 문제처럼 그냥 해석과 재진술이었음. 문제가 쓰레기

[35, 흐름무관]

-meritocracy의 definition 이 주젠 아니잖니

[36, 순서]

-not attracted가 motivated로, cake가 sugar-rich로, seed discarded가 trash collectors와 carrying으로

-주어진 문장에서 not 뒤에 at least가 instead와 유사한 기능을 해서 놀랐음 근데 느낌만 그랬고 실제론 논리전환 아니었음

[37, 순서]

-one of conspicuous가 예시로 스타트, warms up it rises가 this creates, like an elevator가 reaches the top 으로

[38, 삽입]

-1,2까지 이어지고 3 앞에서 today 아래로 discouraged 나왔고 a number of 가 one is 로 가니 괜찮. 4이후 on the contrary로 옛날 얘기, impossible 나와서 5에 들어가 recycling 위로 durable이 나오면 됨

[39, 삽입]

-2번 앞에 복수 없고 2번에 their 있으니 찍음

-다시 보니 in this analogy 와 microbes 뒤에 like unicellular organisms가 들어가면 딱이고 앞에 없는 they까지 출현해서 4 확신하고 찍음

-이제보니 2 뒤에 their을 못 찾았네 ‘확실히 4이니 넘어가자’하고 살짝 뿌듯해했던듯

ㄴtheir은 앞에 mathematical fields였음

[40, 요약]

-unquestionlingly, overcopies가 complete에, relevant가 relevance에. 대충 알겠는데 뭐 해야할지 모르겠을 땐 text 재진술 근거

[41, 제목]

-그냥 동적평형이어서 쉽게 함

[42, 낱말]

-동적 평형: 분자는 계속 이동하지만 합이 0이라 정적인 것처럼 보일 뿐

-바로 뒤에 constatly excaping form and entering the 있네. 현장에서도 확인하고 찍음

[43, 순서]

-[글의 흐름]. 동생 재능 살려주고 싶었고 기회 얻어서 연습 시작했고 성공

[44, 대명사]

-ㅇㅇ

[45, 내용 일치]

-ㅇㅇ


~총평~

-생각보다 평이한 난이도. 처음에 집중 잘하고 쭉쭉 갔는데 시간 20분 남아서 긴장하다가 30분 남아서 잠깐 흐트러졌더니 ㅠㅠ 2시 20분 시간 정확히 알고 제대로 집중하는 연습이 필요할듯

-교육청이라 해석의 개입이 많았는데 논리 계속 연습하며 평가원 스타일에 맞춰가면 충분함

-듣기 연습해야할듯. 잘 안들림


—————————————————————————————————————————

[물리1] (38, / 실질 36, , 상승)

-물리는 자꾸 쉽게 나와서 수능 또 표첨 망할까봐 걱정. 근데 개념 공부좀 해라


[1, 물체의 운동]

-A는 등속원운동이라 방향 변화, B는 등가속도 직선 운동이라 속력 변화, C는 포물선 운동이라 속력, 방향 모두 변화

[2, 전자기파 사례]

-대충 방향 보고 파장 비교하면 되는데 f 크면 파장 짧은 건 인지해두자

-[병리성] 순대로 (순대? 순댓국 먹고싶다) 감마-x-자-가-적-마-라 이고 사례는 나중에 해도 충분

[3, 핵분열/핵융합]

-전하량(양성자수) 보존이랑 질량수(핵자수=양성자수+중성자수) 썼으면 됨

[4, 빛의 이중성]

-전하 결합 소자가 영어로 뭐게? CCD ㅋㅋ 광전 효과라서 입자성임. B는 다양한 색이니 파장에 따라 가시광선이 쫙 된 게 아닐까.. 그래서 파동성. C도 다르 색이니 파동성

[5, 밴드갭]

-절연체는 개 멈. 반도체는 조금 멈. 도체는 영역 침범.

-전기전도도(시그마)는 비저항(로우)에 반비례

[6, p벡터 보존 법칙]

ㄴ발상1: 물체가 충돌하면 운동량 보존 쓴다 (단, 외력 및 마찰 없을 때)

[7, 열기관]

-Q=deltaU+W 두고 다 써서 1. sigma deltaU=0 적용 후 등적, 등온 등 적용

-ㄱ 틀리면 2, 4인데 ㄷ은 무조건 맞고 ㄴ만 보면 되어서 ㄴ 맞았으니 4번

-이제보니 열효율 0.4면 w이 0.4Qo이니 방출된 열량은 0.6Qo겠네

[8, 특수 상대성 이론]

-ㄱ은 광속 불변, ㄴ은 운동방향으로만 길이 수축, ㄷ은 두 점 동시성

[10, sigma F=ma]

-물1에선 sin theta 쓸 일 없으니 그냥 f나 F 쓰자

-g나 10m/s^2 뜨면 연산하라는 말. 중력은 일단 무조건 쓰자.

-중력 식 구하고 계 f=ma 치면 ma=m/3 나옴. 이후 속 f=ma 치면 t 나옴

[12, 힘 분석+자성체]

-발문에 ‘A를 이동시켰더니’라고 나와있고 B가 이끌렸으니 A는 강자성체, B는 상자성체겠다. 

-현장에선 B가 A 밀었으니 반자성체라고 생각함, 근데 그럼 왼쪽으로 가거나 가만히 있을 수도 있자나..

[14, 파동의 굴절]

-굴절률 크면 느리고 각 작고 사인 작고 파장 작음

-굴절률 차가 크면 두 매질 사이 임계각은 작아짐 ([병리성]? 그리고 굴절률 큰 쪽에서 가야 전반사 가능한 건 알지?)

[17, 분해능]

-드브로이 파가 작을수록 세세해 ([병리성])

-주사전자현미경(sem)은 반사시켜서 3차원 표면 보고 투과전자현미경(tem)은 뚫어서 내부 구조 보는 느낌

-파장=h/p다 지랄맞을수록 좋음 ([병리성])

[18, 등가속도 운동]

-‘대충 뒷부분에서 평균 속도만으로 안보이면 반강제적 2as=delta v^2다’라는 찬영쌤의 말씀.. 예언이었다

-꼭 WsigmaF=delta kineticE 아니어도 sigmaF 일정이면 a 일정이니 등가속도 운동공식 3번째에서 2as=delta v^2 알 수 있음. 한 빗면이니 같은 가속도, 거리는 L로 같으니 속력제곱차가 같아야겠다. 조건 통해 (가)에서 A가 p지날 때 속력이 3v/5임을 아니 제곱차는 16v/25. 따라서 (나)에서 q에 B 속력은 4/5v겠다.

-같은 가속도이니 (가)에서 2v/5변할 때보다 (나)에서4v/5 변할 때 시간이 2배다. A도 속력 4v/5 변했을테니 이제 평균속도치면 나온다

[19, 전기력]

-F는 대충 qq/r^2. kqq/r^2 날리고 초4 유리수 연산 들어가면 금방 하는 유형

-얘는 그냥 크기 비교. C가 멀리갔는데 세졌으니 미는 힘이 약해져야함. B와 C는 same. 이후 A가 -라 가정하니 오른쪽으로 갈 수가 없으니 [귀류법]에 의해 +임을 안다. 그리고나선 유리수 연산

[20, dynamicE 보존]

-마찰 없을 줄 알았지? 연산 치다보니 모순이라 다시 읽고 마찰 있는 줄 알았다

ㄴ발상?: 20이라고 다 보존인 건 아니다. 마찰이 있다면 상시 dynamicE 비보존 (물론 마찰 없고 구간별 f 따져서 비 구하는 것도 있다만)

-q~r분석해보면 f가 L만큼 방해할 때 Eo/10 주는 걸 알 수 있으니 p~q에서 2L 방해할 땐 2Eo/10 줄겠다. 처음에 p에서 Eo라 했으니 빼고 빼면 sigma dynamicE 알 수 있겠다

-에너지 문제는 기본적으로 E0, E1 두면 해결된다. 계 운동이면 delta kineticE비가 m비라던지 수직운동이면 m비가 delta Ep1 비라던지 등..


~총평~

-아무튼 1단원이 매우 어렵다. 방학 때 집중공부해두기 잘했고 아직 많이 부족한 거 알았으니 마더텅 2회-파급-dynamics-실전300-기범비급-방인혁t 등 꾸준히 역학은 관리하자


———————————————————————————————————————————

[지구1] (26, n / 실질 19, n, 상승]

-잘하고있다. 속도만 좀 내볼까?


[14, 분광형]

-OBAFGKM 외우고있지? [주계열성과 비례] 기본이다

[15, 별의 진화]

-태양과 비슷한 질량의 별은 백색왜성일 때 밀도 최고다

-원시별의 주 E원은 중력수축E, 주계열성은 H핵융합E이다

[16, 내부구조 및 에너지]

-복사층이 내부에 있는 게 약하다 ([병리성])

[17, 행성탐사]

-대충.. 인간적으로 T4는 어중간한데 맞겠냐

-(+)가 멀어지는 거다 그러니 T1

[18, 특이 은하]

-특이은하엔 퀘이사, 세이퍼트 은하, 전파 은하 등이 있다 자세한 건 output 때

[19, 생명가능지대]

-이거 개쉬운데 잘 나온다 마더텅 보니 문제도 제일 많더만

-눈치가 있다면 이제 태양 기준 생명가능지대 거리가 대충 1AU정도인 건 알 거다

-아니 받는 에너지가 많은데 춥겠냐?

ㄴE=sigma T^4에 그 E다. E가 크면 T도 비례한다

[20, 구성물질, 가속팽창이론]

-보통<암흑<암흑E이다. 참고로 암흑 물질은 케플러 회전의 강체 회전화, 암흑E는 우주 팽창 쭉쭉이다.

-별과 행성은 눈에 보인다. 암흑은 눈에 보인다. 눈 있냐?

-물질 2갠 초기양 유지, 암흑E는 계속 생성해서 밀도가 비슷하다. 따라서 총량은 늘고 물질 2갠 고정이니 암흑E의 비율은 갈수록 늘겠다


~총평~

굿굿! 속도만 분발


———————————————————————————————————————————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식이 · 1050534 · 22/08/04 23:26 · MS 2021

    이렇게 시간많이써서 피드백하면 도움많이 되나요? 나중에 다시 읽어보는건가요?

  • 책참 · 1020565 · 22/08/04 23:27 · MS 2020 (수정됨)

    나중에 다시 읽어본다기보다는, 피드백을 작성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알던 것을 복습할 수도 있고 공부 방향을 재설정할 수도 있으며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 보완할 수도 있는 등 개인적으로 참 좋은 공부법이라고 고3 3월 모고 이후 해봤을 때 느꼈고 이후 수능 직전까지 같은 방식으로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첨언하자면 작성 시간은 모의고사 끝난 당일 날과 그 다음 날 이렇게 이틀 내내 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