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펠로시 만나려다 바닥에 내팽개쳐진 이용수 할머니…"정신적 충격 심해"

2022-08-04 17:24:34  원문 2022-08-04 17:04  조회수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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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국회 사랑재에서 낸시 펠로시 국회의장과의 만남을 위해 대기하다가 국회 경호원에게 끌려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오후 12시 20분쯤부터 국회 사랑재에서 대기를 시작했지만, 국회 경호 책임자가 사랑재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휠체어를 가져다주었다가 이후 펠로시 의장 도착 전 급하게 휠체어를 무작정 끌어당겨 할머니가 이 과정에서 할머니로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ICJ회부 추진위원회 측은 "할머니가 땅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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