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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9:41:45  원문 2022-08-04 09:09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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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100411 · 22/08/04 09:42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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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stiva · 864732 · 22/08/04 09:43 · MS 2018

    ㅎㄷㄷ....;;
  • Kiyeonglee · 1143343 · 22/08/04 09:43 · MS 2022

    이걸로 비문학 나올거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 온대저기압 · 1153593 · 22/08/04 10:46 · MS 2022

    징그러워서 현장에서 못풀거 같은데 퓨ㅠ

  • I Do Psychiatrist · 1125206 · 22/08/04 11:27 · MS 2022

    전문의의 노고 덕에 우리의 인간의 평균수명은 증진되고 있으며 언젠가는 인간의 죽임이라는 개념이 없어짐에 따라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영원한 생명과 삶이 과연 비고통적일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적정하게 살다가 자연스럽게 죽는 것이 오히려 더욱 비고통적이지 않을까..

  • 실수 · 1076253 · 22/08/04 15:00 · MS 2021

    선택의 문제
    인간은 언제나 죽음은 선택할 수 있었는데 삶은 선택할 수 없었죠
    이제는 삶 또한 선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고, 선택지가 많은 것, 즉 자유가 더 보장되는 것이 행복할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겠네요

  • I Do Psychiatrist · 1125206 · 22/08/04 16:20 · MS 2022

    음 더 발전된 의견 좋네용ㅎㅎ

  • 실수 · 1076253 · 22/08/04 16:28 · MS 2021

    더 발전시켜 보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더 보장된 자유가 더 큰 행복을 불러온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돈을 버는 것도 선택지를 넓히는 활동이니까 하는 것이고, 공부를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기본적 욕구가 충족된 사람은 더 큰 자유를 위해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I Do Psychiatrist · 1125206 · 22/08/04 11:28 · MS 2022

    이런 발전들을 토대로 죽은 사람의 장기까지 살릴 수 있는 의술 및 생명기술의 발달로 인해 수명이 더욱 늘어날 수 있음을 알게 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