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사와 유이 [1126037]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2-08-03 2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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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데빌즈 초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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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쁘다. 최고난도문제가 강조된 워딩.

뭔가 이투스의 표지가 떠오른다.

문제는 100문제에 20000원으로

한 문제당 200원의 기염을 토해낸다..

그래도 어차피 최상위권은

책 사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구매할 만 하다(흑우 ON)

전반적인 총평은 블랙라벨 상위호환 정도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죄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면 안되는 것이

쉬운 문제들도 30%정도 섞여있는 듯 하다.

어려운 것도 ‘작정하고 어렵다’의 느낌은 받기 힘들것이다.

하지만 ‘발상’적인 문제가 여럿 보여서 좋다.


(그리고 나느 ‘오르비’가 뭔지도 모르는 학교를 다니기 때문에

옯밍아웃을 이미 했기에 당당하게 들고다닐 수 있다)

한 문제당 한 페이지가 할당된 모습이다…

시중 문제집이라면 상상도 못할 디자인에 충격인데,

공부하기에는 매우 편리할 것 같다.

(초점으로 자체 모자이크)

가우스도 있고… 역시 심화 문제집은 심화문제집이다그래도 시중 문제집과 겹치는 것은 존재한다(보통 기존의 기출을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인 것 같다)

아래는 최강 TOT의 문제이다. 상당히 흡사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것은 집합인데도 부분집합을 짝을 지어서 푸는 신선한 발상문제이다.)






제 모토는 “세상의 나쁜 문제집은 없다”입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집을 산 뒤

그 중 신선하고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새로운 좋은 문제집을 얻어서 기분이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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