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대 무엇이든물어보세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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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에 과고 출신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과마다 굉장히 다르고 공대보다 자연대가 많아요. 공대는 5~20% 자연대는 10~30%? 눈대중으로 대략 잰 수치입니다 ㅎㅎ
특별히 알고싶은 과가 있나요?
아뇨 그냥 러프하게만 알고싶었어요 ㅎㅎ
설대공대중에 컴공 위치는 어느정도 되는것 같으세요? 입결 선호도 전망 등 설대생이 직접 느끼기에요
입결: 공대 중상위권?전화기 다음이 재료 컴공으로 느껴져요.(산공빼고)
선호도: 할수있는게 많음 but 우리나라에서 프로그래머는 3D업종. 대우받으려면 나가야한다고 들음. 천재들이 많음
전망: 할수있는건 무자게 많으나 우리나라는 프로그래머 공급도 넘처나고 대우도 안좋음.
그렇군요 자세한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남동생이 경신고 고1이고 서울대 기공 준비하고 있는데
수시로 갈려고 준비 중인데 학교동아리가 많이 중요한가요?
원하는 과와 덜 밀접하다든가...
기공가는데 화학 동아리 선택했데요 그것때문에 아빠가 동생을 많이
혼내셔서...서울대반도 시청해야 하는데 동생이 안하고...
원래 아빠는 수학 시험쳐서 들어가는 수학 동아리를 보고계셨거든요
그리고 이거 제 질문
모바일 기기가 없고 컴퓨터도 사용하지 못하면 어딜가서 게임을 하고
드라마를 볼 수 있을까요? 피씨방밖에 없나요? 피씨방은 밤에 무섭고
돈 너무 나갈듯 해서용 ㅋㅋㅋㅋ 모바일기기를 어디서 가져올때 없나ㅠㅠ
1.학교 동아리 아무상관없습니다. 오히려 화학과 기계를 융합한다는식으로 자소서에 써서 내면 좋아할거에요. 요즘 융합 참 좋아하죠 ㅋㅋ 실제로 기계과에서도 분자스케일의 기계를 연구한다던가 하는 교수들 있습니다.
2.티비가 없다면 피방가야죠 뭐...
오.. 경신고 반갑네요 2학년입니다
그럼 범어동 쪽에 사시나요?ㅋㅋㅋ
저는 누나라서 경신근처에 있는 여고 다녀요ㅋㅋㅋ
대구나 정화중 하나요ㅋㅋ 설마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건 아니겠죠?ㅋㅋㅋ
서울대 자연대 가고싶은 학생인데 외국대학원 가는 학생들도 많나요? 외국에서 연구하는게 꿈인데..
있어요. http://www.gohackers.com/
위 사이트 들어가서 어드미션포스팅 보세요. 근데 유학가려면 학부에서 공부 무지해야합니다.
공대 공부량이...? (기대중)
많긴 하지만 도저히 못해먹겠을정도는 아닙니다. 인문대 사회대 친구들 보면 많아보이긴함요.
여학우들도 학점잘따나요?ㅜㅠ
여학우라고 어려워하지는 않습니다. 최상위권 친구들은 보통 남자같긴 하네요.
기계공에서 부전공으로 경제학과를 배우고싶은데 그럴시간이있을까요??
공대나 자연대에서 경제학과수업들으면 보통 학살하긴 합니다.경제가 수학 잘하면 쉽다고하더군요. 하지만 복부전 커트를 넘기는게 문제겠군요. 복전 컷이 4점대랍니다 ㄷㄷ
공대에서 경제경영 제외한 사회과학쪽 학문 혹은 인문대학쪽 복전하는 사람보셧나요? 보셧나면 공대 뭔전공에서 복전 뭐?
철학좋아하는 친구 철학복전하는것 봤습니다. 많이는 못본것같네요.
은근 덕후랑 변태들 많아서 꽤나 있을것같긴 하네요.
경제경영학과가 가고싶은데 이과생인데 어떻게해야하죠....
물론교차지원이있지만 서울대 공대의경우 2등급이있어도 들어갈수있지만 경영경제 문과쪽은 올1중에서도 상위권만 갈수있다들었는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가세요. 문과자전보다 이과자전이 더 가기 쉽고 자전가면 경영경제 다 전공할 수 있어요.
내신이 좋지않은데 자전은 수시로만 뽑는걸로 알고있어서 자전은 정시 완전안뽑는건가요??
수시로 못뽑은숫자가 정시로 넘어가긴 하는데 정시면 어렵긴하네요 ㅠ
서울과고에서 경험 또는 목격한 충격적 사건잇나요 도난이라든지
굉장히 많지만 그들의 신상(그리고 저의 신상)을 보호하기위해 말은못하겠네요.
도난사고 성추행사고 등등 다 있었어요....그래도 담배는 안피고 싸움도 안하긴 해요. 다른이상한짓을많이해서그렇지
성추행은 충격이네요
서울공대 졸업 직후 진로 아시는만큼만 가르쳐주세요 구체적으로 몇퍼센트는 어디 가고 몇퍼센트는 뭐하고 등등
http://eng.snu.ac.kr/index.php
위 사이트에서 학과소개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컴공은 수학. 물리 위주로 구성되잇나요
물리보다는 수학을 많이 씁니다.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공대대학원이라고 보면 되나요? 거기서 뭐배우죠
거기는 뭐하는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공대소속인지도 모르겠어요.
님이 원장이잖아요 ㅋㅋㅋ
ㅋㅋㅋㅋ
자연대생과 공대생의 차이가 뭘까요
수학과학 공부하는거 그냥 똑같지않나 생각드는데요
그래서 공학에서 제일 중요한게 경제성이죠.
자연대는 돈을 투자하여 새로운 과학지식을 만들어내고 공대는 그 과학지식을 이용하여 이윤을 창출하죠. 목적이 다릅니다.
그러면 ㄴ 공대의뿌리이자어머니는 자연과학인가요?? 조금더근본적인학문이자연대인것인가요?
네 정확합니다
음..그러면 만약에수험생 공대와 자연대에서 갈등한다면 선택의기준은 좀더 그학문자체를 순수하게좋아하고 그학문을연구하거나하는것을좋아한다면 자연대로가고 아무래도 자기가무엇을 연구해서 발전시키거나 탐구하는것을싫어하고 이미 만들어지고 드러난 지식에대해서 공부하는것을좋아하면(비유를하자면 차려진 밥상을 먹기만하면된다? 고해야하나요?)공대를가면될까요?
공대라고 밥상을먹기만하는건 아니고 알려진지식들을 응용하여 새 지식을 창출해낼 수 있어야하긴 합니다.
공학은 자연과학과 달리 경제성이 안되는건 안하죠..
농대에서 공대로 전과가 쉽나요? 그리고 전과하시는분들의 비율은어떤가요
고등학교때 전과할거라고 과고른사람들중에 실제로 전과하는사람 10%도 못봤습니다. 전과 하랴면야하겠지만 말처럼 쉽지는 않고 굉장히 적어요. 한과에서 많아야 한두명?
경영학과랑 산업경영공학과 다른점이 무엇인가요??
그냥 교집합이 큰거에요. 경영학과에서 하는것들중 최적화 효율화 관련된것들을 산업공학에서 더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그냥 교집합이 큰거에요. 경영학과에서 하는것들중 최적화 효율화 관련된것들을 산업공학에서 더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그냥 교집합이 큰거에요. 경영학과에서 하는것들중 최적화 효율화 관련된것들을 산업공학에서 더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그냥 교집합이 큰거에요. 경영학과에서 하는것들중 최적화 효율화 관련된것들을 산업공학에서 더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그냥 교집합이 큰거에요. 경영학과에서 하는것들중 최적화 효율화 관련된것들을 산업공학에서 더 구체적으로 연구합니다.
의대에서 반수해서 가는분 보신적 있나요?
공대에서 반수에서 의대가는사람이요? 본적 있고 꽤 있긴 해요.
의대에서 반수해서 서울대가는사람이여!
의대에서 반수해서 서울대의대가는사람은 봤지만 서울공대간사람은 못봄요...의대에서 공학 하려면 의대 졸업하고 의공학을 하는게 더 나요.
전기전자 ㅇㅇㅈ/ 재료공 ㅅㄱㅈ 아시는 사람 있으신가요!?
몇학번인줄 알아야 알듯요
여기서유명한 레바씨는 본적있어요
대학원가시는데 왜 군입대를하시나요 공대생들은 박사까지따면 현역안갈수있는방법들은것같아서요 ㅎ
그리고 설공에서학부만졸업하고취직하면 거의다대기업인가요? 다른진로는어떤지궁금합니다 ㅎㅎ
유학가고싶어서요. 대기업 많이 가고 대학원/취직/고시/창업 등의 진로가 있습니다.
대학 완전 노잼이여도 최고대학을 선택할 것이죠? (ㅠㅜ)
완전 노잼은 아니에요 ㅋㅋ 덜 노잼인거지
갠적으로 이과는 서포카와 연고 사이 갭이 좀 있다고 생각해서....(걍갠적인생각이에요)
노노 문과에요!!
저한테 선택하라면 이과인지라 서울대라는거에요 ㅎㅎ 문과도 서울대가 워낙 꽉 잡고있긴 하죠
연대 버리고... 서울대 전기전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공대에 재수생 비율은 맞나요?? 워낙 낯가림도 심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5퍼센트정도요
되게 적네요ㄷㄷㄷㄷㄷ;;;
서울대가 좀 재수생이 적습니다
연대를 버리는 사람도 잇군요
꽤있긴해요
정말 중요한데.. 서울대 전화기 공대에 삼수생이 있나요? 있다면 대략몇명있나요.?
별로없어요. 한두명씩있는것같아요
수리과학과 또는 공대 쪽을 생각중인 여자인데요..만약 가게된다면 복수전공생각중인데 공대복수는 너무힘든가요?
하기나름이다만 힘든 편이긴 하죠
그런가요..아근데 쟤가 화학을 좋아해서인데 그나마 공대중에 화학쓰는과가 뭔가요?
화생공 재료요
아 재료공학도 생각해봐야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재료공학은 물리도 굉장히 많이 씁니다.
공대중에서 산공이 어느정도인가요?
어느정도가 무슨 어느정도를 말하는건가요?
입결순위요..
인원이 적어서 입결은 높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비교과, 소위 스펙이라는것의 비중이 많이 차지하나요? 임원같은거나...동아리나..합불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가 될까요?
저때는 교외활동이 학생부에 들어가던시절이라 비중이 매우 컸는데,지금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
공대, 자연대 내에서 복전이 많은 편인가요?
예를 들어 산공, 수학 복전이라던지 이런것이요..
많지는 않지만 하는 사람 꽤 있긴 해요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여 정시로 갈수 있나여
갈수있는걸로알고있는데 확실하진않아요 입시요강 확인해봐요
위에서 답변잘받았습니다 그러면 공대와 자연대사이에서 갈등하는상황이면 어떤기준을삼아서 판단해야할까요?
어디가 자신에게 더 잘 맞을지?
네 ㅎ어디가 더맞을지 판단하는 기준이요ㅎ
그리고 아무래도 단순히 취업이나 먹고사는것에 있어서는 자연대보단 공대가좀더 좋겠죠?
네
1감사합니다. 그런데 답을 빠뜨신것같아서, 다시 질문드리는데, 공대와 자연대를 선택해야 하는상황에서는 어떤 것들을 고려해야할까요?
2그리고 자연대다니는 분들이 어쩌다가 한번씩 한국떠야한다. 이런말씀하시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 이유가 왜그런거일까요?
1.돈이 목적인지 흥미가목적인지?
2. 교수들 보면 유학파 아닌사람 보기가 힘듭니다
시험기간공부량이 보통고3때에 몇퍼센트정도세요?ㅋㅋ
20퍼?
영어내신 어떻게 준비하셨나요?ㅠㅠ영어내신 감이 안오네요.. 아슬아슬하게 1등급을 맨날 놓쳐서..ㅠㅠ 모의고사 부교재 같은건 다 외우셨나요?ㅠㅠㅠㅠ
영어내신을 신경쓰지 않아도 상관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특목고여서 별로 도움이 안되실듯 ㅠ
설대산공수시로힘드나여ㅠㅠ
정시보단 쉽지않을까여 잘모르겠어요 ㅠ
답댓글이 못쓰게 되서 여기다 남겨요 ㅎ
1음.. 일단 전 공대나 자연대 지망생이아니라서 답변에는 답을 못드리겠는데, 제동생도 고등학생이라서 나중에 과선택할때 조언해줄려고 합니다.답변해주신걸로보면 그학문에 흥미가 있으면 자연대를가고 아니면 공대가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이신가요? 딱히 돈은 많아야한다기보단 그냥 먹고살만큼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동생도 딱히 돈욕심은 크진않은것같습니다.
2저도 그와 비슷한 것때문에 질문드렸는데, 한국은 자연과학을 전공한분들이 꿈을 펼치기에 환경적으로 좋은편이 아닌가요?
3아 그리고 혹시 공대생이라서 여쭤보는 건데 항공대나 항공분야의 경우에는 어떻게 보시나요?? 동생이 조종사 되고 싶다고 하던데, 공군사관학교나 항공대를 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 아시는 만큼만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꼭 그런건 아닙니다만, 좀 더 아카데믹한 것에 관심이 있으면 자연대, 실용적인 것에 관심이 있으면 공대의 느낌입니다.
2. 890년대 우리나라 최고의 두뇌들은 서울대 자연대에 갔습니다. 지금은 그들이 기성 시대가 되어 활발히 연구할 시대이지요. 그래서 오히려 꿈을 펼치기에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조종사는 되는 길이 좀 힙들긴 하지만, 되고 나면 정말 좋죠.
서울과고내에서, 설카포연고대 + 기타 과기원 ( 디지, 지스트, 유니) 의 입학 선호도가 궁금합니다. 서울대가 압도적으로 1위인건 아는데 카포부터는 서울과고내에서 학생들 선호도가 어떻게 되나요?
서-포-카-연-고의 순서로 생각하고, 그 외 과기대는 가는걸 본적이 없네요.
서울대 공대중에 화학관련된과가 화생공,재료공밖에없는걸로 아는데 수시경쟁률은 어느과가 더 높은가요?
화생공이 좀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 다 화학만큼 물리도 많이 써요. 공대는 물리에서 벗어날 수 없죠 ㅠ(산공제외)
그렇다면 수시에서 물리관련스펙같은게 없으면 상당히불리한거겠죠?
대학에서 물리가 중요한거지 입시에서까지 중요하진 않아요. 재료는 물리스펙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없다고 불리한정도는 아니에요.
산업공학과 지망생인데 산업공학경영개론 사서 틈틈히 공부하려고 하거든요 자소서에도 쓰고 실질적으로 산업공학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고싶고요 진로관련 소논문도 작성해볼 수 있을거같은데 괜찮을까요? 그 시간에 공부 더해라 보다는 다른 답변을 듣고싶어요
수시로 갈거면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산업공학과가 과탐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보니 자소서에 쓸만한 스펙이 없더라고요 경영동아리만들었긴했지만 어쨌든 공부끝나고 삼십분정도씩은 투자해야겠네요! 기분좋게 할 수 있을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요새 점점 인서울 (?) 현상이 심해져서 제 친구가 과고출신인데 도저히 지방에서 다닐수 없다고 카이스트 버리고 연세대 수학과를 갔는데... 이런 경우가 서울과고에도 종종 있나요? 카포 버리고 연대 일반학과 가는??
있긴해요 지방죽어도싫다는친구들이 좀있어요 근데 많지는 않아요
윗공대 왜이리멀죠 관악02타도 걸어야되고 왜이런거죠 도대체
ㅈ같죠 저도 ㅈ같습니다 그만한 건물 올릴수있는공간이 거기밖에 없었을거에요 아마
과고에서 연고대보다 지스트, 디지스트, 유니스트를 선호 안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아직 검증이 안됐어요 역사도 짧고
전기전자 남녀성비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기전자가서 컴퓨터쪽이랑 융합하여 공부하려는데 그런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잇는편인가요?
150명중 여자 10~20명정도?
컴퓨터랑 융합해서 연구하기 아주좋아요. 아예 전기과안에도 컴퓨터 코스가 있어요
꿈은 그쪽인데 여자가 별로 없네요 ㅠㅠ 으아아 ㅠ
공대 상위과: 전자공학, 전기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특히 기계과는 취업 깡패)
공대 중위과: 재료공학, 컴퓨터 공학
공대 하위과: 건축과(건설환경공학), 조선공학, 지구환경 시스템공학, 원자핵공학
요 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본인이 선택할 문제긴 하지만 연대 전자공학 VS 서울대 지구환경 시스템공학은 어느 쪽이 낫다고 보시나요? 직접 서울대를 다녀본 학생으로서...
어쨌든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대생이 된 거 정말 축하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기를^^
서울대와 연대 사이에 의치한과 카이 포공이 있으므로 저라면 서울대
지구환경 시스템공학이 자원공학인데 외국계 석유회사 취업하면 돈 장난아니게 법니다
1. 설대원핵공에 관해 들은 풍문이나 소식있으면 가르쳐주세요!!!
2.설대 원핵공이 왜 수시만 모집하는지 아시나요???
1.원핵공카르텔? 진짜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여기 사실상 응용물리학과같음
2. 잘몰라여 ㅠ
원핵공카르텔이 구체적으로 뭔가요??설마 범죄조직?? 그리고 설대 건환공 관련된 정보 소식 풍문 소문 찌라시 알고계신거있나요??(건덕지라도 좋으니 ㅠㅠ)
그건 아니고....원자력발전소에 원핵공이 많이 가서 파벌을 형성한다는 소문?
건환공 요즘 안좋습니다 건설업이 침체라서요
서울대생들도 위태할정도로 침체인가요?? 취업이 안되나?
거기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서울대라고 취업 다붙고 그러진 않아요
학교 안에서 스쿠터 타고다니시는 분들 좀 있나요??
꽤있어요 학교가 교통이 안좋아서 스쿠터 타면 편하다고들 해요
제가 여자에 면역이 약하고 주변에 여자 있으면 불편하고 능률 떨어지고 해서 그러는데 여자 적은학과순으로 나열 부탁드려요!! (자연대 포함하면 더좋구요!!)
공대에서 재료 화생공 건축학과 빼고 전부, 자연대는 수학과랑 물천
여자 있는것도 적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중에 취업했을때 같은 팀에 여자있다고 퇴사할건 아니잖습니까.
서울대공대들어갈때 특기자(일반)하고 지균으로들어갈때 자소서도많이중요한가요?비중이얼마정도되나요
중요합니다 서류검사에서 자소서때매 떨어지지는 않지만 면접볼때 면접관들이 자소서 읽은것을 토대로 질문합니다 지균에서 자소서 독후감쓴거 가짜로썼는데 그 책 저자가 면접관이어서 질문에 발려서 떨어졌단얘기도 들었어요
공대 공부량이 어느정도인가요 그냥 적정한 학점을 유지하려면 어느정도로해야할까요
예습과 복습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합니다. 시험기간에 벼락치기만 하지 말고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는게 좋아요.
고등학교때처럼 취미도접어둬야할정도는아니겠죠??
네 공대생이라고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는정도는 아닙니다 잘놉니다
하루에 몇시간정도 공부하면될정도인가요?? 가늠이잘 안되서요
공부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중요한것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굉장히 다릅니다.
수시충 아웃!!
ㅠㅠ 그래도 나름 과에선 최상위권입니다
나름 우선선발인데 ㅠ
농담임ㅎㅎ 지균만 아니면 됨요
서울과고 나오신거 보면 정말 많이 잘하겠네요
사실 전 지균도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지균잘하는얘가 정시잘하는얘들보다 못하는것도 아니고 지균못하는친구가 정시못하는친구보다 못하는지도 모르겠고.....
공대는 아니지만 자연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수학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더불어 수학과에서 경제학과 복전을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수학과 좋습니다 전망도 좋고 꽤나 쎕니다 몇년전까지 이과에서 젤쎘죠
수학에서 경제학 복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학점컷이 높습니다 학점높일자신없으면 걍 수학과졸업하고 경제쪽으로 대학원가기도 합니다
흔히 수학과를 비롯해서 웬만한 자연과학대는 과고가 학점을 싹쓸이 한다는데 저같은 평민도 가서 학점좀 딸 수 있을까요???
올림피아드는 준비한 적도 없고 그냥 꿈이 수학과인데 따라가는 것도 벅차진 않을지 걱정되는군요/(입학도 안했는데 걱정을ㅋㅋㅋㅋ)
설대 농생대생입니다. 공대생들이 가지는 모종의..시선이 있나요?
그리고 아랫공대라니 다행이네요...ㅋㅋ
그냥 농대생이다 하는 시선이죠 뭐
원래 의대를 지망했다가 꿈을 찾아 수학과나 물리학과에 지망하려는 학생인데 자연과학쪽 전망은 어떤가요 솔직히 말해주세요 저는 과고나 영재고 자사고 출신도 아니고 일반 지방고 출신입니다. 거기서 따라갈수있을까요? 부모님 지원없으면 유학이나 그런 길이 힘들면 그쪽길은 안가는게 나을까요?
자연과학쪽은 요즘 괜찮습니다 수학과나 물리학과는 계속 전공을 할 수도 있고 금융기업이 스카우트도 해가는걸로 압니다
유학은 펀딩받아서 갑니다 부모님 지원 걱정안해도 되요
현재고1인데 이과과학 물리1화학1생물1지구과학1 선행필요한가요??
동떨어진질문같긴하지만 ㅠㅠ 죄송합니다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있습니다.
저는 이과이지만 그냥 대학가는데 수학을 해야하니까, 무언가를 하기위해 수학을 해야한다면 마지못해 하는 사람이지, 수학과학에 흥미가 있어 증명하고 분석하고 연구하는덴 별 흥미가 없는 학생입니다. 그나마 연구를 해보고싶은 분야가 하나 있다면 수면의학(=잠) 에 관한 공부는 해보고싶지만, 국내의대에서는 가르쳐주는곳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잠에 관한 공부를 하기 위해선 유학을 가야하는데 의대 유학은 최소 메이저 의대를 가야 정보를 얻기 수월할것 으로 알고 있어서, 이건 수능을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았을때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수탐에 별 흥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과를 선택한것은, 이공계계열의 전공을 하나와 경제를 배워 펀드매니저나 무역업 이런곳에 종사하고싶다. 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예를들어 화공과 경제를 복수전공한다면 기름집테마 펀딩만 하는 펀드매니저가 되는게 목표고
이차전지나 바이오에너지를 전공한다면 그 분야의 펀드매니저가 되고싶은것이 꿈입니다. 펀드매니저가 아니더라도 만약 기름집에 입사했다면 연구원 소속이아니라 경영 경제를 이용하는 기업가가 되고 싶은 사람입니다. 흔히말하는 융합형인재, T자형인재가 되고싶은게 목표입니다.
요점은 수학 과학에 별 흥미가 없는데 저 위의 계획을 실천하기위해 전공을 화공이나 그외 공대 계열로 입학을 해서 학사과정을 듣는데 별 문제가 없을까 하는 궁굼함에서 질문합니다.
(예를들어, 우리학교올만큼 정도의 노력은 했으니까 학교에서 버틸수는 있을거다. 아니면 흥미가 없다면 공대는 오지마라 등등..)
(자유전공학부를 들어가서 마음편히 그냥 듣고싶은거 들으면서 결정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데, 정시 To가 수시미달 나지 않으면 자리가 나지 않으니 그 부분은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P.S 의외로 서울대이공계생들이 취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연구소쪽으로 가려는 학생들이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비율이 어떻게 된다고생각하시나요?? 그들을 바라보는 스누라이크님의 생각은요?(음.. 제가 뭘 물어보자는건지 저도 좀 햇갈리네요 ㅜ)
경제를 배우려면 수학 무자게 해야할텐데요....수학과학에 흥미가 없어도 잘하면 되긴 합니다
취직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는지는 모르겠네요
해외에서 석박사 취득하지 않으면 국내에서 교수하기 힘든가요?
자연대는 힘든것같긴 한데 공대교수는 국내에서석박한사람도 많아요
설대 건환공하고 원핵공 복전 쉽나요???
아니요
님뜻은 공대내에서 두과목복전하게 되면 공부량이나 이런게 많아서 힘들다 그얘기인가요?? 저는 원핵공 복전하기 위한 학점컷이 상대적으로 낮지않나 궁금해서요^^
학점컷은 낮아요
지균 최저맞추고 떨어지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느정도 되나요?
그리고 떨어지는 사람들은 서연고급이 원래아닌사람들인가요? 아니면 완전체지규너가 아니면 안뽑는건가요? 학교쌤이 최저맞춰도 떨어지는 사람 꽤 있다고 겁을주셔서ㅠㅠ
떨어지는 사람 꽤 있는것같고 내신때문에 떨어지는것같아요
지금까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만 1가지더 여쭤보고 싶은게 있네요..
제가 공학쪽으로 적성도 맞는 것 같고 그런데 사실 공학대학내에서 어떤 과를 가야할지 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3년째 이럽니다.ㅠㅠ 아무래도 대학에서 직접 겪어보는 수밖에 없을듯..) 그리고 생물 화학은 저랑 안맞고 사실 흥미도 별로 없고요..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물리학과를 지원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있나요??? 물리학이 아무래도 제너럴 하다보니 공학 관련 진로를 선택할 때 폭넓지 않을까요??
공대 과목들이 베이스가 물리학이지만, 그렇다고 물리학과에서 배우는것과 공대에서 배우는게 큰 차이가 안나는건 아닙니다. 물리학과에서는 현대물리쪽을 많이 배우는데, 이 부분은 그다지 제너럴하지는 않아요
그냥 전화기중에서 골라요 화학 별로 안좋아하신다니 전기 기계중에서 골라요 역학이더좋으면 기계 전자기학(+첨단기술)이 하고싶으면 전기
재료공이랑 기공중 어느과가 연구쪽으로 더 많이 가나요?
꿈이 공학 연구쪽이구요 지금 대학생이고 과는 신소재공학인데 올해 반수하려고 합니다
화학을 살짝 싫어하고 물리를 좋아해서 과를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신소재공학이랑 재료공이랑 비슷한데요 ㅋㅋ 그리고 물리 많이다루지않나요
네 그니까 같은과로 갈지 (재료공으로) 기계공으로 갈지 고민중이라서 여쭤본건데; 일단 저희과는 화학>>물리고요 여튼 알겠습니다
현대물리를 좋아하면 재료 고전물리를 좋아하면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