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한의대생 혹은 한의대 재학생에게 희망(?) 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7945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번 더프 국어 난이도 어땠나요? 언매랑 독서 문학
-
아 눈아파
-
10만덕이나 깎아드림!!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북 영양군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공식 사과를 한 가운데,...
-
편입 실패하고 그냥 군대가기 아까워서 마지막으로 수능 치겠다는 친구인데 방금...
-
30점대 ㅋㅋㅋㅋㅋ 낸 사람 대가리를 쪼개보고 싶은 기분
-
질감 살린게 ㄹㅇ 킬포임 오돌토돌하니 공부할맛 난다
-
아으
-
수학 마킹을 실수해서 1등급을 놓친 나는 ㅂ신이에요
-
그래 우린 타선으로 일내는 팀이야 문동주도 화이팅해라
-
수학 난이도 어땠나요?
-
코코나 10
-
고정 백분위 98~100고정인데 항상 불안함 ㅋㅋㅋ 진짜로 ㅋㅋㅋ 그럼 시발 공부를...
-
이상해보이나
-
저메추 4
실은 이미 제육 시킴
-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
수열에 집합 넣어놓은거 본것같은데
-
야호날두
-
7월까지 ㅇㅇ
-
더프 후기 2
국어-87 (독-3, 문-10, 언-0)(내 점수 아님) 3점중 2개가 찍맞이어서...
-
더프말고도 모고보면 점수 항상 ㅇㅈㄹ남 수능에서도.. 둘중 하나는 버그다
-
투과목 ㄹㅇ 올해 전망 좋은듯 2 3 따기가 너무 좋은 것 같은데
-
펑 7
펑
-
11~13번!! 난이도 어땠나영 궁금궁금
-
유빈 왤케 띠꺼움 ㅋㅋ 지가 불법 대장이면서 뭔 ㅋㅋ
-
국어 언매 85 수학 미적 80 영어 97 생윤 47 사문 44 언매3틀ㅋㅋㅠㅠ...
-
강대위업 5
100+독서실비 장학이면 보통 달마다 얼마정도 나가여? 장학 유지조건 따로 옶나요?
-
눈을 똑바로 안 떠서 틀릴 때가 더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듦 한강다이브.............
-
전 중립적이고 타당한 관점에서 이러한 상황을 분석해봤을 뿐인데 점점 혐오적 의견이...
-
많이 쉬웠나요? 이 번호대 처음 풀어봄
-
대충 언매 94 미적 88 생1 47 정도 나올까요? 지구는 개박아서 예상이 안되네...
-
시대 반수 장학 되나요
-
각 부처가 '해외직구' 직접 검사…정부, 안전대책 재정비 나서 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해외 직접구매 국가통합안전인증(KC인증) 의무화...
-
더프 정법 3
정법 5덮은 만점인데 6모는 훨씬 어렵겠죠? 지금 최적쌤 시스템 개념완성만 들었고...
-
수필에서 틀림 개 빡세더만 94면 보정 1컷 되겠지?
-
1컷/만표 ㅇㅇ
-
어 잠들었었네 3
밥 먹고 더프 물2 풀어야지.. 자녁 추천좀..
-
힘이 난다아 6
강의 2개 빠지고 더프보고왔더니 행복하군요 근데 지금 세번째 강의에 와있음ㅋㅋㅋㅋ 하
-
작수 -> 5덮 1
작수 화작 미적 영어 세사 생1 55 50 57 43 26 5덮 화작 미적 영어...
-
체력 0됨
-
ㅈㄱㄴ ㅈㄱㄴ 4덮 79받앗는데 5덮 97받음……….. 물이엇던거지?
-
집가서걍자고싶다
-
그때처럼 공부할 상황이 안되니 아쉽네요
-
수능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 아예 다 똑같이 따서 나오는거 보고 놀람
-
5덮 미적 1
92 무보정 1ㄱㄴ?
-
전 80~84예상(더프 보정 컷 개낮음)
-
빈칸 올클리어 캬캬
-
5개월 동안 유기하니까 더프 조짐…
-
작년에 머벨t 풀커리타고 6에서 3으로 올렸는데 이번에 국일만으로 바꿈 근데 문학이...
쪽지는 답장 안해주시나봐요..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합니다.
답답한 마음은 당연히 저도 알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 해요.
한의대에 대한 의구심이 남은 상태로 한의대 오게 되면 어떻게든 후회합니다.
그럴 바에는 다른 곳 가는 게 낫죠.
저도 학교 갈 때 아버지가 의대 가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한의대 왔죠.
후회는 없습니다. 제 선택이니.
물론 답답한 마음은 알지만 제가 뭐라고 얘기해서 선택하게 되면 어떤 형태로든 후회하고 나를 원망하게 될 거에요.
전 한의원도 좋은게 제가 장이 안좋은데 이건 병원 가서 받는 약으로는 해결이 안되는데 한의원 가면 완치는 안되도 침맞고 한약 먹으면 좀 괜찮아짐. 물론 이게 스트레스성이랑 심리적인거라 완치는 안되지만.
한 달 전쯤에 세바스티앙이라는 프랑스 친구가 환자로 왔었어요.
배가 아프고 역류성 식도염인데 약 먹어도 안 나아서 한국인 부인이 데리고 왔더라구요.
2번 침 맞고 약 먹었는데 본인 말로 침 처음 맞았다고 함.
2회 치료 이후 갈 때 완전 좋아져서 신기하다고 하고 갔습니다.
소화기 질환에는 상당히 좋습니다.
아맞다 전문의하셨나요? 아니면 6년만딱하셨나요? 그리고 군대는 공보의로 가신건가요?
공보의 갔습니다.
전문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한의원에 가서 허리 치료 받고 왔는데요 정말 좋아 습니다.
전에 어떤분이 한의원 비하하면서 " 한의원에 가면 병원이 아니라 꼭 물리치료실 같아서
그냥 물리 치료만 받고 온다며 진실을 왜곡 하더라고요...
솔찍이 이분에 논리대로면 정형외과가
더 물리치료실 같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해서 저도 속을뻔 했습니다.
2개월전에 정형외과에서도 허리 치료 받았는데 (물리치료 + 주사 + 여러종류에 약 복용)
특히 여러종류에 약을 먹어야 되서 되게 부담이 많았 습니다.
그러나 한의원은 (물리치료 + 침 + 부항) 약도 안 먹어도 되고 치료 내용도 정형외과 보다
아주 좋아 습니다.. 치료 효과도 좋고요...
병원이나 한의원 모두가 우리 사회에 필요해서 존재 하는 겁니다.
서로들 장점은 잘 살리고 단점은 서로 보완하면서 발전해가는 모습을 희망 해봅니다.
말도 안되는 악플에도 가만 있으니 다들 그냥 가마니로 보는 모양입니다.
필요해서 존재한다...공감되네요
한의대지망생에게 정말 힘주는 글이네요ㅋㅋㅋㅋ감사합니다!
네 ~^^
한의대는 왜이리 좋게 보일려고 애쓰나요? 떨어지는 입결보호차원에서? 좋은거 아니 열심히 환자진료에 힘써주세요
말도 안 되는 악플이 많기 때문이죠.
악플이 없으면 해명도 필요없겠죠.
전 졸업한지 거의 10년 다 되었어요.
내가 입시결과에 신경 쓰겠어요?
한의대를 좋게 보이려고 하는 글보다 한의대를 비하하는 글이 훨씬 많죠
열심히 비하하길래 그거 아니거든? 했더니 왜 자랑질이냐? 하고 있네요......ㅋㅋ.....이런 댓글이 진짜 어이없는 댓글입니다
이 악플도 잘못되었군요..
이미 한의대는 05부터 시작된 입결 하락이 2012년이 되면 하락세가 멈춥니다.
2013은 소폭상승 / 2014는 예외 / 2015는 공대 광풍으로 의치대 모두 하락임에도 불구하고 한의대'만' 유지였죠.
(실질적 입결 상승입니다.)
가만보면 자꾸 한의대 하락세 하락세 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묻고 싶어요.
도대체 한의대가 떨어졌는데도 설연고한공입결 보여주는 이유는 뭘까요?
논리적인 댓글 감사 합니다.
늘 화이팅! 하세요
혹시 재작년(2014학년도) 문과 경한 입결좀알수있을까요?
정확히는 모르고 연경 정도 0.2% 정도로 알고 있어요.
올해만큼 빡시지는 않았죠 ㄷㄷ
제x 에서 보니까 2-3개 틀린 분들이 좀 계시더라고요.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군이 0.2~3 정도였고
나군이 0.4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작년엔 가군나군둘다뽑았나요? 감사합니다
1. 한의대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한다
2-1. 반박한다→한의대는 왜 이리 좋게 보이려고 애쓰나요?
2-2. 반박하지 않는다→역시 한의대는 망했어
결론을 정해놓고 까면 이런 결과가 나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