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리트 해설 쓰면서 느끼는 건데

당신 너무 기만이야

현장에서는 정말 잘 본 지도 몰랐었네요...
초창기 때부터 제 글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여 ㅎㅎ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칼럼 좀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지쳤어요)

아유 이미 당신이 제가 쓸 것까지 너무 잘 써 놓으셔서;;

진짜 처음으로 벽느낀 시험 ㄹㅇ

작수 국어가 올해 괴물들을 만들어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옛날 리트보다는 어려운데 요즘 리트랑 견주면 비슷비슷할 듯

올해 리트는 막 그렇게 어렵게 나온 것 같진 않더라고요

저도 올해 리트 풀어봤는데 저는 작년보다 까다로웠어요. 선지 판단으로 장난쳐서 그런 느낌을 받은 건가...

제가 느끼기엔 뭔가 평가원은 모든 문단에서 어려움을 주는데 리트는 순간 순간 추론을 팍 요구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이 추론이 평가원보단 어렵고.. 선지도 말씀하신 대로 장난을 좀 앙칼지게 주는 편이긴 하쥬

17 국어 만점이고 올해 실리트 26 받은 사람인데.. 리트는 10지문을 70분 안에 풀어야 해서 어려운 거

하긴 그렇죠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순간적인 판단 몇번에 따라서 점수가 요동치기도 하고

저야 리트를 수험생 입장에서 분석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저런 면을 좀 더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 ㅎㅎ;;;

리트푸시면 다 맞나용? 궁금

당연히 아니죠 애초에 외주 들어오는 것만 분석하기 때문에 지문 단위로만 저렇게 느끼는 거긴 합니당

엄.. 저는 수능이더 쉬운것같아욤

제가 좀 러프하게 말한 감이 있죵

그럼에도 리트 난이도를 더 쳐주는건 타임어택 때문일까요?

리트 하시는 분들은 수능 엄청 무시하시던데

솔직히 이젠 그럴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유

불편한 진실 하나

로준생들 대부분이 문과서 할게 없어서 하는 경우가 60-80퍼
수능으로 잘봤으면 진작에 메디컬 갔을 사람들임
아니 애초에 이과였음
수능 1군이라기 보단 문과 1.5군하고 2군들이 모인게 로스쿨 입시

물론 이 말이 진리는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것

그 수능서잘봤으면 문과서 어케메디컬을감ㅋㅋ

'한'

ㅋㅋ;;
뭐 일부는 그랬을수도있겠네요.
로준생중 상위권은 한의대를 안간 (후회여부와 무관하게) 경우가 많겠지만요

뭐 그당시에 갈수있으나 안갔다 이런 레파토리는
그당시 본인 판단이 자기보다 수능 평백 누백 낮은애덜보다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거같고요

로준생 중 최상위는 리스팩이죠 ㅋㅋ

네뭐.. 당연히 로준생스펙트럼이 큰데 밑분들은 한의대를 못가실성적이었겠죠..
당연한말씀인듯

로준생한테
한의대 주면 거의 갈걸요?
아니면 원광치나

딱히.. 그럼 설대정시는 로준을왜함.. 수능다시쳐서 한의대가지

그래서 위에 써놨잔슴니까

대부분이라고
전부가 아니라고
제가 서울대 대상으로 저런말 했겠습니까 ㅋㅋ

네 혼자 발끈한듯ㅋㅋㅋㅋ

로준생 대다수가 스카이문과생인데, 교차는 예외로하고 메티컬이나 공대 가려는데 실력 없어서 문과온 사람들은 거의 없음. 그럼애들은 애초에 문과로도 못감. 스카이 문과생 중에 법조인 포함 문과 꿈 있어서 문과,스카이 온사람이 대다수인데

스카이 수시 기준 지방한의대는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이 많음. 나 포함(수시로 한번 정시로 한번 고대 입학했고 현역때 지방한 수시로 붙음. 서울대는 떨). 문이과 분리되있을 때 경한도 서울대 일반과 낮은과정도였는데. 전부가 아니라 대부분이라는 말장난이 틀렸다는 뜻

그리고 한의대도 제가 말한거 복붙할게요

'그당시에 갈수있으나 안갔다 이런 레파토리는
그당시 본인 판단이 자기보다 수능 평백 누백 낮은애덜보다 떨어진다는걸 인정하는거같고요'

본인이 법조계 뜻이 있는 분한텐 제가 저소리 안합니다~

취직하자니 급에 안맞는것 같고
다시 수능보자니 메디컬은 무섭고~
그때 한의대 갈걸 싶고~
만만한게 공시인데 7급 간지안나고 행시 무섭고
그래! 로스쿨~ 하는 친구들이 문제라는걸 말한거니
거기 해당 안되시면 조용히 지나가십쇼

그 친구들이
저 상태에서 내가 한의대 갈수있었는데~하는게 뭐다?

자신의 판단력이 자신보다 공부못하던 애들보다 떨어짐을 인정하는 발언이다

이걸 말하고 싶은건데
이걸 못파악하시니 답답

한의대 갈 수 있었는데 후회된다=> 이게 아니라는 거입니다. 문과 상위권 입장에서 스카이 문과가 지방 한의대보다 안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거고 본인 판단이 떨어진다는 것도 아닌거죠.

그리고 지금 제가 상황을 가정한걸로 보셔야지요 ㅋㅋ

스카이 문과가서 아 그냥 한의대 갈껄 후회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논하는데

뭔 자꾸 딴소리십니까 ㅋㅋ

안그런 학생도 있다!
당연히 그렇겠죠
전 그들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판하는겁니다 ㅋㅋㅋㅋ

대부분이 수학을 못해서 문과를 간거죠
전 그걸 전제로 말했습니다

그리고 앞엣분과 문답으로 제 논지는 다 설명 되었으니
찬찬히 읽어보시길

제가 꿈이있어서 온사람들한테 말한게 아닐텐데요 ㅋㅋ

꿈도 없는데?
대학 막 상위권도 아닌데?
할건없고?
변호사 멋져보이고?
근데 수능은 쉬워보이니 일단 무시하고?
정작 수능 다시보면 못갈거 뻔하고?
이런양반들 말한건데

글을 어떻게 읽으신건지 감이안오네요 ㅋㅋ

문과 대부분은 몰라도 스카이 문과 대부분이 수학을 못해서 간게 아니라는 걸 말하는 거죠. 로스쿨 대다수가 스카이생들이니 위 전제가 틀렸다는 거고.

꿈도 없는데?
대학 막 상위권도 아닌데?
할건없고?
변호사 멋져보이고?
근데 수능은 쉬워보이니 일단 무시하고?
정작 수능 다시보면 못갈거 뻔하고?
이런양반들 말한건데

=> 로스쿨을 준비하는 인원의 상당수인 스카이 문과생중에 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아 예예

끝까지 제 댓글이 뭔논지인지 파악 못하신거같네요

제가 모두를 언급했습니까 ㅋㅋㅋ
어떤 A범주에 속하는 사람은 그렇다에
어떤 A가 아닌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계속 반박하신다고 댓 다는데
전 그 A에 속하는 자들을 비판한겁니다

그리고 당장
제주위 스카이에서도 s빼고 ky에서도 가끔 저런 사례가 있는데요
그들은 뭘까요 ㅋㅋ
지금 또 제가 여기서 모든 ky생은 아니어도 어떤 ky생은 그렇다 하고 주장하는데
범주 이상한거 들고와서 반박한다고 댓 다실듯

전 할말 다했고 제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네요
님이 어캐생각하던 제 알바는 아니니까
알아서 하시고요

제가 모두를 언급했습니까 ㅋㅋㅋ
어떤 A범주에 속하는 사람은 그렇다에
어떤 A가 아닌 범주에 속하는 사람으로 계속 반박하신다고 댓 다는데

=> 뭔소리에요. 로준생 절반 이상이 스카이문과생이라 스카이 문과생은 다른 범주가 아니라 어떤 A집단의 과반수인데요 ㅋㅋㅋㅋㅌㅌㅌ

님이 대다수 A가 그런다 => A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a집단은 그렇지 않다라고 반박한건데 이해력, 논리력 안타깝네요 ㅠㅠ

지금 답변을 할 이유가 없다는건데요 ㅋㅋㅋㅋ

애초에 제 논지가 저런데 당신이 지적하는건 제가 한적이 없는 말입니다

혼자 허수아비 때리기(우물에 독타기)를 하고계세요

ㅋㅋ
윗분은 알아서 제 논지 이해하시고 갈길 가시는데
혼자서 이해를 끝까지 이해 못하시네요

다시 읽어보시면서 무슨말을 하려 하는지 이해를 하려하세요

그리고 로준생 절반이상이 스카이라고 하시는것부터 뭘 잘 모르시는듯 ㅋㅋ

로준생 표본 쭉 보긴 했음?

윗분은 그거 아시니까 제말이 뭔말인지 알아서 알아들으시고 가시는데 ㅋㅋㅋ

아시려면 제대로 아시고

반박하려면 제대로 반박하시고 ㅋㅋ

전 위에서 할말 다해놨고
그거에 윗분도 뭔 말인지 이해하고 가시는데
혼자서 발끈해서 계에속 댓다시네

로준생이신지 지망이신진 몰겠는데
머리부터 꼬리까지 표본들 쭉 살펴보십쇼~
그러면 제가 무슨말을 누구에게 한건지 이해하실듯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999#_enliple

일단 위에 링크 읽어보세요 ㅋㅋㅌㅌㅋㅋ 윗분은 똑똑해서 거르고 갈길가시는데 제가 못거른게 잘못이네요 ㅠㅠ

합격자 과반수 이상이 스카이문과생 맞고 나머지 과반수의 대다수가 서성한라인인데

설마 합격자가 아닌 준비생의 대다수는 지방대고 그래서 1.5군 2군 시험이란 논린가요?? 저도 링크갖고 왔으니 근거 있다면 링크 보내 주시죠 ㅋㅋㅌㅌㅋㅋㅋㅌㅌㅋㅋㅋ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1.5군 2군시험이란건 틀린겁니다ㅠㅠ

응시자 90프로가 허접인 수능에서 의대입시가 허접이 아닌 것처럼요. 의대생들이 4군 시험의 합격자들이라 할 수 없지않겠어요?? 수능 응시생 평균이 9급보다도 낮을텐데?? 시험 난도(?)평가는 합격자 능력이 기준이죠.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교사 등 특정 직업을 비하하고 싶지 않아서 참겠습니다.

누가 합격자라고 말했나요
로준생이라고 몇번을 말합니까 지금ㅋㅋㅋㅋㅋ

그리고 맨첨 댓글 논지 아직도 이해 못한거같은데
먼저 수능1군은 애초에 이과 피과고 메디컬로 갔고
그다음 수포자들이 문과 고르고 1.5군 2군되서
Sky가는거 아닙니까 ㅋㅋㅋㅋ

심지어 통합인데
미적은 이제 교차도 되서 정말로 sky이과 및 메디컬이 수능 1군 맞고요
결국에 Sky 문과는 수능 2군 된거 맞습니다
그리고 저중에서 준비하는것도 맞고요
심지어 요새는 아랫라인 건동홍까지 한다고 덤빕니다 ㅋㅋㅋㅋ
그게 제가 비판하는 사람들이 저사람들이라고
윗분하고 댓글 달면서 말해두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제가 그들 사고패턴까지 읊어두었구요

그래서 그 그들이 누구냐?
리트 허수들 말하는겁니다 허수
중경 라인 아래 허수들이요
스카이~건동홍 까지 다 저거한다고 리트보면서 수능이 어쩌고 하는것 때문에
그것때문에 내가 맨처음 댓을 쓴건데
증거라고 가져온게 합격자 ㅋㅋㅋㅋㅋ

역으로 제 논지를 뒷받침 하는 증거 아닐까요 ㅋㅋㅋㅋ

결국 그 허수들은 붙지도 못하네요 ㅎㅎ

정말로 사람말을 못알아먹으니 답답할뿐이네요

로준생인지 아닌진 모르겠는데 열심히 하시고
수고하세요~

수능2군이라고 한거에 ky문과라서 발끈하신것같은데

틀립니까 ㅋㅋㅋㅋ

로준생의 과반수가 허수라는 근거랑(이렇게 당차게 말씀하시는데 뇌피셜은 아니겠죠??? , 그렇다고 해도 1.5군, 2군 시험이라는 아니라는 말에 대한 반박 부탁드려요^^

애초에 학벌 제일 보는 로스쿨에는 밑에 대학일 수록 준비생도 없어요


수능 2군이 아니라고 반박했고 님도 해당 안된다고 했다가 갑자기 비하를 시도하시는데, 제가 발끈한 이유는 그 다른게 아니라 명백한 3,4군한테서 비하를 당해서 아닐까요??? ㅋㅋㅋㅌㅋ

와 근데 위에보니까
내가 2군들이 주로 본다한걸
지금 답글보니까
리트가 2군시험이다로 해석했네 ㅋㅋㅋㅋ

논리력 이전에 문해력을 논해야 했네

처음 내가 말한게 무슨말인지부터 곡해해서
허수아비때리기를 시전해버리는줄 알았는데

그냥 이해를 못한거같으니 뭐...

교사를 비하하려다 말았다는둥 ㅋㅋㅋㅋ

로준생인지 아닌지 알바아니니 알아서 하시고

글 읽고 반박한다고 댓 다시기전에

상대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파악을 먼저 하십쇼

님의 전달력을 고민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

국어 쌤은 되지 마십쇼! 아 교대는 그런게 없나? ㅋㅌㅌㅋㅋ
적어도 로준생은 되지 못(?) 하겠네요??

아 예 예

결국 처음에 뭘 말한지 혼자 이해 못하고 혼자 열폭하다가 결국엔 인신비하하시네 ㅋㅋㅋㅋㅋ

스스로 학교 뱃지달고 안부끄럽나 ㅋㅋㅋ

로준생 할일도 없고요

열심히 하십쇼

2군이라 비하하신건 님이고, 열폭한 것도 님이고, 저는 님말에 일부 동의한 것 뿐입니다ㅋㅋ(허수는 로준생 하지 말자)

이 상황에서 부끄럽고 아쉬운건 그쪽이 아니겠어요? ㅎㅎ

+국어교사는 안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반박 두가지 부탁드렸는데 못보신건지 안타깝네요ㅋ

도대체 여기서 왜 싸우시는 겁니까

글쎄요
혼자서 말 못알아듣고
이상한 논리펴다가 자기가 잘못이해한거 알고
인신공격으로 선회하네요
제 전달력이 문제라는둥 ㅋㅋ
그냥 로스쿨 지망생이라 로스쿨언급하면 출몰하는듯?
다른글 로스쿨 언급 글에도 댓보니까 있던데 ㅋㅋ
저 문해력으로 리트보면 현실 자각하고 마냥 겸손해질텐데 그건 또 아닌것같고
그걸로 미루어보면 현재 로스쿨준비중인건 아닌데 ㅋㅋㅋ 로스쿨 지망생 아닐지ㅋㅋ
저는 처음에 한 말 계속 말해줘도
혼자서 계속 싸움을 거네요

아마 님이 댓 달고 제가 답글 달아서 또 보고 와서 싸움걸듯 ㅋㅋ
이제 차단했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제가 부끄러울게 뭐가있어요?

제가 한말 못알아듣고 혼자 열폭하다가 학벌놀이로 비화시킨게 그쪽인데 ㅋㅋ

딴소리 싸지 말고 반박 부탁드려요 ㅋㅋ

독해력 고려해서 두가지로 정리해 드렸습니당

1. 리트는 어느정도 4년제에게 오픈되어있다보니
할게없는 2군에 속하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한다
그러다보니 허수가 많다(물론 수능보다는 응시 기준 허들이 높다 하지만 대학에 제한이 없다)
그 허수들이 주접싸면서 새삼대단한척하는데 그게 문제다.

그리고 실제로 최근 5-6년간 문과는 수포자들이 대부분이었고 가 나형 실력차는 천지 차이였다.
통합수능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따라서 문과는 수능2군이 맞다 이과가 1군이다.
문과가 2군이다보니 결국 리트도 2군들이 주로 응시하는 시험이되었다.

2. 저것말고도 다른 길이 많은 서울대생들이 응시하는 것이나 처음부터 뜻이 있었던 사람들 보고 뭐라한적 없다
대댓에서도 언급 해두었다.

3. 그리고 상위 대학에서 다른길 다 막혀서 정량 지망하는 결국 로준생이 되었거나 하는 기타등등이
도피성 리트 아니냐 라고 지적할때
자기가 한의대 갈수있었는데 안갔다 라고 하는것 자체가 본인의 판단력에 문제가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왜냐 본인의 판단력이 그당시 자기보다 수능 못본 수험생보다 떨어짐을 증명하는것이기 때문이다
(판단력은 예나 지금이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게 제 논지였습니다
위에서 다른분하고 댓글 답글로 펼치던 주장이고요

이걸 이렇게 까지 줄줄줄 풀어서 말해줘야한다니 문해력이 참 안타깝네요

이 주장에 대해서 곡해하고
계속 논리를 펴는줄 알았는데

저것 자체를 못파악하고 딴소리를 하는거였다니
ㅋㅋㅋ 슬프네요

정리 해두었으니 여기에 다시 반박을 하시던 뭘 하시던 맘대로 하세요 귀찮으니까

로준생의 과반수가 허수라는 근거랑(이렇게 당차게 말씀하시는데 뇌피셜은 아니겠죠??? , 그렇다고 해도 1.5군, 2군 시험이라는 아니라는 말에 대한 반박 부탁드려요^^ => 요 말에 대한 답변이 없는걸요???ㅋㅋㅋ

작년 수능 외우다시피 하는데도 풀 때마다 숨이 턱턱 막힘

리트가 어려운 건 간혹 엄청나게 어려운 킬러 지문(ex. 올해 중력파)이랑 중간 과정 잘라먹은 선지들이 그런것 같아요

제가 해설을 쓴 게 올해 중력파 지문인데(중력파 검출 실험실 이름이 LIGO입니다) 몇 몇 포인트에서의 추론이 굉장히 어려웠던 거지 전반적 난이도는 그간의 기출 고난도 지문보다 훨씬 어렵다는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포인트가 없던 부분에서의 지문 난이도는 수능 고난도 기출보단 확실히 쉬웠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지문에 부여되는 시간이 수능과 똑같이 10분 내외라고 가정할 때의 얘기긴 합니당

그리고 선지는 공화주의 선지처럼 중간과정 이 생략되고 나오는 선지때문에 정반대로 보이는 것들도 있고, 그 턱턱 건너 뛰는 게 많이 까다롭더라구요.

생각나는 게 중력파여서 들긴 했는데 stm정도면 지문 난이도는 비슷하다 싶긴해요 그리고 이런 문제들 특징이 지문보다 보기문제 (dna 컴퓨터 해밀턴경로, 온톨로지 트리 같은문제) 쪽이 충격적이었죠

난도 보다도 추론의 결이 다른느낌...

흠 수능보다 쉽다까진아니더라도 23리트는 조금 언어이해가 쉽게나오긴했습니다

흠 글쎄올시다

시간까지 생각하면 아직은....수능국어는 시간은 좀 그래도 더 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