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할 때 수능에서 기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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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틀을 만드는 것이에요.
기출 문제를 보면서,
이런 상황엔 이렇게 저런 상황엔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각자 나름의 틀을 잡는다는 말이에요.
틀을 다 만들고 나면, 이게 진짜 빵이 이쁘게 만들어지는지
기출이 아닌 문제들과 모의고사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요.
잘되면 주기적으로 점검하면 되고,
안되면 틀을 고쳐도 보고 새로운 틀을 추가해보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실전에서
다른 사람들은 빵틀로 이쁘게 별모양 빵 만드는데
나는 틀도 없이 손으로 별모양 만들면서
“아이참 이걸 어떻게 하라는 거야..” 하면 안돼요.
기출을 막 기출은 신이고 막 이것만 보면 되고
그런건 절대 절대 없어요
그치만 적어도
문제 풀이의 틀은 기출로 잡고 나서 다른걸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과목 불문하고 말이에요
오랜만에 와서 주저리 오지랖 조금 해보았어요
그럼 다들 힘내요 파이팅이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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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평 79점에서 수능 98점으로 올릴 때 깨달았던 개인적인 생각을 그냥 주저리...
캬캬 식빵틀!

슬롭님이다!!!
오랜만이에요
랜만오!
오랜만이에요현우진: 온갖종류의 빵틀을 낭낭하게 챙겨주고 미출제 빵틀도 제발하고 가져가라함
호훈: 그자리에서 완력으로 있던빵틀 꾸겨서 만들면 된다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빵틀빵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