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리에 걸려 넘어진 치타 [1155861] · MS 2022 · 쪽지

2022-07-27 17:11:52
조회수 1,382

진짜 난 돈먹는 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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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랑 서바 현강 두개 다녀서 월 80 이상 깨지고, 

독서실비+식비 등등 50정도 할듯

지난주에 브릿지 56개 25만원 주고 사서 이번주에 10개 풀음


지금 사고싶은게

클리어모의고사 교재패스(135000)

리퀄 국어(14000)

킬링캠프1(66000)

킬러코드(20000) or 세븐퀘스천(50000)

인데

매달 용돈이 15만원이라는거지. 용돈이 적다고 타령하는게 아님.

현역때 어버이날, 부모님 생신 이런거 하나도 안 챙겨드려서 죄송함. 그래놓고 수능은 32233으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얻음.

올해 어버이날도 깜빡해서 못 챙겨드려서 이번 어머니 생신때 신발 사드리려고 함. 동생이랑 나눠서 65000. 이러면 난 용돈이 85000원 나는데 이 안에서 해결을 해야지. 그런다고 또 책 사려고 십만원 이상의돈을 뜯어내는건 진짜 마음이 안좋음…

비록 3,4월 학평에서 많이 성장하고 6,7월 모의고사에서도 비록 떨어지기는 했지만 최저 22111은 만들었다고 생각함. 나름 수학은 1도 자신있고. 

최근 강대랑 서바 들어가면서 충격을 좀 받음. 모의고사가 점수가 매우 처참해서지. 이게 점수랑 평균이 문자로 가니까 부모님이 약간 실망하시는 것도 보이고 그래서 기분이 별로네. 지금 뭘 하던 이게 맞는지,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지 너무 회의감이 든다. 

뻘글 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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