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서 유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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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2003-2004년쯤에 쓰여진 글인듯
저 시절엔 참고로 이공계 기피가 매우 심했었음.
의치한에비해서가 아니라 문과에 비해서 그렇다는 뜻
물론 현 공대는 저때에 비해서 꽤 나아진듯함
읽어보면 나름 재밌는듯.
그리고 저때는 의대의 인기가 치한보다 밀려서 의대 최대의 암흑기이기도 했음
그리고 약대가 4년제시절엔 정말 꿀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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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나형50만 가형15만정도였나 정확하지 않은데 얼추 그랬음
07-08에 여고긴 한데 당시 서울 우리동네 인문계학교 반 구성이 문과12반 이과1반 이란것도 들은적이
2010년 이전까지는 문과인기 많았죠 고시(사법포함)가 하늘을 찔렀고 이공계 나와서 기업 들어가면 지금보다 많이 불안정했어서... 그시절 사람들이 가4나1 소리들으면 놀라는거같더라요
와 지금이랑 거의 반대 느낌이네요
약대 4년제면 진짜 개같이 다닙니다 ㅋㅋ
4년제시절에 로딩은 짧은데 버는돈은 지금보다 많으니...
4년제면 군대 대체 후져도 인정... 지금은 부자들은 가는거 추천ㅋㅋ...
약대는 저때가 전성기였던듯세상에 나 태어날때…
..와 댓글에 제 옛날 계정이 있네요
추억돋는다 ㅋㅋㅋㅋ 저 글은 어떻게 알고 들어간거야 ㅋㅋㅋㅋㅋ
오히려 저때 의대 들어간 사람들은
개좋았을거 같은데
저때는 개원자리도 좀 있고...
20년 전에도 저 말이 나왔다는게 신기해요 ㅋㅋㅋㅋ
ㄹㅇ ㄷㄷㄷ
아근데 지금은 그냥 밈인데 저때는 진짜 좀 진지했어서 치한보다 입결이 좀 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