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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더프에 요리조리tv 나왔던 것 같은데 언매였나여?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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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에서 둘 중 누가 더 독점이 세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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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ㄹㅇ 어캄 0
자이스토리 ㅈㄴ 풀면 오를까요 ㅠ 5모 10번에서 뇌정지왓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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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고 해도 저렇게 밝은 전망만 존재한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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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해줬자나 ㅋ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포버지...포돼지라는 멸칭으로 불렀던거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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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하고 한완수 한완기로 타려는데 괜찮나요ㅜ 지금 정신을 차렸는데 돈도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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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를 잡는다는게 이런건가 싶음 내가 수업해놓고 내가 체화가 안되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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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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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실제 서울대에서 하는 세미나. 온다고 다 되는건 절대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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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모의고사가 7회분에 15300 ㄷㄷ 회당 거의 2000원 ㄷㄷ 문제당 44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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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량 1
국어실력이 독서량에 영향받는다 이런말 굉장히많던데 이 독서량이라는게 어릴때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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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얘기해봐도 걍 과학이 발전하면 다 저절로 해결되니까 짬처리를 하겠다는걸로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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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기 확정 6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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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현장에서 대부분 맞춰야 1등급을 넘어 내가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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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서바 0
작년 서바중에서 풀어볼만한 회차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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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찍자야지 0
밤 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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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공부할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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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초비상 벌써 고비가 으윽 집가서 칼바람 벅벅하다가 유튜브 보고 싶음 공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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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어렵냐이거 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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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너무좋다 9
공짜로 유럽&미국 여행이랑 일본 여행 중 어디 택할래 하면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후자 선택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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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으로 어떤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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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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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1회 살펴보기 11
안녕하세요 행복부엉이입니다 다운 수 1000 넘은 기념으로 1회에 대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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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장점 8
야한릴스좋아요누르고스토리공유할수잇슴 대신 본계랑 착각하면 반수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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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채크 댓작성 아이민으로 쓴 글 알아내기 자동 복권 구매 이미지 다운 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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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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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로 외부생이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시즌이 뭐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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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평이랑 크게 관계없는거같긴한데 내일이면 N티켓 시즌2까지 끝나는데 공통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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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3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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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에서 총격 받아 사망 11
Breaking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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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덕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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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에서 20분 넘게 갈렸어!!!!!!!!!! 나머진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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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직도 작년이랑 기조가 비숫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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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사기가 아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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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도 성불할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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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개념 몇바퀴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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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100분 꽉꽉채운 시험 심지어 15번은 찍음 전반적으로 빡빡하고 개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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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노래들음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하는 게 공부 잠 밥 오르비가 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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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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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x 1
김치찌개햄추가해서 공기밥2개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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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범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계속 셀카 올리길래 팔취 안 하고 구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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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어야 된다고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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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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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좆같다 2
유튜브고 인스타고 토트넘 우승 계속 뜨네 씨발 맨유가 이렇게 공부하게 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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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수학을 푼다면 몇점이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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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구과학1 평가원 6월 모의평가 대비 시험지 뿌립니다. 0
작년 2025학년도 수능 문제를 모티브로 하여 제작해 보았습니다.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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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을 음해하시면 잡아가겠습니다. 대신 이재명씨나 친명계 음해는 하셔도 됩니다. 아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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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나요? 나이 ㅁ본다는맣잇던데
빨테 달았을 때의 느낌이요 ㅋㅋ

고뱃 달 생각에 그냥 신났어요…! ㅎㅎ민테의뱃 빨테고뱃 ㄷㄷ 이걸로 깔맞춤을 해버리시네요 ㅋㅋㅋㅋ
혹시 제 글에 있는 극한문제는 삼극사기로 풀리나요 ㅠㅠ?
지금 살필개요
애초에 도형에서 저렇게 식 안 나오게 짜요 ㅜㅜ 식이 저리 나오면 정석으로 최대한 하고 정히데어야 근사할 수 있거든요
아그렇군요..저게 도형에서 정의한 식이긴 합니다..
국어 수능특강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같은 연계 교재는 어떡하나요
참 많이 질문 받았던 거 같습니다.
원래도 어느 정도 영향이 있었지만, 작년에는 연계율이 70%->50%로 감소했음에도
수능 국어에 있어서 여전히 너무나도 큰 지분을 연계 교재가 가졌죠.
우선 특강과 완성은 나누지 않고, 독서와 문학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1. 독서 연계 교재 학습법
시기는 사바사이므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다 푸시다가 수능에 나오면 아주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을
미리 정리하시면 됩니다. 그 지문의 수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이겠죠.
수능에 나왔을 때 연계 교재를 내가 제대로 할걸.. 이라고 후회할 거 같은 친구들을
철저히 분석하라는 말입니다.
작년에 수완 풀다가 명예 훼손, 브레턴우즈, 변증법 이 친구들 읽다가,
처음에는 이게 뭔 소린가 싶더군요. 그래서 철저히 싸그리 분석을 해놨습니다.
특히, 올해 경제가 나올 거 같아 경제 관련 지문도 모두 정리해놨었고,
기출 지문에서 쌓았던 배경지식과 결합되니 무서운 게 없더군요.
그러니 연계 교재를 풀 때는 항상 이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됩니다.
‘수능 날 이게 나왔을 때 후회하지 않게 공부하자.’
수능 날 나와도 내가 쳐바를(?) 수 있다? 넘기세요~ 넘겨도 됩니다.
슥 읽고 넘어가세요.
근데 나오면 큰일 날 거 같은 친구들은 악착같이 분석해두고 기도하세요.
제발 수능에 나와라. 꼭 나와라..
나오면 큰 일 나는 게 아니라, 경사가 되도록 공부해주세요.
2. 문학 연계 교재 학습법
문학도 큰 틀에서 보면 같으나 갈래 별로 조금의 차이가 있어 따로 서술합니다.
현대시와 고전시가의 경우_
한 줄 한 줄 해석해보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이 역시 본질은 같습니다.
어떤 작품, 어떤 줄이 수능에 나와도 나는 문제가 없다 싶을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즉, 텍스트 분석을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현대소설과 고전 소설의 경우_
간단히 줄거리만 봐주세요. 어차피 <보기>에서 해석의 도구를 줄 것이고,
줄거리를 안다면, <보기>를 보면서 자신이 아는 줄거리와 껴맞춰짐과 동시에
앞으로 읽을 수능에 나온 지문에서 ‘어떤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지 작전이
절로 세워질 겁니다.
옥루몽이나 구운몽 같은 소설은 입몽 각몽 적강이 중요하니 그거에 초점 맞추세요!
감사합니다
1.문학 소설 읽은뒤 내용이 싹 다 휘발돼있는데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지문 읽는데 5~6분걸립니다)
2.문학에서 내용을 봐도 선지판단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문학기출분석을 통해 얻어갈 수 있는건 궁극적으로 뭔가요?
주제로만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게 평가원의 원리이며, 이에 따르면 휘발될 수가 없어요 주제를 까먹은 거면 그냥 독해를 잘못한 거여서요…! 이걸 이해하시려면 결국 제 첫 칼럼부터 문학 정주행하셔야 할 거에요 ㅜㅜ
글이해는 하는데 속도가 느린데 글 읽는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속도는 올리려고 의식적으로 올리는 게 아니라 핵심만 짚는 정확한 독해를 항깨 저절로 속도가 빨라지는거에요. 지금 같은 고민이 있으시다면 올바른 독해나 정확한 독해가 안 되고 있을 확률이 커요
그러면 기출분석을 통해 지문의 유형에따른 핵심정보를 파악할 수 있나요?
삼도극 정석으로 푸는법 익히고 삼극사기 사는게 낫겠죠??
네네…! 삼극사기에 정석 풀이도 있긴 한데 그래도 한 번 정석 보고 하는 게 편할 거에요
가장 로맨틱한 시간은?
로맨틱의 정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정의에 따르면 새벽 1시인 거 같아요
국어 시간분배법이 궁금합니다!
위이서 말했다시피 정확해지면 빨라져요.
관련 칼럼 링크 드릴게요!
https://orbi.kr/00055314601
감사합니다
저를 사랑하시나요?
사랑의 기준에 따라 다를 거 같네요…! ㅎ
미적분킬러에서 벽 느끼는데 이거 개념만갖고 풀수있는거 맞나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서 온갖 응용도 가능하면 가능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념의 기초 학습이 끝난 후 문풀을 하며 보완하기 때문에 후자라면, 엔제 학습이 필수적일 겁니다
역학 잘하는법
일상생활의 감각으로 답이 될 상황 상상하기, 숫자를 보고 비율 알 수 잏을 정도로 민감하기, 문제 많이 풀기!!!
건강문제인데 머리에 무슨 막이 쳐져잇는 것처럼
띵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픈건 아닌거 같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말씀해주신 것만의 정보로는 후보가 너무 많기도 하고 저같은 일개 의대생한테보다 병원 의사 선생님이 훨씬 정확하실 거에요…!
엔제를 할 수록 기출감에서 멀어지는게 정상일까요?
칼도 쓸 수록 무뎌지는 것 처럼요..
자꾸 엔제를 풀 수록 처음 기출에서 배운 것과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껴져요
수학도 국어도요
국어는 그러는 개 어찌보면 당연할 정도로 기출과 사설의 괴리가 있지만 수학은 아닙니다. 그런 느낌이 든다면 기출이 제대로 괴어 있는지 의심이 가는데 기출 킬러 아무거나 줘도 십분 안에 풀 수 있게 학습하심이 맞을 거 같아요
매일 수1,수2 각각 3~4시간씩 투자하는데 4점 문제만 들어가면 머리가 굳는듯한 느낌이고 풀지를 못하는데 현재 공부법이 뭔가 잘못된걸까요? 등급은 5등급 나오고 7모 풀었을 때는 4정도 나왔습니다 특히 수2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데 수2는 많이 풀다보면 괜찮아질까요? 커리는 실전개념 1회독+반 정도 한 상태입니다
우선 등급대를 보면 반드시 기출 학습이 최우선인 등급입니다. 뉴런, 수분감, 알파테크닉, 심화특강 등이 필요해보이셔요. 어려움이 느끼면 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도 하셔야 하는 게 맞습니다. 기출 학습에 되어 있는지부터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수능 시험장에서 문학연계체감 받은작품이 몇개인가요? 연계된 작품들은 거의 안읽고 풀정도로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문학은 작품이 같은 거에서 대충 전체 줄거리를 알고 즐어갔었고, 독서의 경우 아예 수능에 나오면 힘들 거 같은 소재로 브레턴우즈와 헤겔을 공부해둔 덕에 채감으로는 쉬이 느끼긴 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채감이 있는 없든 상관없을 수준으로 독해하는 경지에 오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모의는 쳐볼 실력도 안되서 쳐본적없는데
한 5등급 이하로 나올거같아요
고1모 쳐봤을땐 한두개 틀렸어요(단어끼워맞춰서
일단 구문 분석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한지문 당 최소 5분 걸립니다
그렇게 풀어보면 정답율 90프로는 나오는데
정상적인 속도로 풀면
해석자체가 안되서
정답율 따져볼 가치도 없어요
그냥 구조고 내용이고 다 날리게 됩니다
글읽는 태도의 문제일까요?구문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걸까요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수학 빼고는 개념 기출안된 노베인데 전과목 개념 기출을 세달만에 끝내는 목표는 기본기에 안좋을까요??
무조건 정확도를 챙기는 공부를 하는 게 맞습니다. 어차피 국어는 빨리 풀려고 노력한다고 되는 과목이 아니에요 정확해서 핵심을 짚을 줄 알면 저절로 빨라지는 꼴이 되거나 아니면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 그냥 독해 속도가 빠르고나 둘 중 하나인데 후자가 아니라면 대안은 오로지 전자뿐입니다…!
아 죄송해요 영어입니다!
국어 1컷이상 나오는 사람들의 평소 국어공부량
아주 일관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책 많이 읽은 사람, 이미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어차피 안 풀러도 실력이 안 주는 과목이 국어야서요 ㅜㅜ
시험직전 국어 최근기출 다시보기 vs 이감오프 실모 뭐가 좋을까요
국어 기출 다시 보기 정에 사설 풀고 마지막은 기출로 메꾸는 게 압도적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이나 과탐 수능현장에서 실수하지 않는 방법이요!! 문제실수나 계산실수 등의 실수요
애초에 평소에 풀 때 눈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눈느로 푸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계산 실수는 풀이에 저신이 엾거나 집중력이 달릴 때 발생하므로 김정을 유지하면서 풀이에 자신 있으려면, 문제를 보고 풀이 순서를 바로 떠올린 후, 최대한 눈으로 김장감 있게 푸는 것말고는 대안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어요. 시간의 제약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라예 해설을 쓰는 것과 문제를 그냥 푸는 것이 일치하는 경지가 목표가 되면 저절로 해결될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군 문제는 언제쯤 해결 하시나요 ?
그건 저도 아직 모르겠네요 ㅜㅜ 아마 인턴하기 전이나 인턴하고나서 아닐까요…?
배가고픈데 야식 추천좀...
족발 고고요 제가 먹고 싶어서요… ㅎㅎ

오예6모기준 수학 백분위80 야발점만 한 상태
뉴런하기vs기출하기
뉴런이 기출 포함하니 뉴런 들으며 마더텅으로 복습 겸 나머지 기출 해결하기
잠 깨는 방법이 있으신가요 ?.?
세수 + 수능 날 상상하기 진짜 집중 조금이라도 안되면 바로 했어요
제 성격의 장점은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는 포용력이요!
국어 기출로 태도 교정도 중요하나 양치기만 해도 독해력이랑 점수는 오르겟죠..??
국어는 양치기로도 오르지 않는 과목이라 생각하긴 합니다. 유난히 심해요
8월에 수분감 끝날 거 같습니다 ㅜㅜ 엔제는 시간상 드릴만 해야할 거 같고 엔제말고 실모 양을 늘리려는데 괜찮을까요?
지금 다시 풀어도 작년 수능 국어 화작 39번 40번이
현장에서 풀기 까다로울 것 같거든요..
혹시 화작 관련 칼럼 쓰실 계획 있으신가요??
엔제가 실모보다 우선입니다. 실모는 실력 증진용이 아니라 검증용이에요. 엔제 베이스에 실모 얹으셔야지 그 전후가 바뀌면 효율이 많이 떨어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오잉
6모 수학 88인 재수생인데요, 요즘 n제를 풀어서 맞아도 뭔가 허한 느낌이 들고 기분이 쎄합니다. 계속 문제를 풀고 있긴한데 뭔가 부족한 이 느낌 겪어보셨나요..? 겪어보셨다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
그럴 때는 본인의 그냥 풀이가 과외생에게 보여줄 수 있는 손글씨 해설과 괴리가 없도록 진중한 풀이를 해보심을 권합니다. 어마 명확한 근거 없이 경험에 기반하서 답이 도출되어서 그런 것일 거에요
언매 현장에서 다 부수고 싶은데
ebs는 당연하고
사관까지 건들이고 있는데
독존님은 언매 컨텐츠 어디까지 하셨었나요
참고하고 싶어요
전 자사고 내신 1등급이었던 지라 일반 수험생보다는 적게 풀었던 거 같습니다. 다만, 문법 개념을 실전용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예를 즐어, 일부 예외 제외하고 목적어가 있으면 사동라든가 그런 식으로요…!
수학 14 20 22번의 벽에 막혀서 뚫기가 어려운데 이 구간을 어떻게 할까요?
생각의 회로 읽고 느낀 바가 있어서 발문 정리해놓고 서술형 처럼 논리를 전개해서 풀고자 하는데, 공부 다시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기출도 다는 못봤습니다. 수1은 그래도 공부하면 금방 끌어 올릴 수 있던데 수2 준킬러 이상부터는 벽이 느껴지네요.
어려운 기출 킬러에서 일일이 얻어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검증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엔제를 풀더라도 다른 문제에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큰 아이디어를 확립하셔야 합니다
수능특강 문학 문제도 풀까요?
그건 기본이긴 해요. 다만, 문제보다는 지문 분석을 에주로 학습해주셔야 해요…!
수학이 이번년도 모의고사 기준 80점 초에서 후까지 진동합니다 기출은 수1 2바퀴, 수2 2바퀴, 미적은 지금 돌고 있는 중이에요
22번 30번은 시간을 무제한으로 줘도 안 풀려서 킬러만 집중적으로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가끔 준킬러에서도 흔들리거나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어디부터 손을 봐야 할지, 애초에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는게 맞긴 한지 계속 의심이 되네요
이 시기에 정확히 어떤 공부를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수1 수2 기출로 다시 회귀하기엔 실제로 제가 얻어가야 할 것들은 놓치고 문제만 외워 푸는 기분이고, n제를 아예 안 풀어봐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고난도 n제를 풀기엔 10문제 중에 4-5문제만 건드려볼 수 있고… 실모를 풀기엔 턱턱 막히는 문제들 때문에 시간 관리가 하나도 안되어서 아직 풀 실력이 안되는 거 같아서 막막하네요
여름방학을 잘 보내야 하는데 주변에서 조언 주실 분이 안 계셔서 여쭤봅니다ㅜㅜ
뉴런 해도 되는 기준이 뭘까요?
평소 국어 실모 점수는 어떠셨나요????
리트 같은거 풀면 대략 몇개 정도 맞으시나요!?
거의 안틀리고 이감은 97-100 사이 고정이긴 했어요,, ㅎㅎ
시머 들가보면 숏컷이 실전개념서라 되어있는데 숏컷 커리로 실전개념 공부할 수 있을까요??
기본개념+행동영역,실전개념 일정부분 있는 강의+기출분석이 8월말에 끝나는데
그때쯤이면 뉴런으로 좀 더 실전개념 체화시키고 실모 n제를 2주정도 맛만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출분석 끝내고 n제들 좀 많이 풀어보면서 뉴런개념 없이 가진 개념안에서 준킬러나 4점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나갈까에 더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작수때 비문학 특히 브레턴우즈에서 눈풀이 도저히 안되는걸 보면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구나…하는 생각이 절절히 들었습니다
요즘 비문학 지문을 읽을때, 풀 때에는 제대로 이해를 못하는 느낌이 들고 그냥 보험의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파트구나~하고 넘어갈 때가 있어요
그런 파트는 한번 읽고 문제 푼 후 다음에 찬찬히 읽어서 완벽하게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어떠려나요..?
제가 가는 길이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ㅜ 다만 수능장에서 피상적으로만 이해하고 나중에 왔다갔다 하면서 눈풀해야지~하다가는 죽을거같다는건 알겠어요 ㅜ
기억 안나서 선지 읽다 지문으로 오더라도 지문을 이해해야 풀리겠더라고요 요즘 거는
그리고 N제 풀다 느낀건데 n제 지문들은 되게 난해하다고 할까요? 정보량 밀도가 엄청난 케이스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문장도 어렵구요….
기출이랑 다르게 뭐라고 하는지 잘 모르겟는 케이스가 꽤나 있는데(특히 과학기술이나 인문지문이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
저는 화제 잡고 그냥 쭉 내려가는 편이거든요…한번에 읽을때 조금 더 집중해서 읽어야 할까요..
아 그리고 이러한 n제 지문들도 채점하고 다시 읽어봐야 할까요? 기출은 다시 읽어보면서 여기는 재진술이 들어가는구나 여기는 내가 이렇게 읽었으면 안됐구나 하고 피드백을 하는 편인데 n제에도 그래야 할지 궁금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독존님…!제가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지금도 질문 받아주실지 모르겠지만.. 혹시나해서)
제가 수학풀때 준킬러에서 항상 스타트 즉 접근은 잘하는거 같은데 중간에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입니다 ㅠㅠ 그니까 예를들면(사실 이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그래프상황은 캐치를 하는데 그에맞는 식조작 미지수 설정 대입 연립 이런능력이 너무 낮은거같아요 ㅠㅠ 그래서 맨날 해설지 볼때마다 낙담하곤 하는데 걱정이네요.. 기출은 거의 안그러는데 n제풀때 이런게 좀 심한거같아요 저 같은 경우가 흔한 케이스가 아니라서 어디에 질문할 곳도 없고 막막하네요.. 혹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