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T 수업 듣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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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쌤 독서 수업은 일단 시간재고 풀게 한 다음
오답이나 지문 분석을 할때 문단별로 가,나,다 로 나눠서
하시잖아요 근데 평소에 학원 숙제가 아니라 사설 모고 풀때도
채점하고 틀린거랑 시간 넉넉하게 잡고 지문 분석 할때
상훈쌤처럼 가나다로 나눠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틀린 부분만 잡고 넘어가는게 맞을까요
정답률은 독서론이나 화작은 실수가 아닌 이상 다 맞고
문학도 시간 넉넉하면 대체로 정답률 괜찮음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핵심은 문학,독서론,화작은
풀고 나서의 단계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필요가 없어보인다는건데,
독서는 각 지문마다 꼭 하나씩은 기본으로 틀림.. 그러다보니
이게 내가 제대로 못 읽어서 틀린거라 아예 처음부터 상훈쌤처럼
가나다로 나눠서 깊게 분석하고, 맞은거까지 다시 보는게 나은지
아니면 틀린거만 제대로 확인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시간만 있다면 깊게 분석하는게 맞는데 이제 딱히 시간도 많이 남은편이 아니라서 확신이 없음..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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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실모같은거는 그냥 풀때 느낌 정도랑 어려웠던 지점?이랑 정답만 확인합니다
오 그렇ㅎ군요 근데 제가 처음부터 김상훈쌤 커리를 탔던게 아니라 탄지 지금 거의 2달도 안된 상태라 psqa, 이항대립, 지문과의 연관성 등 체화가 확실히 안된 상태라 할수있는 소재라면 무조건 연관시키고 봐서 그런거 같아요…완벽하게 체화하시려면 사설보다는 유네스코 해설 있는 교재(그릿 등등)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 외 실모같은건 그냥 적용해본다 생각하고 푸시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