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도 뿔났다...데 용 내쫓는 구단 보며 "이건 아니잖아"

2022-07-16 12:51:47  원문 2022-07-16 09:45  조회수 78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587402

onews-image

[OSEN=고성환 기자] 프랭키 데 용(25, FC 바르셀로나)을 내쫓으려는 바르셀로나의 행보에 선수단도 충격을 받았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데 용에게 '우리는 너가 떠나줘야 한다'고 직접 말했다. 바르셀로나 팀원들은 데 용이 구단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어떻게든 데 용을 내보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데 용은 계속해서 팀에 남겠다고 선언했지만, 심각한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선수단 주급 규모를 줄이고 현금을 얻기 위해 그를 등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윈 터(875418)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