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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시나요
화학 노베 지금 시작해서 1등급 가능 ?
하루 2시간씩 꾸준히 하면 가능할듯? 사바사겠지만
고1 여름방학때 1단원만 해도 충분한가요??
네
준킬러에서 시간 줄이는 방법은 엔제 실모 양치기 밖에 없을까요??ㅠㅠ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ㅠ
특히 그 2단원 이온화그래프 이런거에서..
아뇨 기출이 더 낫다고 봐요.
화1이 기출에 주어진 문제 조건과 풀이 사이 관계만 잘 정리해보세요
작년 수능 47점 받은 유베이스 인데요
요즘 실모 풀거나 모의고사 풀면 막히는 것도 많고 뭔가 시간이 오래걸리는 느낌인데
어느정도 확 실력을 늘려서 시간을 단축하려면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1.중화,2.양적관계,3.기체양론,4.ph,5.동위원소
이렇게 크게 5가지 유형에서만 틀리는데
모의고사 마다 5유형중에 한가지 정도는 막히는게 그게 랜덤이라 불안감이 큽니다
남은기간 공부 방향성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기체양론 pH 동위원소 문제 풀이 정리하기
기출 보면 반복되는 조건들이 있을거에요. 그 조건을 어떻게 처리 한다 라는거를 정해두면 시간적으로 많이 유리해요
물론 기출을 이미 다 봤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 싶은 단원들은 기출 한번 더 보면서 어떤 조건이 주어졌는지, 이 조건을 어떻게 써먹어야 하는지 정리해보는거 추천해요.
유베니까 며칠 안걸릴거에요.
2. 킬러
개인적으로 킬러에서는 시간단축을 노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3페이지 시간 단축에 집중하고 킬러는 정확하게 푸는게 효율적으로 고득점을 받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킬러는 특정 조건에 집중해서 풀기보다는 (ex 2106 양적 내분풀이)
큰틀에서의 유형 분류, 접근법 정리를 추천드려요
만점이 목표라면 17문제 몇분컷 목표가 좋을까요
고정만점이 목표라면 12-13분
만점이 목표라면 15분이라 생각해요
화학 성적이 40~50을 왔다갔다해요..
잔실수와 시간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인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모해야할거같기도 하고요…
실모는 얼마나 풀으셨나요!
글고 원래 이온화 그래프나 이런건 달달 외우기보단
현장에서 후딱 그려서 판단하는게 맞겠죠?
감사합니당
1. 저는 실모는 거의 안풀었어요.
2. 실수가 많은 이유는 문제를 급하게 풀어서이고, 급하게 푸는거는 시간 단축에 아무런 효용이 없다는거를 알아야해요.
문제 빨리 읽고, 계산 빠르게 하는거는 크게 의미 없어요. 단축해봐야 3~4분 단축?
중요한거는 문제를 보고 풀이를 떠올리기까지의 시간이에요. 여기에 집중해서 공부하면 좋아요.
3. 외우기보다는 주기적 성질의 경향성을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정리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중화 개념만 노베인데 얼른 하는게 맞겟죠?18번까지 22분정도 걸려요
중화 개념 좀 보면서 18까지 시간단축 좀 더 하면 될거같네요.
킬러 준/비킬러 비율 1:1정도로
화1 노베인데 기출풀고 기출강의 들으면 될까요?병행보단
고1 고2면 한번 먼저 풀면서 시행착오 거치고 그 뒤에 강의 듣는거 추천해요
고1 고2면 한번 먼저 풀면서 시행착오 거치고 그 뒤에 강의 듣는거 추천해요
1.비킬러 잔실수들은 어떻게 줄여야할까요 차근차근 풀어야하는걸 알면서도 시험만 보면 급해져서 틀릴때가 잦아요
2.동위원소 파트는 어떻게 풀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쉬운거 제외하면 감도 안잡히고 간혹가다보면 킬러보다도 막막해요
3. 지금시점부터 양적관계 계속 연습하면 맞을 수 있을까요 중화보다 양적이 어렵다고 느껴져서 막히게 되는거같아요 혹시 양적관계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시험 볼때 급해지는거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고, 시작이 부족한 이유는 실력 부족이에요.
시간 단축을 위해서는 급하게 푸는게 아니라 문제 조건에서 풀이를 빠르게 떠올려야 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해요.
동위원소에서 분자비를 구해야 하는지, 원자비를 구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동위원소 자체를 구해야 하는지 구분할 줄 알면 좋아요.
그러면 문제를 풀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과 필요 없는 조건을 나눠서 볼 수 있어요.
양적의 경우에는 문제 유형을 나누고,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를 위주로 공부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