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쓰오억 [1144254] · MS 2022 · 쪽지

2022-07-11 13:34:55
조회수 1,495

한약 파는 의학 박사님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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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이고 웃기네 ㅋㅋㅋ

의사들 한약은 간독성 범벅이라고 선동하다가 쳐발린게 몇년전 같은데 이제 노선을 바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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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밤나무2 · 1112288 · 22/07/11 13:49 · MS 2021

    근데 님 의사에요 한의사에요?? 닉보고는 의산줄알았는데

  • 과감N수 · 1144500 · 22/07/11 13:56 · MS 2022 (수정됨)

    의사도 한의사도 아닌 그냥 수험생이라네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1 14:59 · MS 2022

    키베 좋아하는 수험생 ㅋㅋ

  • 기만하고싶어요 · 948737 · 22/07/11 14:27 · MS 2020

    근데 오은영 박사님을 쇼닥터라고 할수있나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1 14:58 · MS 2022

    쇼닥터라고 한적은 없는데요?

  • 기만하고싶어요 · 948737 · 22/07/11 15:06 · MS 2020

    그냥 님 생각이 궁금해서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1 15:35 · MS 2020 (수정됨)

    한약 중에서 간독성있는 한약도 있음.
    양약보다 평균적으로 덜 위험하다? 이건 맞는말임

    근데, 한약에 대한 정보가 비공개임. 환자도 모르거니와, 다른 의사들도 모름.

    약 부작용은 무슨 약을 먹었는지 알면 대처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한약먹고 생긴 부작용은? 무슨 한약인지 모르니 대처하기 어려움.

    한약먹고 부작용 일으킨 환자가 양약보다 적을지라도, 일단 문제터지면 대처하기가 훨씬 어려운게 한약임. 그래서, 의사들이 환자들보고 한약을 권하지않는거임.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1 15:49 · MS 2022

    문제는 그게 대부분 한의사 처방하에 먹은 약이 아니라 지들 ㅈ대로 달여먹은거라는 거임
    그걸 한약이라고 호도하고 한의사 탓하는건 양약 지 ㅈ대로 먹은걸 의사탓하는거랑 똑같음
    실제로 한의사가 처방한 한약 먹고 간독성이 그렇게 많다면 그건 의료사고임 명백히 한의사 잘못이 맞다면 하지만 한의사 의료사고 중에 한약은 극히 드물고 4년간 총합 100건 조금 넘고 그중 대부분은 오히려 침임

  • 우아이즘 · 958196 · 22/07/11 22:16 · MS 2020 (수정됨)

    실제 한약먹고 간이 녹아 한의사에게 책임을 물은 사례가 있긴합니다. 다만 평균적으로는 적긴하죠

    그리고 한약사고가 대부분 한의사가 처방하지않았다는 근거가 있나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0:03 · MS 2022

    해당 내용은 한의위키님이 논문까지 인용해서 정리한게 있으니 읽어보기는게 낫겠고
    실제 한의사에게 책임 물은 사례보다 양의사로 인한 의료분쟁의 책임을 물은 사례가 수십배는 되는걸로 압니다 바로 위에 표에도 있으니 보시면 되겠네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7:28 · MS 2020 (수정됨)

    한약사고가 문제인 이유는 처방전을 공개안해서입니다. 처방전 공개안하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말할텐데,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처방전 공개 안하는 이상 의사들은 한약을 위험물질로 분류할수 밖에 없네요

  • 금강불괴 · 895044 · 22/07/12 08:06 · MS 2019

    처방전 공개 안하는 이유는 한약은 배합비가 중요합니다. 한약 배합비에 따라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다고해서 한약재가 뭐가 들어갔는지를 비밀로 하지는 않습니다.

  • 금강불괴 · 895044 · 22/07/12 08:22 · MS 2019

    한약은 천연물이라 가격이 비싸고 치료기간이 길지만 부작용이 없고 한번 치료되면 재발이 없습니다. 반면에 양약은 대량생산이 가능하여 가격이 저렴하지만 화학약품(일종의 독극물)이라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반드시 부작용이 따릅니다. 치료보다는 관리로써 효과는 빠르지만 약에 계속해서 의존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을 예시해보면 혈압약을 오래 먹으면 당뇨가 오고 당뇨약을 오래 먹으면 치매가 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병시 급한 불은 병원치료로 끄고 장기적으로는 한약으로 치료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래서 양한방 협진이 필요합니다

  • 금강불괴 · 895044 · 22/07/12 08:30 · MS 2019

    공진단이나 우황청심원은 처방전이 공개되어 있죠? 최고의 효과를 나타내는 배합비라 지금까지 내려오고 청심원은 광동제약에서 대량생산합니다. 내가 어떤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최고의 배합비를 알고 있다면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죠.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19 · MS 2022

    ㅋㅋ 처방전 공개해도 알아 먹지도 못할텐데 무슨 ㅋㅋㅋㅋ 쇼는 그만~ 그리고 약인성 간독성 의심에 처방전 공개 요구하면 안할 한의사 없어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9:40 · MS 2020 (수정됨)

    처방전 공개하면, 최소 응급의학과나 내과 등이 해당지식을 공부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최소 한약사고에 대처가능할 정도의 지식은 쌓입니다.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치과외상을 보더라도, 응급의학과 의사로서 해야할 일을 하듯이요

    지금은 무슨 한약인지몰라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 한의위키 · 1031424 · 22/07/11 17:31 · MS 2020 (수정됨)

    의사들이 한약에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않기때문에 그런점도 있습니다
    한약 처방권이 없으니 공부하지 않죠
    그건 이해가 조금이라도 가는데 문제는 그 다음 행동입니다
    무턱대고 "위험하다, 먹지마라" 반대만 할뿐
    무지성 언플로만 반응합니다
    구체적으로 이럴때 어떤 약재를 쓰면 왜 안좋고 어떤 반응이 일어나니까 쓰면 안된다, 이 약재는 여기 들어가면 좋게 작용하는데 용량을 주의해야한다 이런식의 비판이 아닙니다
    무지성 비난만 하죠
    모르니까

    사실 한약에 대한 안전성, 부작용, 양약병용 연구는 꾸준히 되어오고 있고 관련 논문도 꽤 있습니다
    의사들이 한약에 대해 관심이 없고 공부하기 귀찮고 처방 권한도 없고 그러니 그냥 못먹게 하는 겁니다 일단
    그게 효과가 좋든 환자한테 더 이롭든 관심없고 자기 권한 밖이니 그냥 반대하는거예요

  • apdlwjdmlek · 1124804 · 22/07/11 18:19 · MS 2022

    그런 RCT논문 있으면 소개점여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0:03 · MS 2022

    한의위키에 널림

  • 돈이없다 · 759788 · 22/07/12 01:43 · MS 2017

    널렸으면 링크라도 좀 주고 그러시지…
    Lee WJ, et al. Systematic review on herb-induced liver injury in Korea. Food Chem Toxicol. 2015;84:47-54.

    Sr논문이고, 여기서 ‘한국에서 발생한 herb로 인한 약인성 간 손상의 약 90%가 비전문가에 의해 판매된 약재로 인한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네용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17 · MS 2022

    맨날 줘도 핑프들 맨날 나옴 이제는 지침 궁금하면 사이트 하나 알려주는게 편함 그리고 님이 이렇게 찾아와줘도 안읽음 쟤들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7:38 · MS 2020 (수정됨)

    한의사가 처방전만 공개해도 한약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실히 줄겁니다. 한약에 대해 의사들이 모른다? 맞는 말이지만, 다른 의사가 환자가 복용하고 있는 한약 정보를 알수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의위키도 알겠지만, 위험한 한약도 존재하잖아요? 님이 의사라고 가정하고 생각해보세요. 약을 세밀하게 조정해야하는 환자(또는 수술을 위해 약을 끊어야하는 환자)가 한약을 먹고 있다고 진술해요. 근데 그 한약에 대한 처방전이 존재하지않아, 무슨 한약인지도 알수가 없어요. 한의원은 비방이라 처방전 공개도 못해준대여. 그럴때 뭐라고 하고, 어떻게 대처할건가여?

    의사입장에선 최대한 방어적으로 한약을 끊으라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않나요? 괜히 한약하고 병행하게 했다가 큰 문제터지면, 의사 인생 고달파지는건 본인도 잘 알잖아요?

    한의사가 처방전 공개하지않는 한, 의사들은 한약을 끊으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23 · MS 2022

    처방전 공개하면 더 지ㅈ대로 지어먹을 인간들 많고 그러한 부작용 우려에 공개 안하는거임
    지금도 이상한데서 주워듣고 지들끼리 산에서 캐와서 왕창달여먹은다음 한약이에요 ㅠㅠ ㅇㅈㄹ하는데 ㅋㅋㅋ
    나중에 한의사가 예전에 처방해준대로(내가 ㅈ대로 캐서 ㅈ대로)먹었는디? ㅇㅈㄹ할까봐 안하는거임
    전문의약품처럼 쉽게 구할 수 없어야 가능한 일임
    다시 말하지만 환자가 양약 지ㅈ대로 처먹는걸 의사 탓 안하듯이 한약 지 ㅈ대로 처먹는걸 한의사 탓하면 안됨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9:36 · MS 2020 (수정됨)

    네 공개못하는 이유가 있겠죠. 다만,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라 이겁니다.

    님 의대랑 한의대 둘 다 붙으면, 의대간다면서요
    의사로서 판단해보시죠.

    약물에 상당히 민감한 전신질환 환자의 투약을 변경해야할 상황에 와있다고 해보죠. 근데 환자가 한약을 먹고있대요. 그러나 한약 성분을 알려고 해도, 알수가 없어요. 왜냐면 한의원에서 비공개했기때문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건가요? 투약변경으로 인한 책임은 오롯이 주치의가 져야합니다.

    여기서, '난 내가 예측할수 없는 한약사고가 나도 다 내가 책임 질거야' 라고 생각하지않는 이상, 한약 끊으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은 어떠실건가요? 한국같이 의료이용량 많은 나라에선 투약변경이 상당히 잦습니다. 거의 일어나지않는 상황으로 억까하는게 아니란거죠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49 · MS 2022

    처방전 공개해도 의미 없음
    어차피 대부분은 지들 ㅈ대로 용량도 무시하고 원래 처방에서 지들 생각에 좋다는거 무지성으로 더 넣어서 먹을테니까
    그리고 그렇게 환자 생각하면 지금도 한의사한테 물어보면 됨 ㅇㅇ
    애초에 한약 간독성 오는 환자는 처방 한약 먹은게 아니기에 의미가 더더욱 없음
    차라리 한약재 규제를 하는게 더 현실적임
    물론 양의사들은 한약 모르니까 방어진료하는건 이해는 하지만 지금까지 논문 개판으로 쳐 써놓은거 보면 그 의도가 다분함 ㅋㅋ 개소주도 한약 잉어도 한약 ㅋㅋㅋ 왜 불법 마약 처먹은걸 양약이라고 논문 쓰진 않을텐데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9:51 · MS 2020 (수정됨)

    한의사에게 전문의약품에 대해 물어보는것도 넌센스이지만, 설사 그렇게해도 주치의의 책임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한의사는 의견을 냈을뿐이고, 투약변경 주체는 주치의이므로 주치의가 책임 져야합니다.

    오쓰오억님은 의사되면 한의사님의 뜻대로 처방하고, 문제 생기면 책임은 다 본인이 진단 마인드인가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3:20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3:30 · MS 2022

    ㅋㅋㅋ 한약에 대해 단 한자도 안배운 양방의사가 한약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거 보다 약리학이나 기본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배운 한의사가 더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9:47 · MS 2020

    그리고 한약 오용 사례때문에 처방전 발급 못한다? 이해는 가는데, 그 오용 사례가 걱정이면 한약정보를 의료인과 약사들만 볼 수 있는 DUR에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럼 환자에겐 공개가 안되고, 의사들만 볼수 있으니깐요. 근데 비방타령하는 한의원에서 그것도 반대하고 있잖아요. 안타깝네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50 · MS 2022

    다시 말하지만 한약 오용은 한의사 처방하에 일어나는 것보다 지들 ㅈ대로 다려먹는게 문제임
    처방전 공개하면 지들 ㅈ대로 또 구해서 처먹는걸 더 활성화시킬뿐임
    진짜 걱정되면 의사가 한의사에 요청하는게 맞음
    아니면 전문의약품처럼 규제하던가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09:52 · MS 2020

    의사가 한의사에게 요청해도 공개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리고 DUR몰라요? 여기에 등록하면 환자에게 유출될 우려 없습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09:58 · MS 2022

    알음 근데 정말 한약 간독성 걱정되면 한의사 처방 없이 구할 수 있는 모든 한약재에 대한 규제가 제일 효과적임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0:01 · MS 2020 (수정됨)

    그건 한약사고 줄이는 법이구요. 의사가 한약처방을 고려해서 전문의약품을 처방해야하는데, 그걸 지금 못하니 의사들은 다 한약 끊으라고 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한의사에게만 가혹한게 아니라, 동료의사들이 처방한것도 본인이 책임 못지면 다 끊으라고 합니다.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는게 의사나 한의사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니깐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0:05 · MS 2022

    Dur 한약 오히려 한의사들이 하려고 함 첩약 시범사업에도 포함된거임 ㅋㅋ 누가 반대하는지는 뻔한거아님?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1:45 · MS 2020

    네 모든 한약에 대해 DUR하길 바랍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2:55 · MS 2022

    ㅋㅋㅋㅋ 그니까 하나만 해요 제가 봐도 웃겨죽겠어요 ㅋㅋㅋㅋ 아 한의사들은 이중성에 토나올 듯요 ㅋㅋ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3:06 · MS 2020 (수정됨)

    보험 첩약과 한약 전면 dur은 상관관계가 없는데요? 한의협이 언제 후자를 주장했죠?

    비보험 약도 dur대상인거고, 보험첩약에 한해서만 dur한다는거 자체가 개소리입니다. 보험첩약하든 안하든 해야하는거구요. 어설프게 엮으면서 이중성 주장하는거 자체가 개소리입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3:17 · MS 2022 (수정됨)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ㅋㅋ 제도권에 들어가야 dur 할 수 있는 이유가 있겠죠 복지부랑 한의협에 질의해보세요 모르면 물어보는게 기본 아니겠습니까 ㅋㅋ 한약에 무지한 주제에 개소린지 뭔지 판단하니까 웃기네요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3:21 · MS 2020 (수정됨)

    한의사의 이기심은 언제나 역겹네요. 의사 치과의사라고 다를게 없지만, 한의사가 하면 정의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역겨울따름.

    Ps) 한방진료는 충분히 제도권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치과보다 보험진료비중 훨씬 높구요. 그 치과도 DUR합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3:26 · MS 2022 (수정됨)

    어련하시겠어요 ㅋㅋ 공공의대로 밥그릇 줄어들까봐 코로나 시기에 환자 내팽겨치고 파업한 의사들만 하겠습니까ㅋㅋ 아 ㅋㅋ 돈줄 앞에서는 선서따위는 개나줘버리는 의료계 대빵이 있는한 한의사들은 아직 한참 멀은 듯요 ㅋㅋ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3:57 · MS 2020 (수정됨)

    님도 그런데 가고싶어하잖아요. 의대 한의대 어딜가든 그런 집단인데요? 그런데 가기전부터 특정집단 이권을 위해 이리 쉴드치는데, 거기가서는 볼만하네요

    자아비판하시는 격입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4:46 · MS 2022

    제발.. 모든 의대 지망생이 의대간다고 역겹게 코로나때 환자 저버리는건 아니란거 아시잖아요^^ 이익집단이라도 선은 있는겁니다 역겹게 생명을 돈을 위해 담보잡고 정부랑 파워게임하는데 동의하는 부류가 될거라고 저주하지마세요
    실제로 코로나때 환자담보 의사파업 의사들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 있었잖아요^^ 일부긴하지만요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2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5:42 · MS 2020 (수정됨)

    지금 역겹게 이익집단 쉴드치고 있는건 오쓰오억님입니다.
    제가 의사나 의대생도 아닌데 비판하면 뭐하나요? 의대나 한의대나 오십보 백보인데요?

    그 둘만큼이나 역겨운 오쓰오억님입니다.
    의대가 한의대보다 역겹다고 주장하는데, 설사 그게 사실이라도 한의사가 역겨운게 사라집니까?
    역겹네요. 역겨운 직업 잘 가지십쇼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5:50 · MS 2022 (수정됨)

    환자 목숨 담보로 밥그릇 지키는 집단이라는 국민적 조롱에도 뻔뻔하게 아니라는 님한테 보다 역겨운게 어딨을지 모르겠지만 님 생각이 그러면 그런거죠
    공감 강요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거 공감을 못하는거면 사회성에 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00 · MS 2020 (수정됨)

    의사파업 찬성한적있나요? 오쓰오억님
    제가 찬성한거 가져와보십쇼.

    님은 한의사 역겹게 쉴드쳤고, 전 의사파업 쉴드친적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의대증원에 우호적인 입장이였습니다.
    그럼 저보다 님이 훨씬 역겨운거죠 ㅋㅋㅋ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00 · MS 2022 (수정됨)

    네네 어련하시겠습니까 ㅋㅋ 의사파업은 위대한 투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서
    다시말하지만 생명을 담보로 협상하는 것보다 비열한 것은 없습니다
    이건 이기심이라고 차마 표현할 수도 없고요 동의하세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01 · MS 2020 (수정됨)

    의대증원에 우호적인 입장에 있는 사람이 의대파업을 왜 찬성합니까? 정신나갔습니까?
    애초에 제가 가진 입장도 아예모르면서 걍 물타기하시네요

    역겹기그지없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05 · MS 2022

    정말 역겨워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가르쳐드린 겁니다 물론 절대 인정 안하시겠지만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06 · MS 2020 (수정됨)

    의사 파업 즈음해서 의대증원 반대할 명분없다는 글도 썼었습니다.
    비슷한 잣대로 한의사에게도 적용해드렸습니다.

    오십보 백보의 행위를 하면서, 의사는 비판. 한의사는 쉴드

    가장 역겨운건 이중잣대인 당신이죠. 그리고 거짓말까지하구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09 · MS 2022 (수정됨)

    언제나 역겨워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드린겁니다 선택적으로 도덕적 가치를 들이대는 게 웃겨서요 아 물론 그래도 님은 의사말고 한의사가 더역겹겠지만 말이에요 ㅋㅋ
    오십보 백보 ㅋㅋㅋㅋ
    생명 담보 잡고 파업한 거 vs 제도적으로 한약 dur 시행이 안되는 문제(심지어 한의사는 찬성중) 오십보 백보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10 · MS 2020 (수정됨)

    네 팩트는 같은 잣대로 의사 한의사 평가했다는겁니다. 의대파업 즈음해서, 의대증원 반대 비판한 사람이 선택적 분노한다고요?

    의대파업 반대했으면 한의사까도 되죠? 님도 의사파업까듯 한의사까주세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11 · MS 2022

    생명을 담보 잡는 것과 같은 잣대로 판단했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경중은 그럼 뭐하러 따집니까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12 · MS 2020 (수정됨)

    그럼 님처럼 다른 잣대로 평가해요?
    그게 이중잣대입니다. 가장 역겨운게 그거구요

    의대파업까듯 한의사의 역겨운 점도 까세요.
    한의사 역겨운점까는데 의사로 물타기하지마시구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14 · MS 2022

    어련하시겠어요 이중잣대에 최고봉에 계신분께서 평가해주시니 그런거겠죠
    내가 뭘 까는지는 내가 정합니다
    나는 한약 dur 따위보다 의사파업으로 국민 생명 담보 잡힌걸 더 문제 있다고 보고 까겠습니다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15 · MS 2020 (수정됨)

    네 한의사 역겨운건 절대 안까고
    의대파업이랑 상관없는 글에 의대파업꺼내시는분

    전 의대파업도 파업당시에 엄청깠습니다. ㅅㄱ요
    한의사 절대 못까는 분은 의사만 까겠지만
    저는 둘다 깝니다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19 · MS 2022 (수정됨)

    소설도 잘쓰시네 ㅋㅋ 먼저 이기심 꺼낸게 누구죠? 저는 의사한의사치과 다 이익집단이라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생명 담보로 잡고 파업하는 건 선 넘었다고 생각해서 말한 겁니다 ㅋㅋ
    알겠어요? 한의사 정도에 역겨울 정도면 의사들 파업에는 더 역겨워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 님한테는 생명보다 더 중요시되는 가치가.. 글쓰는거보니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21 · MS 2020 (수정됨)

    처방전을 공개하지않아, 보건의료에 큰 지장을 주는 행위가 50보정도고 의대파업은 100보정도입니다.

    오십보 백보라구요 ㅋㅋㅋㅋ
    오십보 백보라 둘 다 까는데 뭔 개소리죠?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23 · MS 2020 (수정됨)

    의대랑 한의대 붙으면 의대갈 양반이
    무지성으로 의대내려치고 한의대를 쉴드친다라....

    애초에 무지성 의대까 할만 하네요.
    제가 그걸 망각하고 말했네요.

    수험생이라 무지성으로 나올수 있다는걸 까먹었어요
    그런 사람에게 이중잣대하지말라고 했으니 애초에 불가능한걸 하라고 한거군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24 · MS 2022 (수정됨)

    실제로 환자가 죽은 사건이랑 있지도 않은 허위 망상이랑 동일 선상에서 놓는거 보니 멋있으십니다 그래서 한방이랑 양방이랑 의료분쟁 횟수가 수십배가 차이나는데 수십배차이나는 분쟁의 원인이 뭔지 알고 까는건 어떨까요?
    한의사들도 다 찬성하던 dur 첩약보험 절대 안된다던 코로나때 환자 등지고 파업하던 분들한테 물어보심이 어떨까요?
    ㅋㅋ 네네 그러시겠죠 생명담보로 파업하다 환자 죽었다는 기사 나오는거랑 제도적으로 누군가의 반대에 막혀서 dur 못하는 한약이랑 ㅋㅋ 오십보 백보 ㅋ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26 · MS 2020 (수정됨)

    실제 한약먹고 죽어서 법원으로부터 과실판정 받은 사례있습니다만
    의대지망 수험생이라 무지성으로 의대깔려고 하는분에게 뭐가 중하겠습니까 의대 꼭가세요

    이런다고 입결이 내려갈진 의문이지만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28 · MS 2022

    있겠죠~ 당장 계란 먹다가도 목막혀서 죽는 사람 있는데요 ㅋㅋ 근데 그거보다 양약먹고 부작용에 죽은사례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대리수술도 판을 치고 그로인해 죽은 사람도 널렸고 결국엔 국민들은 의사들을 못믿고 cctv를 달아버렸죠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30 · MS 2020 (수정됨)

    네 다음 의대랑 한의대 다 붙으면 의대갈분~
    의대만 죽어라 까는 이유가 있겠죠 뭐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31 · MS 2022

    무조건 의대갑니다 ㅋㅋ
    근데 그렇다고 누구처럼 무지성 옹호도 안해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보고된 의약품 부작용 등 안전성 정보는 총 22만 8939건으로, 2015년과 비교해 약 15.6%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 보고는 △2011년 7만 4657건 △2012년 9만 2375건 △2013년 18만 3260건 △2014년 18만 3554건 △2015년 19만 8037건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ㅠㅠ 설마 한약 부작용이 22만 건일까요? 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31 · MS 2020

    의대 역겨운점은 잘까고
    한의대 역겨운점은 못까는 이유가 있겠죠

    의대 한의대 둘 다 붙으면 무지성으로 의대갈거니깐요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33 · MS 2022 (수정됨)

    이런 정곡을 찔렸네요ㅠㅠ
    맞아요 의대 입결 내리려고 의까하는겁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ㅠㅠ 전국민 55퍼는 의대지망 ㅠㅠ 역시 의대 인기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34 · MS 2020 (수정됨)

    일반 국민들은 한의사 처방전도 공개하라고 하죠?
    의대파업도 비판하구요
    딱 제 스탠슨데

    님은 한의사 처방전 비공개는 쉴드치고
    의대파업만 비판하잖아요?

    그 이유가 무지성으로 의대지망하기때문 아닌가요? ㅋㅋ
    억울하면 한의사도 까세요 ㅋㅋㅋㅋ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38 · MS 2022

    하시라니까 ㅋㅋ 나한테 강요말고
    난 딱 한의사들도 그거에 찬성한다 이정도만 기사로 봤어요 ㅋㅋ 별로 관심도 없구요
    나는 다른거에 더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요

  • 우아이즘 · 958196 · 22/07/12 16:38 · MS 2020

    네 의대 무지성 지망생님

  • 오쓰오억 · 1144254 · 22/07/12 16:41 · MS 2022

    국민 55프로가 지망하는 의대 갈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ㅋㅋ

  • 수학황이되고싶 · 598247 · 22/07/11 21:58 · MS 2015

    맞습니다 ㅎㅎ 그러니 이제 공부하러 갑시다 ^^

  • Casa mila · 1146556 · 22/07/12 00:29 · MS 2022

    일말의 희망..

  • 이제본4다 · 695233 · 22/07/12 00:48 · MS 2016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