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일기11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74688
오늘부터 알고리즘 캠프가 시작된 관계로...
자료구조 , 알고리즘, 선형대수학, 네트워크이론
이렇게 4개를 방학에 소화를 해야됩니다. 빡세긴 하지만,
엄청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밤을 새서... 코딩을 하겠군요.
즐겁네용 :) 미리 굿밤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ㅇ
-
파운데이션 곧 끝날 거 같아서 아이디어로 넘어가려는데 아이디어 워크북 말고 어삼쉬사...
-
게임은 끊었는데 야구가 끊기가 쉽지않네요 3~4시간이긴한데 그시간이 합쳐지면 엄청난...
-
나도 슬슬 뉴비딱지 떼야지...
-
알아서 해석
-
다른 과목을 존나 잘보면 되는거구나
-
국어 음악지문 3
만 나오면 찢고싶은데 이거 어떡하죠
-
센터 내 실적 이런 것도 중요함?
-
수2 질문 3
극한문제푸는데 a값이 나와버리는데 이거 이렇게풀어도되나요? 답지는 P랑A...
-
스카가는길이 알고보니 ㅈㄴ무슨 분위기잇는 핫플레이스라는데ㅇㅇ..
-
큰 결심 했다 4
5월 15일까지 계정 얼리겠습니다
-
나보고 연세대 가라네 손가락 한마디식 걸고 공부한다 6모 평백 80이하 새끼 한마디...
-
오늘은 쉬겟읍니다 방정리도 하고 스카 정리도 하고 컨텐츠커리 정리 좀 여유를 갖게씀
-
근데 수학은 30문제 전부 주관식으로 낼 수 있지 않나요?? 1
30문제 전부 주관식으로 나와도 재밌을듯
-
의사 출신 안철수 “2000명 고집이 의료 망쳐…1년 유예하자” 4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
도표특강 임팩트 3
리밋 완강까지 2강 남았고 아직 도표특강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임팩트 진입해도...
-
오노추 6
-
맥박 ㅅㅂ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
-
ㄱㄱ
-
언매 vs 화작 0
공부 난이도 다 떠나서 순수하게 시간단축이 목적이면 언매랑 화작중에 시험장에서...
-
1분 선공개는 걍 쏘쏘였는데 풀로 뮤비 보면서 들으니까 바이브가 좋네요
-
시간 참 빠르구먼
-
알아서 해석
-
제발
-
오르비 망해따 5
리젠 실화냐
-
진짜 쌩 기초 노베입니다.. 작수6등급(문제푼거 맞음) 지금 무지성 빨더텅...
-
내신이든 수능이든 강사 교재 강의 다 너무 많은데 메가패스 있으면 굳이 걍...
-
과외준비하면서 함 풀어보니까 싹 사라졌네 작수가 내 커리어 하이였다고 생각하고 걍 졸업해야겠다 ㅎ
-
공부 조언도 해주시고 자신감도 싫어주셨던 분들이 이번주에만 해도 2-3명은 가신 것...
-
단순히 도함수의 함숫값이 존재한다면 미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위...
-
작년에 빡세게해서 베이스 있는편입니다 메가스터디 강사중에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
.엄
-
인강민철 다 팔렸더라구요.. 중고로 사서 풀려고 하는데 1권부터 쭉 사서 풀어야...
-
돈을 원한다면 상법과 회사법을 전공하라고 헌법교수님이 말씀하셨다. 그럼 돈과 명예도...
-
ㄹㅇ
-
수 약 뱃지 신청했는데 아직 안오네...
-
놀라운 사실 1
곧 5월임 2024년 8개월 남음 ㅋㅋ
-
서울대 질문이요 2
언매 미적 + 사탐2개 수학 98 영어 1 사탐 만점일 때 국어는 백분위 어느정도?...
-
설공 질문받아요 5
공대(윗공) 자연대(수물통) 복전 합니다 암거나 ㄱㄱ 종강 내놔
-
저는 국어랑 영어를 제일 못함..이게 뭐지
-
작년 이때즘엔 0
덥고 지쳐서 하루 공부량 5시간 겨우 넘겼는데 올해는 어라 왜 벌써 4월 말임
-
디올 생명 개념서에 대해 구체적인 장점 말해주실 수 있나요?? 오르비 인강 교재...
-
추가적으로 자연은 수학 모의논술이 있을 예정
-
알아서 해석
-
아 맞다 0
이제 '아 맞는다'로 쓰지 않는다
-
두고 봐. 나린이는 올해 성공할 거니까 @@
-
예아 오르비를벅벅
코딩은 대학와서 시작하신건가요?
네..! 그렇죠 ㅎㅎ 대학교에 와서 처음 접했습니다.
막 새벽 코딩을 마치고, 자려는 김에 글 남깁니다!
늘, 좋아하는 것들을 마주해야 행복해지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입시는 사실 강제성이 짙게 다가오지만, 스스로가 '재미'라는 덕목으로 주체적으로 학습할 때 매우 강한 힘을 낸다고 생각해요.
그런 고민 때문에, 학원에서 정해진 스케줄을 따르고, 졸면 혼쭐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에 큰 반감이 있습니다. 관리는 분명, 입시에서 중요하지만, 그 관리가 남에게 맡겨야 이루어질 수 있는 거라면, 대학을 가야할 이유가 도무지 있으려나요.
공부를 하든, 말든 스스로가 그것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렇게 생각할 때... 대학의 팻말이 비로소 그를 반긴다고 생각합니다. 주체성이 없는 공부는 그 누군가를 뜨게 만들 지는 몰라도 날게 할 수는 없지요.
재수학원에서 3년 동안 몸담았던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새벽입니다. 무쪼록 행복한 공부가 되기를 바라요...
안녕하세요..! 홍컴 1학년 후배인데 혹시 여름방학 때 할만한 게 뭐가 있을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1학기 때 컴공개론만 들어서 지금 C프 예습하고 백준도 풀고 있긴 합니다
후배님 안녕하세요 :) 컴공개면 김선일 교수님인가용? ㅎㅎ C프 예습 강추입니다. 대신에, 여름 방학엔 시간이 많으니까 C 많이 보고 오셔용! 어떤 교재로든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독하게 시작하는 C프로그래밍 추천드려요! 초급자치고 엄청 어려운 책이긴 하지만, 한번 돌리고 나면 진짜 디테일하게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