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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원하는과(메디컬제외)vs설대 의류학과 하니까 2대1정도로 나왔었는데
오..
연고컴 갔는데 컴 적성 안맞는다 ( 영재고 과고 출신 아니면 가능성 높음) <- 레게노 하타치 코딩몽키 인생
컴 적성 잘맞는다: 설대가서 컴공 전과하면 훨씬 잘풀림
결론: 서울대를 가라
비슷한 버전
학계 말고 학사졸 개발자로 살거다: 컴공 간판 전혀 필요없음 비컴공 개발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세상. 걍 낭낭하게 서 카포 연고 갭으로 학벌 1승 적립
학계를 갈거다: 전공과 중요하긴 한데 그래도 서울대 가서 전과나 카포 가서 컴공 바로 가는게 훨씬 이득. 학계야말로 출신학교가 너무 중요함
그리고 저 둘중에 전자 고르는 애들은 최소 파이썬이랑 C 이진트리 자료구조는 마스터해서 적성 잘 파악한 애들이겠지? 설마 '컴공이면 좋을거같으니까'같은 소리로 갔다가 코딩몽키 인생 살 애들이면 걍 후자 가라
컴공 올 수 있을 실력이거나 감당 가능하면 컴공 가고 아니면 연고대 가라는건ㄴ가여??
?아니요 연고대 가는건 안좋은 선택이라는 뜻입니다
아하 긴 답변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애들이 더더욱 '컴공'이라는 타이틀에 끌려서 그릇된 선택 할 것 같다는 뜻입니다.
이 쪽 생태계 어느정도 알면 설대 하위과 대신에 연고컴 갈 이유가 전혀 없음
전과 많이 빡센데 서울대는 아닌가?
최근 8년간 컴공 전과 6년 정원 미달, 실경쟁률 늘 1.3:1 미만
조건 충족 못해서 떨어져서 미달인건 아니져?
지원자수 vs 합격자 수 기준
전출이 빡세고 전입은 쉬움
서울대면 무조건 서울대 갈거 같은데 이게 갈리네
서울대는 브랜드가치가 너무커서 솔직히 비교가 에바임..
'과가 중요하다는것도 브랜드가치가 엄청크지않은 대학간의 비교에서나 성립하지
서울대는 직업적인걸떠나 인생전체의 관점에서봤을때 가치가 과의차이로 갈릴만한가치는 아닌듯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ㄷㅎ
하위과 간호 개꿀 ㅋㅋ
복잡한 질문인거같네요
저라면 그냥 카포갈듯
서울대 물천중에 천문은 중위과인가
ㄷㅎ
딱 저네요
혹시 어디를 선택하셨나요..?
현 농대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