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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캐 만드시나요.... 만들려고 책상에 앉아서 머리 좀 굴려봤더니 뭔가 생각이 1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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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 씨발 일어날때마다 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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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n제 추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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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발췌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6모 전까진 끝내고 싶어서 ㅎ(제 수준은 2~3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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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전으로 늘어났던 정원감축까지 가보주아앙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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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디시+오르비 같이하면 안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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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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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도 ㄱㅊ나요?? 3모 공통 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1 22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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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같이 하면 ㅈㄴ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뉴런은이랑 병행하면서 시냅스,수분감중에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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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신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 준비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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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직장인 저년차 때 메디컬 골라 찾는 애들이 많아서 매우매우 쉽게 만남 얘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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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하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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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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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리논술로 붙으시는 분들 보통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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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 4
연대 건공 목표인데 진짜 수학을 어케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정도 수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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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중기와 후기"의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가 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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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안쪽 쫙 땡기네 헬스한거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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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작심삼일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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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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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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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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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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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늦잠을 0
레이트쥐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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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1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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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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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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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세사(vs동사) 추천 부탁드립니다 세지는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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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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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정주행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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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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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피곤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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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후기 2 6
심심해서 틈틈이 하고 느낀 점 1. 별테하는 친구가 한 명은 꼭 존재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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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잘싶 1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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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어나보니 새벽 4시지 오엠쥐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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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난 절대 안할 줄 알았는데 반수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공부하기는 또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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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 돌려도 무죄인가요 국어랑 영어는 내신때문에 안한지 1달정도 되었고 언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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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체중관리 못해서 허벅지 다리 살이 다 텄는데 보기도 흉하고 우울함,,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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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원? 아님 4,5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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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인데 냉동실 넣어놓고 까먹음 한달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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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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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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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 시험 망침 12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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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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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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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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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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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두렵구나
의사는 망할 일이 없음…
애초에 전문직이라 사실 망했다는 기준도 다른직업들이랑 다를거같긴함ㅋㅋ
만족은 모르겠고 제일 후회를 안 할 선택인 것 같아서...?
으으음 그렇군
성적이 되더라고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존나멋지다
평생 한 사람도 구하기 힘든데, 의사는 엄청 많은 사람 구할 수 있어서요
홀 빨간테 첨봐요
신이 주신 재능이 수능잘보기 뿐이라..ㅠ
부럽다
인체를 배우고 싶었어요
의사 되고싶은 꿈이 있어서
그러게 왜왔지
https://orbi.kr/00057471705/%EC%A0%95%EB%B6%80,-%EC%9D%98%EC%82%AC-%EC%A6%9D%EC%9B%90-%EC%8B%9C%EB%8F%99%EA%B1%B0%EB%82%98%22%EC%9D%98%EC%82%AC-115%EB%A7%8C%EB%AA%85,-%EC%A0%88%EB%8C%80%EC%A0%81%EC%9D%B8-%EC%88%98-%EC%A0%81%EC%96%B4%22?type=hot
크하하 이래도??
저거 아까 보고옴
에휴이
진지하게 대충 인설상위 공대 동일학년으로 보내준다면 뒤도 안돌아볼듯
집안에 의사가 많아서, 나보다 훹씬 이공계 재능있는애들도 의대가서
망했다는 말은 예전에 비해 금전적인 예후가 좀 많이 떨어졌다는거죠 다른데에 비해서는 뭐 아직도 좋죠
1997년 외환 위기 -> IMF로 대기업 연구원들부터 해고 시작, 이공계 기피 시작, 의치한 선호 시작 이후가 중학생인데 학원가서 서울대나 연고대 나오신 학원 선생님들 의사나 한의사 할걸 그랬다 소리 계속 들었고
방송에서도 도쿄대 박사학위 받고 전공 못살리고 식당 개업하고 이공계 위기다위기다~ 얘기를 해서 이공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기저에 깔린 상태에서
인체에 대한 얘기나 공부를 하면 갑자기 흥미가 생기는 마법
결론부터 얘기하면 다른 직군보단 높은 하방안정성이 큰 메리트였었고 그게 있었으니까 인체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고 사명감도 생기고 한거죠.
솔직히 아픈 사람들 치유해주고 싶어서~라는 갬성에 젖은 문구를 SNS에 남긴 친구들도 많이 봤었는데요. 그런사람들 죄다 바이탈 하지 않고 피부 미용하더이다.
오히려 별 생각 없이 성적 맞춰 들어온 친구들이 바이탈 최전선에서 사람 살리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