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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리즈시절이라서 ㅋㅋ
ㄹㅇㅋㅋ 반만년 역사상 이렇게 발전한 적이 없음 특히 90년대 말까지는
거의 모든나라가 지금이 가장 발달된 나라상태임
문명이 얼마나 발전됐냐를 말하는 게 아니죠
문명이나 과학의 발전 이런거 말고도 모든부분에서 예전보다 훨씬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지금 말하는 건 주변 국가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위상이 전성기라는 것인데, 예전엔 잘나갔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나라가 거의 절반은 될 것 같은데요? 몽골, 캄보디아,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티벳,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심심하면 쳐맞기만 하는 역사인데 또 신기한게 어케 안먹히고 잘 버팀
쳐맞으면 갑자기 각성함ㅋㅋㅋㅋ
근데 은근 정복전쟁도 하긴했음 고구려발해야 제끼더라도 고려조선때 평양ㅡ원산선에서 지금의 압록두만까지 국경 끌어올렸으면
발해 망했을땐 사실상 평양도 중국땅이었을걸요
학교에서 국, 영, 수 공부만 가르치니까 사람들이 역사의식이 잘못된 사람이 많은것 같네요
누구는 수로공사할때 누구는 대동여지도만들었다고 사형당하고...
이순신 세종대왕만 보면 국뽕 차오름
전혀
지금이 리즈시절이라 ㅋㅋ
그게 친일 지식인들이 최근까지 현역이라 한국역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국민들이 많은거예요
한국 역사가 자랑스러울게 있나요? 친일 지식인 탓이라는건 좀 신기한데요
조선만큼 행정이 발달한 국가를 당대에 찾기가 어렵습니다. 현대 정당제와 유사한 붕당정치부터 노인, 장애인 복지, 적 점령지에서 통신, 조세, 징병이 가능했고 상소, 신문고같은 시스템이 있어서 지위가 어떻든지 간에 일단 얘기하면 듣는 시늉이라도 해야 됐습니다. 이는 현대 한국이 한/중/일중에 한국이 자기 의견 말하기 거리낌 없고 민주적인 문화가 형성된것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입니다.
그럼 중국의 속국으로 산 조선 500년과 침략당하기만 한 근현대사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더 추가해서 글로 써보도록 할게요. 하여튼 뭐 관심 없으시면 보지 마시고
신라의 미학적 건축학적 측면이랑
고려의 개방적 풍습은 자랑할만 한데,
조선은 눈뜨고 보기 힘들정도임
그리고 더 심한건 바로 한국사 편찬 방식인데,
역사를 은폐를 해버려서 옛것을 보고 반성하는게
전혀 안되고 그저 근자감만 채우는 마치 호머식 채점과똑같은 짓이랑 다를거 없음
자기들이 원빠따라고 주장하는 중화의식이
너무나도 미개하고 꼴보기 싫을 정도임
특히 조선의 성리학이 X발인데, 속세와 물질적인 것을
악으로 보고 배척하니 그저 정신승리하는 꼴 밖에 안되고 여러 서구 열강들한테 침탈 당하고 힘을 못쓰는거..
한국사 과목이 필수가 되어야 한다면서 항상 나오는 주장이
"과거는 미래는 비추는 거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인데
정작 한국사 서술해 놓은거 보면 삼국시대때 피터지게 싸운건 정복정신이라고 하더니 조선시대는 고요한 아침의 나라처럼 서술해놓음. 그래놓고 갑자기 일본에게 줘터지는걸로 역사책 반 넘게 써놓음. 역사를 통해 진짜 얻는게 있으려면 타국의 사례를 보여주던지, 한국이 일본에 줘터진건 길게 길게 써놓고 정작 일본이 어떻게 부강해졌는지는 하나도 안써놓음.
걍 민족주의에 찌든 눈가리고아웅임
'국가의 역사'라는 아이디어부터 좀 부정적으로 보는중,,
한국사교과서는 ㄹㅇ 다시 편찬해야함
근데 뭐 이런 식으로 치면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나라가 어딨음?
Great Brit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