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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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 423이
111 될수있으까요?<독학으로...>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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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에 뭐가 꼭 되고 안된다는게 있겠습니까?
님이 의지없이 그냥 설렁설렁 살다가 언수외 423이 나와서 어 수능 망했네? 한번더봐야지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111은 커녕 444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사람 두명을 예를 들자면 한명은 원래 문과였는데 중경외시급 점수나와서 재수하면서 이과로 전향하고 연대의대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명은 09수능때 문과 전국상위 0.05%안에 들었는데 연경 우선합, 설경 논술땜에 ㅃㅃ2했는데 쌩재수했는데 망해서 연고대도못넣을 점수
됬고 이번에 삼수해서 다시봤는데 연대 중하위과를 써서 추합 똥줄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수능은 실력만 가지고 보는 시험이 아닌것같습니다. 피눈물나게 노력하는데 수능 못보는사람 진짜 많습니다. 잘보는 사람과 차이가 뭘까요?
영어단어 많이알면 수능 잘볼까요? 어휘가 풍부하지도 않고 외국에서 살다오지도않고 외국어 공부 열심히 안하는데 100점 잘찍고 그러는애들 있지
않습니까? 뭐가 차이일까요?
성격이나 습관이라고 한단어로 딱 정의하기 어려운 무언가 살면서 쌓인 것이 있습니다. 님 그걸 일년만에 바꾸기 쉬울까요?
점수로 사람의 우열을 나누고싶어하는건 아니지만 언수외 423등급이 111로 상승하려면 그냥 노력이 아니라 자꾸 수능의 본질이 무얼까 생각해야
되고 리딩스킬, 뭐 언어 구조독해니 하는 자꾸 순수한 시각을 방해하는 것을 버리고 과연 어떻게 해야 집중을 잘하고
언어 지문 어떻게 더 잘 이해할까 이런 생각을 일년 내내 하셔야 성공하실거 같습니다..
님, 그렇게 많은 점수의 향상을 하시기 위해서는 진짜 남다른 의지와 진짜 계속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거가지고는 턱도없습니다.
남다르게 속에 품은게 없다면 약간 수능 못봤다고 재수하거 그러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해서 열시미 한다고해도 약간의 점수 향상만 있응ㄹ 뿐입니다.. 그냥 "피눈물나게 열심히"만 가지고 점수 대폭 향상 어렵습니다.
재수하면서 열심히 하는사람들 중에서도 점수가 대폭 향상된경우 개인적인 추측으로1% 내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생각하세요.... 여기에다 묻는것보다 님이 언어 한번 풀어보고 내가 이 방향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충분히 다맞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고민하시는게
보다 현명한 대답이 나올듯하네요.. 님 하신 질문에
정상적인교육과정을이수한사람이라면누구나풀수있는문제를내지않나요 ?
당연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