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더했을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4040
언수외 423이
111 될수있으까요?<독학으로...>문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무 잘탐 졸라 잘탐 진짜로
-
현실에서 서바이벌게임 하는 느낌이야
-
걍 불행 행복 이런거랑 무관하게 새로운 인물들이 내 인생에 나타나서 도장깨기 중임 재밋어
-
시험 얼마안남아서 마지막으로 화학1 수특풀려고하는데 2점은 풀만하고 3점은 몇개뺘고...
-
집에 12시쯤인가 가고있는데 아파트주택가에서 누가 계속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
그래서 꼬리 두개임
-
제발 나이거너무먹고싶어제발
-
"마르크스 경제학 강의 복원하라" 연서명 나선 서울대생들 0
작년 가을부터 수요부족 이유로 미개설…"대학 근본적 목적 외면" (서울=연합뉴스)...
-
[칼럼] 2028 예시문항을 통해 본 2022 개정 교육과정 기반 국어 출제의 방향성 1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시문항 세트의 구성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점들을...
-
하루에 실모 3개를 꾸준히 풀면 100점 나온다고 듣긴함
-
하지만 난 착하니깐
-
영어 0
이 해석본 저만 이해 잘 안되는거 아니죠?? 영어 번역은 잘 됐는데 내용이 계속...
-
이걸놓치다니..
-
이거 맞냐
-
~~~~
-
그보다 목소리가 좀 신기하네요 노래 좋다~
-
벌써 곧 4시네요 16
어쩐지 피곤했는데 벌써..
-
수학 고민? 4
qed같은 초고난도 n제 풀면서 약간의 고민이 생긴게 문제 해석이 잘 안 되니까 아...
-
파데만 끝내고 오늘 아이디어 들어봤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킥오프랑 기생집 2.3점...
-
심연도 날 들여다 본 것 같은..그런 기분이 들어....
-
근 1년 중 제일 늦게까지 깨어잇는 듯
-
여기 츠케멘이 참 맛있어요
-
空の青さを知る
-
야와조기에서 0
야와만 지키는중
-
내 눈!!! 7
야갤 보다가 ㅎㅋㅅ 봤어....
-
오전에 운동 갈 수 있을까...
-
재종 편입 2
시대 재종이랑 s2 , 강대 본관 인문반 대기 넣어서 합격했는데 지금 가도 따라갈수...
-
일기 끗 5
님들 뒷담 잇다고 한 거 구라임 이제 진짜 자야대는데 커찮군
-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 ㄱㄱ
-
코노세카이와 단스호루~
-
하 습해
-
24수능 (찍맞X) 25수능 (78, 28찍맞) 5, 21, 22, 27, 29, 30 ㅁㅌㅊ
-
후배들한테 자꾸 연락와서 몬하겟음.. 자꾸 질문하는데 나도 잘 모르겠어서 억지 대답...
-
아오생화학시치 1
서술형다버리고 족보객관식만외워야지
-
예전같지않아
-
자야겠다
-
밤샘시작!!!!! 20
으아아ㅏ느느느아아아랑ㅇ아나아나나나아ㅏ아아아아아아!!!!!!!!!!!!!!!!!!!!!...
-
으으으 5
-
제발화요일에도와주세요제발
-
현역 수능 미적분으로 21252맞고 수학을 잘해서 5가 있어도 그 덕에 건동홍 경영...
-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 번씩만 봐보세요
-
왤케 습하지.. 0
제습기 킬까..
-
제주도 살고싶다 0
여기 너무 좋아요
-
심심띠예 0
ㅜㅜ
-
ㅈㄱㄴ
-
김동욱 정석민 0
김동욱 일클 거의 완강했는데 처음에는 뭔가 알 것 같더니 아직까지 겉으로만...
-
난 아주 높게 평가함 파합~♡
-
남의주관을따르지않는사람 머싰음 쉬운게 아닌디
-
족보없는데 나랑비슷한성적인게 ㄹㅇ십재능충임
사람일에 뭐가 꼭 되고 안된다는게 있겠습니까?
님이 의지없이 그냥 설렁설렁 살다가 언수외 423이 나와서 어 수능 망했네? 한번더봐야지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111은 커녕 444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사람 두명을 예를 들자면 한명은 원래 문과였는데 중경외시급 점수나와서 재수하면서 이과로 전향하고 연대의대 합격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명은 09수능때 문과 전국상위 0.05%안에 들었는데 연경 우선합, 설경 논술땜에 ㅃㅃ2했는데 쌩재수했는데 망해서 연고대도못넣을 점수
됬고 이번에 삼수해서 다시봤는데 연대 중하위과를 써서 추합 똥줄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수능은 실력만 가지고 보는 시험이 아닌것같습니다. 피눈물나게 노력하는데 수능 못보는사람 진짜 많습니다. 잘보는 사람과 차이가 뭘까요?
영어단어 많이알면 수능 잘볼까요? 어휘가 풍부하지도 않고 외국에서 살다오지도않고 외국어 공부 열심히 안하는데 100점 잘찍고 그러는애들 있지
않습니까? 뭐가 차이일까요?
성격이나 습관이라고 한단어로 딱 정의하기 어려운 무언가 살면서 쌓인 것이 있습니다. 님 그걸 일년만에 바꾸기 쉬울까요?
점수로 사람의 우열을 나누고싶어하는건 아니지만 언수외 423등급이 111로 상승하려면 그냥 노력이 아니라 자꾸 수능의 본질이 무얼까 생각해야
되고 리딩스킬, 뭐 언어 구조독해니 하는 자꾸 순수한 시각을 방해하는 것을 버리고 과연 어떻게 해야 집중을 잘하고
언어 지문 어떻게 더 잘 이해할까 이런 생각을 일년 내내 하셔야 성공하실거 같습니다..
님, 그렇게 많은 점수의 향상을 하시기 위해서는 진짜 남다른 의지와 진짜 계속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냥 열심히 하는 거가지고는 턱도없습니다.
남다르게 속에 품은게 없다면 약간 수능 못봤다고 재수하거 그러는거 정말 비추입니다.
해서 열시미 한다고해도 약간의 점수 향상만 있응ㄹ 뿐입니다.. 그냥 "피눈물나게 열심히"만 가지고 점수 대폭 향상 어렵습니다.
재수하면서 열심히 하는사람들 중에서도 점수가 대폭 향상된경우 개인적인 추측으로1% 내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잘 생각하세요.... 여기에다 묻는것보다 님이 언어 한번 풀어보고 내가 이 방향으로 생각하고 공부하면 충분히 다맞겠다 이런 생각하면서 고민하시는게
보다 현명한 대답이 나올듯하네요.. 님 하신 질문에
정상적인교육과정을이수한사람이라면누구나풀수있는문제를내지않나요 ?
당연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