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내 명의로 사망보험금 10억 가입...월 보험료만 천만원”
2022-07-01 11:13:14 원문 2022-06-30 22:43 조회수 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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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친형 부부와 법적 다툼 1년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와 인터뷰를 갖고 형제간 법적 다툼이 시작된 이후 "그저 죽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었다"며 고통스러웠던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 형제의 갈등은 지난해 3월, 한 누리꾼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박수홍의 소속사 대표였던 친형 박진홍 씨 부부가 박수홍의 30년간 출연료 및 계약금 약 100억 원을 횡령했다고 주장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형사 고소와 116억 상당의 횡령에 대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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