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조 양 가족 비극에 "5년간 나라 맡은 민주당 책임 크다"

2022-06-30 22:41:54  원문 2022-06-30 16:53  조회수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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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실종된 지 한 달 만에 전남 완도 앞바다서 숨진 채 발견된 조 양 가족 사건에 대해 "5년간 나라를 맡은 민주당 책임도 크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오늘(30일) 페이스북에 "열 살 아이는 부모의 손에 이끌려 죽음을 맞았다. 부모는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한 아이에게, 어느 부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동안 정치는 과연 무엇을 했나"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17년 동안 한국이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의 동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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