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 생1 잘하는 사람 특징 +)가계도 문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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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도 문항1.pdf
가계도 문항1 해설.pdf
0. 솔직히 그냥 잘하는 사람이 잘함
하루 종일 생1만 하고 학생들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제일 많이 느낀 건 생1은 개인 차가 진짜 너무 심해요.
알다시피 생1은 개념으로 변별주는 과목이 아니에요. 결국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백분위가 갈리는 이유는 추론형 문제 때문이에요.
추론형 문제들은 비유하자면 진짜 수도쿠나 네모로직 같은 퍼즐 푸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맨날 규칙이 바뀌는 퍼즐?
전에 나왔던 퍼즐들을 공부하고 체화하는 건 당연하고 결국 다 맞으려면 처음 보는 퍼즐이 나와도 그 자리에서 길어야 5분 내로 풀어내야 해요.
그러다보니 퍼즐을 보고 규칙을 찾아내서 풀어내는 그런 류의 센스가 진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럼 센스가 없으면 생1 포기해야되나?
>> 그 정도는 아니고 공부와 컨텐츠로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까지 본 생1 좀 치는 사람들(나 포함)이 어떻게 공부하던가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볼게요!
1. 실모 많이 풂 (적어도 많이 풀어봄)
솔직히 이건 누구나 인정할 것 같아요. 생1은 타임 어택이 워낙 심하고 실전에서 변수가 워낙 많아서 시간 재고 실모 연습하는게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생1 수능 준비에서 꼭 필요한 1순위 컨텐츠는 무조건 실모에요. (내 생각)
'내가 실력이 부족해서 아직 실모는 건드리면 안 된다.' 정도의 생각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실모 연습 없이 수능장 들어가면 상당히 당황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그냥 지나가는 상상으로 "지금이 수능장인데 13번 근수축 문항에서 갑자기 막힌다면?" "가계도 열심히 그렸는데 하다보니까 모순이 나온다면?" 정도만 생각해봐도 소름 끼쳐요. 그런 경험은 수능장에서 하는게 아니라 평소에 실모 연습할 때 충분히 겪어봐야해요. 그래야 실전에서 유연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갖춰진 (2-3등급 이상) 학습자면 무조건 실모 연습은 충분히 하고 수능장에 들어가야하고 실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수능 전에 최소 10세트 정도는 연습해서 정해진 시간 내에 어떻게 하면 가장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할 지를 고민해보고 루틴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2. 기출, EBS에 너무 연연하지 않음 (생1만 해당)
1등급인 학습자들의 궁극적인 학습 방향은 반드시 “킬러와 신유형에 대한 대비”와 “안정적인 시험지 운영”, 이 두 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전자는 N제, 후자는 실전 모의고사가 Main Contents가 될 것입니다.
문항의 트렌드가 계속 바뀌고 추론형 문항의 난도가 꾸준히 어려워지는 생명과학1의 과목적 특성상, 기출의 다회독은 안정적인 1등급 학습자들에 한해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N제와 모의고사는 기출 문항을 Base로 하여 추론의 난도와 자료를 재조합하여 만드므로, 기출을 따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기출의 선지, 조건, 자료, 문항 구성들을 꾸준히 새로운 형태로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1등급인 학습자들이 기출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은 이런 학습자들에게 “COMPACT한 보조 개념서”의 역할을 합니다. 핵심적인 기출 문항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실전 개념의 GUIDELINE을 통해 과하지 않은 선에서 COMPACT하게 실전 개념을 재정비하기를 바랍니다.
-기파급 서문
기출 EBS 보지 말라는 건 절대 아니에요. 근데 보통 잘하는 애들은 기출 EBS를 성서처럼 계속 보는게 아니라 지나가는 컨텐츠 정도로 다루고, 계속 새로운 문제들로 연습하더라구요. 저도 그랬고요.
뭐 예를 들어 수특 보면 방어작용 문항에 수면병 나오던데, 수면병 병원체가 원생생물인 걸 몰랐다고 세상이 무너지거나 개념에 큰 구멍이 있는 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수면병 병원체는 원생생물이구나! 정도 생각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3. 기파급으로 생1 기출 공부함
쓰다보니까 말이 길어졌는데, 생1 정복이 어렵긴 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가계도 문제 만든 거 하나 첨부합니다. 막 엄청 어렵진 않으니까 지나가다 심심하면 한번 풀어보세요
생1 선택자들 장하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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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님은 생1 엔제 수능까지 몇권정도 풀고들어가셨나요??
저는 시중에 나와있는건 어지간하면 다 건드려본 것 같아요! N제+기출 하고 실모도 병행하면서 사실상 투트랙으로 공부해서 n제만 풀진 않았어요
이번 6평 17번 하나 틀려서 47입니다 근데 제가 기출을 그냥 몇번 풀어봤지 분석이나 그런걸 하진 않았는데 굳이 다시 기출분석을 해봐야할까요? 그냥 n제와 실모를 통해 많은 문제를 접하고 풀어보는게 더 나을까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직 수능까지 꽤 많은 시간이 남아있기에 기출과 사설 모두 다루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7월에는 기출 분석 + N제, 8월에는 9모에 대비해서 N제 + 실모 이런 식으로요! 기출 분석이 말은 거창하지만 직접 분석하는게 아니라 분석된 기출을 다루는 정도라면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거든요. 아주 어렵지도 않고요.
분석이 아니라 분석되어있는걸 정리한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는 것 같네요!! 생1 방향성에 대해서 좀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파이팅입니다 :D

생2선택자지만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D

뽀록으로 47 맞았는데 여름방학에 n제랑 한종철T 모의고사 컨텐츠만 소화해도 괜찮을까요영어랑 화학도 좀 후달려서.. 네..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셨다면 N제와 실모 연습이 도움이 될 거에요. 파이팅입니다!
결국 능지 개 탄다는 거네ㄹㅇㅋㅋ
사탐 드가자~
사탐은 제가 안 해봐서 잘 모르지만, 파이팅입니다 :D
파급 생명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인강 듣지 않는 저로서 가장 좋은 책입니다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칭찬 들으면 쫌 고장나요 ㅋㅋㅋㅋㅋ
생잘잘
노력은.... 배신하지 않아요....!
이번 6평 44점인데 근수축 틀렷거든용.. 실모볼때도 근수축이나 막전위 둘중에 꼭 하나는 틀리는데 연습을 덜 해서 그런걸까요ㅜㅜ 근수축 처음배울때 방정식 세우는 것도 힘들어한 편이엇고 무지성으로 문제에 달려들어서 항등식도 세워본적 잇고ㅋㅋ 지금은 차분히 시작점 잡는 연습하고 있는데 아직은 시간 연연하지 않아도 되겟죠?? 파급효과 상으로 기출 한 번 더 보면 도움이 될까요??
3단원, 특히 근수축과 흥분의 전도에서는 얻어갈 부분 많을 거에요! 제가 썼지만 추천합니다 :D
구매하고 왓어용 ㅎㅎ
생명과 관련없긴 한데,, 혹시 프사 누구에여,,?
아...! 저요..!
헐 졸라 멋있어요
생명할걸
ㅅㅂ이거보고 기파급생명 찢기로 마음먹었다
찢지 마셔요 ㅠㅠㅠㅠ
그렇다고 물화로 도망가기엔 생명이 선녀인거 같아서 이 악물고 하는중 T^T
파이팅이에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D
기파생 유전파트 부분도 다 정리 되어있나요?
인강없이 독학서로 할 계획입니다
(하)권에 유전파트가 정리되어있습니다. 기출만으로 유전을 마스터할 수 있다 까지는 절대 아니지만 한번 기출 쭉 정리하고 N제로 넘어가는 정도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제랑 기출의 난이도 차이가 너무 나서 n제로 건너가기 힘든데 어떡하나요
그쵸..! N제가 너무 어렵다보니 부담스러운 컨텐츠 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N제로 넘어가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하니 기출 분석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시중의 가장 쉬운 N제 (프x모x, 올x운x 등) 정도로 입문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기출과 n제 사이에 파급하면 되는거죠??
네 그 정도 포지션의 컨텐츠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0번에 답이 다 나와있는 과목 ㅋㅋㅋ 개쓰레기 과목 생1
앗.... 생1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마음 아픈 말이네요 ... ㅠㅠㅠ
저도 사랑인줄 알았으나.. 결국 그를 떠났습니다..
장단점이 있는 과목 같아요.... 취향 타는... 그런 느낌...? 그렇다고 해주세요
이번에 기파급 생명 다 끝내고 후기 종종 올렸던 학생인데 사실 1등급보다는 만점을 목표로 구매했었는데 책을 통해 제가 쓰던 스킬들의 취약점을 잘 알 수 있어서 이번에야말로 정말 만점 받을 수 있을 거 같네요 기파급 짱!
올려주신 후기글 읽고 되게 기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유전만 기출 스킬들이나 논리가 아직 덜 체화된 학생인데 인강이 버거워서 독학서 보려고 하는데 하권 보면 되나요??(경우의 수 찍어서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6모 점수는 40점이지만 본 실력은 37입니다)
유전은 (하)권에 정리되어있습니다! 다만 흐름 상 (상)권도 가볍게 한 번 다뤄보시면 얻어갈 부분이 있을거에요! 파이팅입니다.
이름만 보고 생명 고른 게 진짜 수능공부하면서 한 최대 실수인듯 그냥 지구과학 할걸..이미 1컷~간간히 만점 나오는 수준으로 공부해서 매몰비용 때문에 버리지도 못함 아 ㅋㅋㅋㅋㅋ
그 마음... 잘 알죠,, 그래도 나름의 매력은 확실한 과목이니까요...! 파이팅입니다 :D
이번 가계도 7분 걸렸는데 ㅈ된건가요?
한 문항에 7분은 조금 과한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6평 정도 난이도 가계도면 가계도 치고 쉬운편이었나요? 그정도 난이도면 몇분 정도로 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6평 17번 문제는 난도를 떠나서 신유형입니다. 중간 다인자 연관 가계도는 저도 살면서 처음 본 구성이고, 아무래도 낯설다보니 평소보다 더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만점을 노린다면 가장 어려운 킬러 문제도 5분 안쪽으로 해결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째 입시판 못 뜨는 장수생입니다.
1등급은 무난히 받는데 항상 45~47에 멈춰있습니다. 어려운 유전 문제는 귀류법으로 풀어보고 안 되면 찍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69수능 50점 맞은 해에는 시대인재 다녔고요.
현재 지방에서 독학중인데, 어떤 부분을 보충하면 될까요?
올려주신 문제 잘 풀어보았습니다. 항상 귀류법으로만 풀었는데 열성 유전자 흐름은 신선한 충격이네요 ㅎㅎ
아무래도 킬러 유형에 대한 접근은 퀄리티 높은 N제와 적절한 해설, 분석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항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솔직히 생1뿐만 아니라 국어 수학 및 다른 과탐들에도 적용 가능한 맞말
작수 50점 맞았을 때 EBS 아예 안 보고 들어갔었던 기억이…
오히려 엔제와 실모 벅벅이 더 도움됐던..어느 정도 단계 이후부터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ㅎㅎ
혹시 기출 2회독으로 얻어갈 게 많을까요? 그리고 양이 많을까요? 컴팩트 하게 하고 싶어서,,,ㅎㅎ
양으로 따지면 필요한 기출들은 거의 전부 수록해두었고 기출 문제집과 다르게 분석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주 적지는 않습니다!
N제 회독보다 더 다양한 N제를 푸는 것을 권하시나요?? N제랑 실모풀고 오답같은거 정리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N제는 문항 적중을 위해 푸는 게 아니라 추론 연습을 위해 푼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회독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답도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의대 최저러인데 사정이 있어서 공부 공백이 1년반 정도 있었고 현재백호t섬개완(3등급?) 정도 베이스고 흔히 말하는 킬러(?)기출은 풀지 않은 상태에서 기파급 생1 상,하권 일단 샀는데 이정도 베이스면 파급보고 n제, 실모도 풀면서실력 마니 올릴수 있을까요? 1컷도 괜찮으니 1쟁취하고 싶습니다ㅜㅜ 전체적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아무래도 추론형 문항들은 개인차가 있다보니 한 번 보고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는 장담은 어렵습니다. 일단 기출로 한번 보시면서 대략적인 이해를 하시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뒤 n제와 실모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만점을 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략적으로 가장 어려운 한두문제를 버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아직 유전 부분이 많이 덜 되어 있는데 인강 없이 파급효과로 유전 공부가 가능할까요? 혹시 스킬 체화 팁 같은 것도 있으시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