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375045
지금 입결로 의치대 진학하는건
고점 매수라는 글과 댓글을 보니
현타가 오긴 하네요
이젠 정말 다 모르겠습니다 뭐가 정답인지도, 정답이 있는건지도
그냥 제 나이 다른 또래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대학 다니다 군대나 갈걸 그랬나.. 시대인재 1주일 다니고도 현타가 너무 많이 오기도 했고.
얼른 140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통한의 개추..

지방대 고점매수라 울엇어고점 매수가 먼가여?
주식같은거 제일 비쌀때 매수하는거
=대학 입시로는 입결 치솟을때 들어가는거
손해보는 상황인거죠.
고점매수는 무슨.. 예전이 저점이였던건데
이왕 마음먹은거 단단히 먹고 하셔요
이미 한국 ㅈ망 시작시기인데, 오히려 지금이 저점이다 게이야 캬컄
더 선호도가 높은 다른 대안이 없는 이상에는 고점매수란 말 자체가 틀린말이죠
입시성적이 수험생에겐 상당히 큰 자산처럼 느껴질법합니다. 다만, 입시성적은 가고싶은 대학가기 위한 수단일뿐입니다. 대학 한번 가면 다 없어지는거죠.
고점매수란 표현이 와닿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걍 20대 초반에 메디컬 가는건 전혀 고점매수가 아닌데, 장수로 메디컬 가는건 살짝 고점매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전 치전 시대땐 더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