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요리] 두부 조림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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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굽습미다
유유자적 오릅이를 날으는 한 마리의 작은 새,
뱁새입미다
오늘은 간단하고도 아주 간단한
*자취생 의 밥도둑
"두부 조림"
을 만들어보도록 하갯습미다
* 필자는 자취생이 아니다
<준비물>
두부 한 모
대파 (비주얼을 원한다면 쪽파 가능)
양파
진간장
참기름
설탕
고춧가루
**맛술
다진 마늘
<조리 과정>
양파 1/2 개
대파 1/2 대
두부 1 모
를
검객에 빙의한 것마냥 후두리 챱챱 썰어줍미다
이제 밥 숟가락 기준
진간장 3 숟갈
고춧가루 1 숟갈
설탕 1/2 숟갈
다진마늘 1 숟갈
맛술 1 숟갈
참기름 1 숟갈
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미다
** 맛술 둥지에 없어서 생략,
안 넣어도 맛있다는 사실을 발견 후 감격의 눈물 흘려
그 후 위에서 썰어준 대파와 양파를
기름을 달군 팬에 넣고 야채 기름을 내줍미다
대충 이정도면 야채가 뒤지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면
썰어둔 두부를 한 장 한 장 팬에 깔아줍미다
그냥 다 욱여넣으시면 댑미다
열은 전달이 대니까
어느정도 두부도 노릇노릇 익엇다는 느낌을 받앗다면
준비한 양념장과 약간의 물을 넣고 졸여줍미다
+) 숟가락에 뱁새 얼굴 보여요 등과 같은 발언 안 받음
이때, 숟가락으로 양념장을 떠서
정성스레 두부를 목욕시켜주도록 합시다
완성
맛있게들 드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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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와인
능력자배브새
훗
칼에 뱁새 얼굴 비쳐요
헉 이거는 예상치 못햇는대
꼬르륵
배고픔의 늪에 빠진 파벗 어푸푸
고수
가끔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은 뿌듯합미다
맛있겠지만 난 고기가 좋아!!
이.. 이.. 부정할 수 업군..
맛있겠네요! ㅎㅎ 침이고이는!
흐흐 라이츄쟝두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어요 •<•
와존맛탱
돼새 방구~~
뱁새 추
요리 잘하시군여
헉 그렇게 바주시다니 넘 감사한..
두부처럼 곱게 대머리 좀 깎아주세여
맨날 대머리 깎으래 몬댄 놈.
와 뱁새님 채소 일정한 간격으로 자른 거 보니까 요리 고수이신가보네요?
이것이.. 모두 피시방 알바 짬 덕분이야요
저랑 결혼해주시와요•••
물소
자웅동체 ㄷㄷ
오르비의 한줄기 두부네요
어질어질한 오릅이에 한 줄기 두부 내음을 퍼뜨리는 나.
어지러운 전쟁이 벌어지는 사막같은 오르비에 떨어지는 한잔의 힐링같은 오아시스
다들 전쟁 멈춰!
(악플)
헉 싱고합미다.
ㄱㅇㅇ..
요르비
취요새 입갤.
다음엔 새 치킨해주세요
헉 어찌 제 손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을..
라면 끓여주세요
라면은 껌이다 맨이야
ㄱㅁ
헉 선생님이 만드신 요리가 더 머싯서요
오늘 저녁 두부조림이네 여보?
내가 언제 나연이랑 결혼햇어. 허.
애완동물로 키워주세요
나의 아기 고양이.
요리 칼럼러로서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헉.. 아직 모자란 제가 그래두 댈가요
밥경찰 불러..!
서로이웃해요~~^^
강풀 잇님~ 서이추 받았어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라고 장미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 ---<@ 호호
결혼해주면 매일 두부조림만 먹고 살수잇어용 여봅
맛업을거가타요 ㅎㅎ!!!
요리왕!
군침이싹도노
아니 미친 당신 이걸 어떻게 본 거야..
플레이에서 보고 글목록 정주행
내일 아침은 두부조림으로 해야겠어요.
유유자적 오릅이를 날으는 한 마리의 작은 새,
뱁새입미다
큰일이다 지금 나에 과거가 다 털리구잇어
고구마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