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 푸는데 실수가 자꾸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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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문제에 삼각형의 어떤 한 변의 길이가 15고 넓이가 50이라고 했는데, 계산할 때 넓이도 15로 잡고 계산을 한다던지... 정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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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문제를 풀다보니 지수로그 부등식에서 진수 조건 빼먹는 일은 없어진 것같기도 하구요...
난 자꾸 삼각형이나 사다리꼴넓이구할때1/2을안곱함 미치겠음
진짜 그런 거 빼먹기 쉽죠.. 특히 미적분에서 도형의 극한 풀 때 자주 빼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그런 실수때문에 한번 크게 ㅈ대봐야 고치려고 노력하더군요

그런 중요한 조건들만 옆에 따로 써보죠아하.. 괜찮은 것같아요..
제가 보통 문제 풀 때 문제집 더러워지는게 싫어서 문제집에 바로 안 풀고 노트에 따로 적어서 푸는 편이라 실수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6평때 문제지에 직접 풀었는데도 실수가 많은 걸 보면 이게 원인이 아니더라구요.. 길이, 넓이같은 조건들을 따로 적어두고 푸는 이런 습관을 들여봐야겠어요..

로그 보면 항상 진수조건 써놓고 들어가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