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기하고 싶고 자살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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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현역)부터 지금(재수)까지 국어공부 진짜 꾸준히 했는데 3~5등급 왔다갔다하네,,,,3월부터 잇올가서 우울한거 부러운거 하기싫은거 참아가면서 내나름 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부모님이 성적이 왜 그따구냐고 구박하네,,하 진짜 우울하다,,,지금 그렇게해도 수능때 성적 안변할것 같다면서 그냥 수시로 지잡대 넣으라는식으로 말하는데 그냥 다 포기할까,,,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같다,, 세상이 다노력한다고 잘되면 이세상 사람들 다행복했겠지….?
그냥 하던대로 꾸준히 밀어붙여하나 아님 포기해야 하나..
강민철 강기분 새기분 현우진 박광일 이명학 션티 국어 영어 문학
정석민 임정환 윤성훈 조정식 재수 잇올 ㅅㅣ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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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을 완전 바꿔봐요
어떻게 바꾸는게 좋을까요? 기출은 이제 풀거 다시풀어보는정도 밖에 안되는것같아요…ㅜㅜ
인강을 쫌 줄여보셈
저도 만년 2-3인데 인강 진짜 유명하다는거 다 들엇는데 삼수햇는데도 점수 제자리임
인강 줄이는게 답인거같은 생각이 들엇음
점수올리는 공부를 해보시져?
어떻게 하면될까요…?ㅜㅜ
딱봐도 지금 컨텐츠가 너무 많이 보임
국어 인강 듣기 전에 지문 풀잖아요 답 확인하지 마시고 5번 돌려 푸세요. 첫번째 풀때 20분 두번째 풀때 15분. 세번째 풀때 10분 네번째 풀때 8분 마지막 5분 이렇게요 그리고 푸는 방식 다 적으세요 그리고 풀었던지문을 해당 강의를 찾아 비교해보시고 몰랐던 부분 수정하시고 푸시는 순서를 정해서 다음에 풀때 5번 풀었던걸 그대로 다른지문에 적용해서 풀어보세요 마더텅 해설지는 가져다 버리시면 되구요 ,( 제가 피해자에요) 그냥 프린트해서 푸는게 더 좋아요 오려서 푸시던지 책으로 풀지 마세요 . 차라리 인강쌤 책을 여러번 복습해서 푸세요. 내용이해로 푸시지 마시고요 형식적이해로 푸시길 바래요. 과학지문은 (상상)그림그리시면서 풀면 망해요 , 안 그러시길 바래요. 시간계획표 구체적으로 짜시고요 이것도 안되시면,, 수시 파이팅 ,, 이건 제방법이라 안 맞으시면 그냥 흘려 들으셔도 되요,, 저도 고생했던 경험이 커서 ,,열심히 하는데 아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국어를 공부해야하는지 안알려 줘서 슬펐거든요 그랴서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서 경쟁자지만 ㅜ 추천해드려요!
시간압박없이 이해하려고 읽으면 답 다고르고 거의 다 맞출정도는 되는데 실제 시험에서 시간 압박속에서는 잘안되네요…
그러시면 시험장에서 내가 어떻게 국어를 풀 건지 계획을 다 짜고 매주 하루날잡고 연습해보시는거 추천해요!
국어3맞고 수학영어탐구를 잘보세요
와 저 사진에 나온거다했다고?ㄷㄷ 개많이한건데
ㅜㅜ
풀면서 깨달아야함 양치기로만 하는게 아니고 저도 2 3이었는데 몇주전에 깨달았더니 비문학은 웬만하면 하나틀리거나 다맞음.
문제풀이가 아니라 분석을 하고 어떤 습관이 자꾸 이상한지 찾는게 젤 중요함
자기만의 읽기 철학이 생기면 그때부터 달라지는듯해요
문학 안정적으로 다맞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인강 말고 자기 공부를 해보세요. 인강 좀 줄이고 자기가 생각하고 스스로 풀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화이팅!
요즘 매일 아침에 혼자서 본바탕 풀고 이해하고 하는데 이렇게하면 될까요?
이감, 한수, 상상같은 일정 퀄리티 이상의 문제면 뭐든지 괜찮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바탕 시리즈는 좀 별로였긴 해요...
그래도 지금 하고 있는건 괜찮아 보입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화이팅!
수학 과학은 많이 푸는게 크게 도움이 되는데 국어 영어는 강사 많이 듣는다고 좋은게 아님 줄이고 혼자 읽고 생각해보세요
그마음 이해합니다..저도 작년에 2-3등급에서 올라가질 못해서 한동안 제 자신을 엄청 혐오하고 자책했던거 같아요..우는날도 엄청 많았고 그럴수록 기본에 더 충실히하려하고 최대한 강사님들의 스타일보다는 제 스타일을 만들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