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스토킹 범죄, 재범 가능성 높아...전자장치 부착 法개정 추진"

2022-06-21 14:12:06  원문 2022-06-21 13:57  조회수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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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살인 등 4대 범죄 이어 스토킹범죄도 추진 한 장관, 피해자 보호 실효성 고려해 지시 법무부, 이른 일 내 관련법 개정 속도낼 듯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법무부가 스토킹 범죄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이들에게 전자발찌 등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범죄예방정책국에 스토킹 범죄 관련 형 집행종료 후 또는 집행유예 기간 중 전자장치 등을 부착하는 방안을 지시했다.

이는 스토킹 범죄자의 재범 방지를 통한 피해자 보호, 스토킹 처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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