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2000명 감사인사 +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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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0 ~ 2022.06.19 팔로워 2000명 달성
자고 일어나니까 버그라도 걸린 것처럼 팔로워가 늘었는데 (약 50명)
벌써 2000명이나 되었네요
처음 시작할 때 독존님이 링크 달아주신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렇게까지 과분한 관심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뭔가를 바라고 시작한 게 아닌데도 열심히 살다 보니 이런 신기한 일도 생기네요
01.10 시작
03.10 500명
04.05 1000명
06.19 2000명
아무튼.. 다들 감사합니다 질문은 답변드릴 수 있는 데까지 다 답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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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칼럼 항상 참고하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질문은 혹시 나이가 몇살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제 돌아오는 수요일부터 반수 독재를 들어가는데요 현실적으로 150일 남짓한 시간안에 올 2건동홍 상경계열 노려볼 만한지 궁금합니다.. 현재 지거국 다니고 있고 6평 기준 등급은 43211입니다 ..
사탐 유지하고 국어에서 깨달음을 얻으실 필요가 있겠네요 국어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면 가능하겠죠. 수학은 통합3이면 문과에서는 높은 3까지만 되어도 건동홍 상경에는 무리가 없을 테니까요
국어는 나름 잘한다고 자부했던 반수생입니다,, 사설 모고 같은거보면 90점대는 거의 항상 나왔습니다. 못봐도 80후반이았고요. 근데 6모때 78까지 떨어지고 컨디션조절실패라고 혼자 합리화했는데 국어 공부방법이 잘못된거같습니다. 국어공부는 아침에 일어나서 화작 3지문 문학 2지문 비문학 2지문 풀고 채점하고 고치고 끝이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지문 독해나 읽는 방법같은걸 공부해야할까요..?
제가 전후 사정은 잘 모르지만, '풀고 고치고 끝'인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문도 다시 읽어봤고, 분석이랄 건 없지만 정말 꼼꼼히 봤습니다. 예를 들어 비문학 3지문에 1시간 반 투자한다고 하면 지문 당 30분이잖아요? 문제 풀고 남은 시간에는 그걸 속으로 하든 입밖으로 중얼거리든 해서 전부 다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기억'될' 때까지 봤습니다.
지문 당 최소 3번은 읽고, 읽을 때마다 생각해야 구조든 뭐든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수험생 수준에서 뭔가를 분석한다는 건, 공통점을 찾는 선까지밖에 안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험생은 전문 강사가 아니다 보니..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해봐야지 정확히 알겠지만 뭔가 문제인지는 알것같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국어시험 실전에서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너무 빨리빨리 읽으려해서 결국은 시간도 부족하고 정답률도 높지 않네요...
저는 남들에 비해 빨리 푸는 편인 걸 칼럼 보시면 아실 텐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실전에서 빨리 읽으려 한 적은 없습니다. 평상시에 정답률이 높지 않더라도 빨리 읽는 중에 정독하는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하지만, 실전에서는 침착하게 읽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60분까지는 단축하려고 노력해야한다고 항상 강조하는 겁니다.
실모 60분컷 내는 사람도 시험장 가면 80분이 걸릴지는 알 수 없는 거니까요.
평소에 빠르고 정확하게 읽으려고 연습을 해야한다는 뜻이군요... 저는 평소에는 정독하고 글을 깊이있게 이해하는 연습만 해서 항상 실전에서는 급급하게 읽으려다 이도저도 안되는느낌이었나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시험보기 5~10분 전에 하는 루틴 있었을까요?
저는 직전에는 어디서 운동선수들이 긴장풀때 쇄골을 두드린다는(?)말을 봐서 두드리는 루틴이있네요!
그런 건 없었네요! 시험 보기 30초 전에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신에게 기도드렸습니다. 만점받으면 종교인이 되겠다고.
현재 무교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저도 한번 온세상에 기도를..!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예를 들면 “코 앞이니 하루 2시간만 자세요” 그런..
제발.. 천천히 하세요 500일이면 많이많이 자고
'양이 적어도 매일 일정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세요
저희 선배(?)들이 이렇게 N수판에 있는 것도 현역 때, 더 이전에 고2때 이런 것들을 몰랐어서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부터라도 수면 패턴은 아침으로 맞춰서 반드시 6시 30분 전에는 일어날 수 있게 하면 더 도움이 되겠네요
헉 .. 늦게까지 공부하는 거보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좋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https://orbi.kr/00056617150 읽어보세요!
수능 국어는 아침에 치는 거라 컨디션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그 이전에 늦게까지 공부할 시기가 아니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슬럼프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수능에서 좌절하는 이유도, 대부분 모든 시간을 너무 열심히 하려고 해서 그런 걸 거에요. 쉽게 말해 피버 타임을 1년 내도록 갖고 가는 거죠.
계속 피크인 상태로 공부하면 그걸 더 이상 피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수능은 어쨌거나 장기전이기 때문에, 페이스를 서서히 끌어올리는 게 중요합니다.
성적은 계단처럼vs지수함수처럼 오른다 어느 파이신가요
그리고 수힉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오르기 위한 조건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정도는 계단이지만, 3등급에서 1등급 또는 만점까지 가는 성적 향상은 무조건 지수함수입니다. 죽어라 해도 안 오릅니다. 진짜 억울해서 죽기 직전일 때 한 번 더 공부하면 그제서야 오르게 됩니다. 제가 자주 이야기하는 임계점이죠.
통합 수학 3 -> 2는 나형 시절로 보면 1컷에서 고정 96 또는 만점 (높2)이 되는 건데, 단순 문제 풀이보다는 다른 잘하는 분(칼럼 쓰는 분이나 해설하는 분)의 사고 방식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단순' 문제 풀이를 하지 말라고 했지 문제 많이 풀어보는 것도 당연히 필수입니다.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ㅎㅎ
추천하시는 국어 주간지 있나용
음.. 수특은 최고의 주간지입니다.
아니 제가.. 연계교재랑 기출로만 공부해서 사설 쪽을 아예 모르네요 ㅠㅠ
근데 공부하면서 주워듣다 보니 깨닫지만, 다수의 사람이 애용하는 특정 상품은 모르긴 몰라도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2라서 ㅠㅠ 양치기 하고 싶은데 이거도 수특인가용
진짜 고2셨군요..! 고2면 양치기할 시기는 아닌 거 같아요 그러다가 나중 가면 무조건 지칩니다. 고2라면 수특 양치기는 좀 그렇죠..?ㅋㅋㅋㅋ
그럼 어떤 방향이 좋을까요
일단 저는 고2때 학생 분처럼 간절하게 공부해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답변은 못 드리지만, 그냥 제가 고3올라와서 후회했던 거 적어볼게요.
교과서 (자습서) 좀 보고 올 걸
배경지식 좀 쌓고 올 걸 (인문 계열 학생이면 과학 / 자연 계열이면 철학, 예술..)
입시 정보 좀 찾아 볼 걸 (저는 7모 98점 받고 국어 천재인 줄 알았습니다. 1컷 85였으니까요. N수 분들이 왜 의미없다 하는지 몰랐죠. 그런저런 이야기들을 알아보기에는 여기 오르비가 좋긴 합니다. 특히 학평 모평에 목숨 걸 이유가 없는 것도 여기에 질문하면 다들 잘 답변해줄 거에요)
뭐 이정도가 있겠네요. 고2 때 뭘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유의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작수 4등급에서 이번6모 78점으로 2등급까지 올렸는데 2등급에서 1등급 올리는게 너무 빡세네요 실모로 연습할때 매번 10분에서15분 정도 더 쓰면 90점대도 종종 나오는데 시간을 제대로 맞추면 꼭 비문학 한지문을 날릴때가 많네요 혹시 시간 관리 팁같은거 있을까요? 언매문학해서 40분정도 걸립니다
https://youtu.be/gJ6Z2oqtWkE
제 유튜브 영상인데 이거 2번 3번 항목 보시면 될 거 같네요
아마 시간 신경 안쓰면 다 맞거나 한 개 틀릴 정도 수준이면 이제부터 시간 관리하셔도 될 거 같아요! 90점대면 조금 더 노략해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많이 올리신 거 같은데 얼마나 힘겹게 노력했을지 그려져서 존경스럽네요
저 문학 문제 풀이 순서 궁금해요! 보기는 안읽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지문>문제 순서대로 순으로 푸시는 건가요??
문학 문제도 늘 나오는 것만 나오니까..!
언제 한번 문풀 영상이라도 올려야겠네요
첨언하자면 예전 그 설대생 50분 컷 그 분은 지문 -> 문제, 문제 풀다가 <보기> 슬쩍 -> 다시 문제 이렇게 푸시던데 저는 슬쩍 보는 걸 안 하거나 가끔 마지막에 하는 듯하네요
항상 감사해요! 비문학은 아직 좀 어렵지만 문학 풀 때 만큼은 저도 모르게 이건 너무 갔는데..? 하면서 코기토 님 빙의하게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뭐야 이건 내용일치잖아? 이것도 해주세요! ㅋㅋㅋㅋ
어떻게 좀 유의미한 향상이 있었나요
그리고 비문학..도 잘하실 수 있어요
오르비 맨날 눈팅만 하다가 코기토님 글에 댓글 달고싶어서 오르비 가입했던 기억이 있네여 ㅎㅎ 비문학은 매번 올리시는 글 꼼꼼히 읽고 체화해보려고 노력하는데 아직은 좀 부족해도 나만의 말로 바꾸기 효과가 컸던 것 같아요! 시간 줄이기 면에선 좀 더 노력해야겠어요 ㅠ
올해 입시하시나요?
그냥 학교 다니면서, 강사하면서 볼 거 같네요
되면 옮기고 안 돼도 어쩔 수 없는.. 이제 각잡고 미친 듯이 할 이유까지는 없는 거 같아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완전 영광입니다 :)
박제해놔야겠당
축하드려요
빨간테는 4천명???인가요 한 5년하면 될지도..
할수있다!
인강민철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영어 공부법도 궁금합니당!
영어는 무조건 단어 + 국어적인 실력 키우기
국어와 영어의 관계는 칼럼 인덱스 참고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항상 도움받고 있는 현역입니다 :)
이번 6평에서 수학과 영어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깨닫고 선생님의 칼럼과 영상을 참고했는데요, 수학은 기출과 개념 학습, 영어는 단어 암기가 현재 제가 해야 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학 기출을 풀고 있는데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자이스토리를 사용해서 문제를 푸는데, 단원이 끝날때마다 수특으로 해당 단원 문제를 다시 풀면서 복습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수학 기출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6평에서 수학 14 15 20 22 29 30 틀렸습니다)
좋은 생각입니다. 이왕이면 쓰이는 실전 개념들도 잘 정리해두면 좋겠죠.
수학 기출은 정확하게 본다는 전제 하에 최대한 빨리 정리하고 N제로 넘어가는 게 맞는 거 같네요 저는 N제도 안 풀고 개념파, 기출파였지만 요즘은 기출 정확히 보고 N제에서 체화하는 방향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수학 쪽 질문은 오르비의 빛인 UR독존님께 하심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요번에 6평에서 원점수 기준
화작 미적 영어 물리1 지구1
89 88 84 50 38
이렇게 맞았는데 공부를 어떤걸 우선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물론 모든걸 다 하고 싶지만 군대에 있어 시간이 부족하여 맞는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모든게 모자라다는 생각이 드네요.
입시를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우선시 하는것이 좋을까요?
6평 전까지는 수학과 과탐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수학 과탐을 중점으로 하고, 국어는 아침에 일어나서 한 지문씩, 영어는 거의 하질 않았습니다.
원래 영어는 2등급만 맞아도 좋다는 생각이었는데 다른것들 점수가 오르다보니 욕심이 생기네요.
미적하고 물리 둘다 이번에 많이 오른 케이스라 제 실력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지구과학은 올해 바꾼거라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어 점수는 현상유지중이긴 한데 그래도 ebs는 보는게 좋을지도 궁금합니다.
일단 국어 EBS는 봐야겠고, 어디가 목표이신지 몰라도 이과입장에서는 통합 수학 100점은 깔고 가야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 가능한 걸로 알아서 역시 수학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는 저렇게 균일하게 상위권 성적이 나오면 다 열심히 해야 최상위로 도약이 가능한데 전과목을 두루 볼 환경이 안되시니 방법을 찾긴 해야겠네요 ㅠㅠ 많이 오르셨는데 끝까지 한 번 파이팅해보죠..!
수학을 올해 1월부터 시작해서 NOBAE,수학 상,하,수1,수2 쎈발점은 다 끝냈고 미적 쎈발점도 다 끝나갑니다. 수1,수2는 기출 풀기 시작했고 7월부터 미적 기출을 들어갈거 같은데, 7월부터 실전개념을 시작하기엔 조금 늦을거 같아서 기출 2~3회독을 하고 9모 성적보고 n제 들어갈려고 합니다. 계획은 저렇게 생각중인데 잘 알지 못해서 저게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는대로 해도 될까요? 3모6에서 이번 6모 4까지 올렸고 3점은 다 맞췄는데 4점은 거의 다 틀렸습니다. 9모는 3 목푭니다..
국어와 달리 수학은 N회독이란 의미가 약한 과목입니다. 1회독을 했어도 다 맞힌다면 상관이 없을 테고 10회독을 해도 제대로 못 풀면 아무 소용이 없죠. 현재 4등급이신데 9모 이후 N제 계획보다는, 기출 공부를 완벽하게 하는 쪽으로, 그러니까 실전 개념과 유형 정도는 완벽히 뽑아내서 본인 걸로 만들 때까지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그럼 지금 기출과 실전개념을 병행하는건 현 등급대엔 버거울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작성하시는 칼럼들 같이
https://orbi.kr/00042901273 이런 칼럼에서 말씀하시는 글의 구조를 이해하는 훈련 1~6번.. 같은걸 따로 노트에 정리해두신건가요 아니면 정리를 하지 않으셨지만 계속 기출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다 외워지신건가요??
저런 것들을 찾으면 노트에다 정리를 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계속 보다보면 머릿속에 정리될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되어 여쭤봅니다!
나중에 글 쓰려고 했는데, 저런 것들은 메모한 것도 아니고 심지어 이름조차도 그때 생각해낸 것들이 많아서 명칭 자체는 되게 허술한 편이죠. 그만큼 그냥 하다보니 된 거라는 뜻입니다. 저건 외우는 게 아니고 "나오던 게 또 나왔네"의 느낌인 거죠. 항상 강조하는 외워'지는' 공부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일일이 다 기억하고 메모하려면 그건 또 그거대로 시간 낭비 아닐까요
그쵸!! 저도 메모를 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것 같아서 걱정이였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리고 칼럼 정말정말 좋습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국어 커리 2개 타면 안되나요???
국어는 모르겠고 저는 수학 ebs 개념강의 들을 때 여러 선생님 꺼 다 완강해봤어요
시간만 있다면 개인 취향아닐까요
공부 시간 분배와 국어 사설이 궁금합니다!
저는 반수러고 공부 한지는 1달정도 됐습니다.
작수는 42333(…) 이고 이번 6평은 23X33 (집모라서 실전은 더 낮을거 같아요) 나왔습니다.
공부 시간은 국 2~3시간 / 영어 1~2 시간 / 탐구 2~3시간 / 남은시간 전부 수학 (8시간?) 정도 하는거 같은데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을까요?
현재 국어는 기출만 풀고 있어요.
피램 생각의 전개 일주일 남았고 다 풀면 기출의 파급효과로 한 번 보려고 합니다.
근데 기출과 함께 새로운 지문도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유대종 선생님의 진또배기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책이나 강좌 있으실까요?
일단 연계교재에 있는 지문도 굉장히 많아서 2~3등급 진동하는 학생이시면
연계 공부부터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지금 시기가 불안한 건 알겠는데 기출 -> 연계, 완벽하게 하고도 부족하면 그제야 N제를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문학 지문 읽을 때 텍스트 그대로 읽으시는편인지 심상(이미지) 그리면서 공감하는편인지 궁금합니다
이 두 개의 길에서 방황 하고 있는 상황인지라 항상 고민입니다
보통 모의고사 기준 문학 4개~6개 틀립니다
상황마다 다른 거 같아요 심상을 그린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노베이스에서 올라오면서 느낀 건
그냥 읽어도 심상이 떠오르도록 해야 한다는 거에요
처음에는 공감하는 식으로 읽다가 실력이 늘면 점차 그냥 읽는 쪽으로 가보는 게 좋겠네요
코기토 뜻이 코끼리+기린+토끼 인가요??
사실 데카르트의 명언입니다
파이팅이십니다
바쁘실 텐데 매번 게시물에 들러주셔서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