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업무를 지인 아들에…'내로남불' 역풍 마주한 尹정부

2022-06-19 00:22:52  원문 2022-06-18 13:42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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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아들 대통령실 행정관 채용 둘러싼 파장 확산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 참여 명분으로 내세웠던 '공정과 상식'이 흔들리고 있다. 잇딴 대선 공약 파기 논란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행보를 둘러싼 잡음이 채 가라앉기 전에 이번엔 지인 아들을 대통령실에 채용한 사실이 확인되면서다. 대통령실은 즉각 해명에 나섰지만 파장은 오히려 확산하는 모양새다. 취임 초반 지지율 하락세를 마주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동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윤 대통령 부부 지인의 아들인 황아무개씨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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