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정용진 구단주, 선수들에 사원증 선물…"신세계 가족이 된 걸 환영"

2022-06-16 00:16:22  원문 2022-06-15 15:46  조회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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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KBO리그 SSG 랜더스의 정용진 구단주가 선수들에게 사원증과 명함을 선물했다.

정 구단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김강민, 이흥련 등 선수들의 사진과 이름이 박힌 사원증과 명함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원증과 명함은 기존 SSG 직원들이 쓰는 디자인와 똑같은 형태였다. 명함에 들어가는 직함에는 '선수'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정 구단주는 사진과 함께 "드디어 우리 선수들 사원증과 명함이 나왔다. 다시 한번 신세계 가족이 된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15일 구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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