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시발 배워서 어따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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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남들 보여주고싶고 이런 마음 없진않은데
인스타에 올리기만 또 그럴 실력은아님
그렇다고 어디 레스토랑 갔는데 피아노있다고 내가 치는건 또 관종같음
진짜 자기만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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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이건 개못생겻내
살다보면 쓰일때가 오긴함
비문학독서음악지문ㅋㅋ
이거말고없음 하루빨리접고 노래배우시길추천드립니다..
저 이론 극혐해서 이론은 하나~도 안배움ㄹㅇ 글고 성인취미반한테 이론안가르치는듯 앉혀놓고 하라하면 누가함 성인이 ㅌㅋㅋㅋ
기타가 훨 실용성 높음
기타는 들고다니기라도하지 피아노는못듬 ㅅㅂㅋㅋㅋ
자기 만족이고 아주 가끔 쓸일이 있음 .. 저도 수능끝나면 베토벤 비창 2악장 완곡까지 달릴것..
어렸을때 피아노 배운놈들 보면 높은확률로 금머갈임
근데 피아노 한번 잘치면 존나멋있어보임..
ㄹㅇ 그 타이밍이 비로소 왔을 때 잘치면 개멋있음
거기다 너래도 잘부른다?
바로 키갈
키갈 이상이지
제 주변 피아노 전공하신 분이 맨날 하시는 말씀이 피아노는 자기 악기를 들고 다닐 수 없어서 다른 악기 하는게 낫다고 ㅋㅋ
근데 이게 진짜 커요 솔직히 취미로 배운다지만 남한테 보여주고싶은 맘이 없진 않죠 나름 악기배운건데.. 근데 기타는들고다니면되는데 피아노는 ㄹㅇ;
저 피아노 약 12년 배웠는데
진.짜 교회 반주 말곤 쓸데가 없음 알바 개꿀
맨날 클래식만 치니까 친구들이 야 이거쳐봐 하면 못쳐주는게 대부분이고,,(간략하게는 가능하지만..) 악기를 들고다닐수가 있기나 하나 대중적으로 어디를가도 있기를 하나,, 참 그렇죠
ㄹㅇ 못들고다닌다<< 가 존나큼ㅋㅋ
자기만족 맞는듯..
치는거 인스타에 올렸더니 피아노 조율이나 받으래
피아노치면너무좋고 행복한데 좀 아쉽긴해요..
사실 못들고다녀서 남들한테 보여줄수없는게 장점이 될수도잇음ㅋㅋ
결혼식에 피아노로 반주해서 돈 받은적있네요
님 피아노칠줄앙아요??
안 친지 10년돼서 이제 안될듯 아 ㅋㅋ
나중에 저희 포메라니안(햇님이)한테 서비스부탁드려요
못하는거 보단 낫긴할듯..
어렸을적 = 소근육 발달에 용이 → 아동기 뇌의 발달과 글씨쓰기 연습에 큰 도움
다 커서 = 배우면서 접하는 수많은 연습곡들 덕분에 음악적 교양 UP
가장 좋은건 노래
코노가서 1000원이면 어필 쌉가능
키보드는 들고 다닐 수 있지 않나요??
어후,, 그걸 들고다니려면 체력이 ㄷ,ㄷ
키보드가 많이 무겁나요?? 잘 몰라서요;;무거운것도 무거운건데 들고다니기엔 엄청큽니다
클래식 말고 실용음악 쪽으로 배우면 쓸 일 많을걸요 마음 맞는 파트너 만나면 개재밌는디
악기 이동성의 제약이라면... 할 말이 없네요 쩝
사실 쓸모가 별로 없긴해요 ㅋㅋ 그래서 그만뒀지
신디로 갈아타서 "밴드맨의 유일한 피아니스트 포지션 66건반을 들고다니는 멋진 선배" 가 됩시다
여자친구 사귈 때마다 쳐주면 좋아함
취미로 하는거죠 제 친구 취미가 피아노인데 집에 혼자서 할거없으면 피아노친다는 얘기듣고 되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자기만의 몰입할 거리가 있는거니까
저도 피아노 12년 쳤는데 어릴 때 지적능력 향상?
에 도움 됐던 것 같아요 스트레스도 풀리구요
피아노하면 다른 거 금방 배움
멜로디언 들고다니면서 거리의 악사 ㄱㄱ
자기만족이죠
남에게 뽐내려는 목적으로 배운다면 결국 오래 못 가는것 같고..
다들 겉멋으로 보여주기식으로 하니 피아노는 쓸모가 없어서 버렷다느니 뭐니...ㅋㅋ..
그냥 본인이 좋아하면 하는거죠..
노래가 피아노보다 낫고 뭐가 더 안 좋고가 어디있습니까! 좋아하면 다 하면 되지요 ㅎㅎ,,
고1 때 여자친구한테 음악실에서 maybe라는 곡 피아노 쳐줫엇는데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