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일기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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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아아아아 수치적분 공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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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새벽까지도 열공중인 컴공주님!수고 많으세요 새로운 한 주도 파이팅이에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매번 감사해요 ㅎㅎ 이번주가 종강이네요.. ㅎㅎ 한 학기 정말 열심히 보냈는데 방학 때는 더 치열하게 보내려고 해요 :)
앗 종강하셨군요!
반년 동안 열심히 달리시느라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동안 컴공주님의 기록 보면서 힘을 얻었고, 항상 말씀드린거 처럼 정말 글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어요
(특히 내면적인 부분이요)
날이 점점 더 더워지면서 지치실법한데..!
더 치열하게 달리신다니, 저도 열정 얻고 가요 ㅎㅎ
항상 건강하게, 컴공주님이 원하는 방향과 목표대로
원활하게 달리실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방학에도 완전 파이팅입니다 컴공주님!
늘 고맙습니다 :) 치열함이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이 중지되고 의미가 사라지지요. 가장 행복한 것은, 일상의 정상화라고 생각해요 ㅎㅎ 굿밤입니다~_~
프로그램 배우는척 하는 수학과네요..
유독 수치해석이라는 과목이 수학을 많이 쓰긴 합니다만... 소프트웨어의 전문적인 지식들을 공부하면 할수록 수학을 잘하는 것은 개발자 입장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지요.
물론, 코딩 자체는 수학보다는 논리적인 흐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프로그래밍이라는 것이 수학과 거리가 꽤 있어 보이지만, "컴퓨터"의 한계와 구조를 토대로 효율적인 프로그래밍을 짠다고 하면 수학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죠.
다른 공대생들 물리 배울때 컴공은 수학 배운다는 말을 들어본거 같네요 ㅎㅎ파이팅하세요!
ㅋㅋㅋ 맞아요 :) 물리보다는 수학에 매우 치중되어 있긴 합니다 ㅎㅎ 굿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