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분들께는 ptsd 올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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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인문 지문들은
2022 수능의 변증법을 쓰면 편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6평도 제가 해설로 변증법 썼죠
통물(정)+통변(반)= 인의 실현 (합) 이런 식으로요! ㅎㅎ
22 수능
예술(정)+종교(반)=철학(합)
또 디른 인문 지문에도 되는데 물어봐주시면 제가 맞다 아니다 답 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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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문, 철학의 궁극적 목표가 인간 본성의 완성(혹은 사상, 사회 등의 완성)이다보니 확실히 근거로 드는 여러가지들이 (정+반)이 되고 그 결과로 나오는 이상적인 인간(혹은 사회)의 모습은 (합)이 되는 거 같아요!
A, B는 이상적 사회 구성을 위해 ~~하게 작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C룰 완성한다!
사실 변증법 자체가 인문 이론들 해석하기 위한 도구로 나온 이론이기도 해서 ㅎㅎ
모델링(정)
렌더링(반)
3d영상(합)
으윽
이런 혼종이…!
무서워요
공산주의 광장(정)
민주주의 밀실(반)
중립국(합)
중립국.
이건 안돼여 그냥 다른 대안이 중립국일 뿐이고, 정과 반의 조화로운 통일이 합이 되어야 하는데 공산주의 밀실이면 엄… 합이 오히려 안 좋네요
파시즘으로 합쳐도 안되나요?
고통이 상향되면 수렴적 상향성 충족하니 가능은 하네요!! (삐질삐질)
염상섭 삼대가 정반합이라고 배웠었던거 같은데
가능합니다! :) ㅎㅎ
뭐야 하지마요;
왜요… ㅜㅜ 정반합 잘 쓰시면 진짜 편해요 .. ㅜㅜ
최두석 노래와 이야기는 정반합이라 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