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재도전하는 어휘문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7109161



3번 뜻 봐도 숭상하던->믿던 틀렸다고 생각하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꽤 높네요 올비분들은 어떻게 준비하고계신가요???
-
목시 반수반 전장 0 0
목시 반수반 전장이면 독재나 관독에 비해 확실히 메리트 있을까요..? 컨텐츠비나...
-
고대 논술 최저가 0 0
국수영탐 4합 8이라는데, 국, 수, 영, 탐1, 탐2중에 4개 선택하는 건가요?...
-
수능말고 내신스타일( 그 특유의 주관식 + 지문암기 + 서술형) 문제양산해서...
-
국차독 인셉션 파노라마 다 끝냈는데 그 다음 커리가 진또배기입니다,,,, 계속 인강...
-
예시랍시고 생윤사문수학 원점수합이 100점 미만인 오답분석지를 주고있음 근데 나중에...
-
사탐 learn 3 0
.
-
옵옵옵옵
-
국어 강사 4 0
6평 83점인데 국어 잘하고싶다 진짜 그냥 석민이 끝까지 밀어야하나.... 동욱이...
-
가천 에리카 0 0
가천대랑 에리카 둘 다 붙으면 보통 어디가나요?
-
강민철에서 김승리로 0 0
강민철에서 김승리로 가게되먄 지금 강기분 새기분까지 했는데 결격사유 부터 하면되나요?
-
릴스 보다가 개 이쁜 사람 뜸 4 0
이름이 혜찌임
-
이 이상 가질못함 작6같은 극예외빼고는 없음
-
까숙게임 하고 싶다 1 0
진짜 재밋는데 이게
-
6모 원점수 대학컷 0 0
97 76 95 50 50 요정도를! 존나 빡세게 공부해서! 수능 때 유지한다는...
-
엄마한테 등짝 맞음 3 0
진짜 아프네
-
위 사진은 이번 6평 푼거 올려본거임.. 보다시피 지문에는 아예 손도 안되고 그냥...
-
세줄요약 1. 수험생은 필요없음 2. 대학생도 거의 필요없음 3. 사는데도 거의...
-
2025 문과 아웃풋 총정리 0 0
-
수능시험장에 한 2주안씻고갈거임 11 0
빨래2주안한거 입고 2주안씻고갈예정임
-
의대 반수 조언 부탁합니다!! 12 0
현역 고대 전전 vs 휴학 반수 의치약 고대+6개월 생각해도 메디컬이 낫나? 대구,...
-
와 영작 감 다 떨어졌네요 6 0
아니 머 마지막으로 써본 essay가 중3때 iBT TOEFL Writing이니까...
-
N수생 6모기준 대학라인 3 0
언매 백분위85(3) 확통 백분위96(2) 영어3 동사 백분위98(1) 사문...
-
6평 국어 저능한 질문 하나 8 0
지문에 나온 내용으로, '구형의 표면적이 최소'라는 것만으로 2번 선지를 완전히...
-
관광수능으로 참전해볼까 1 0
실패하면 손해 없고 성공하면 대학이 바뀌는데 말야
-
27수능 2 0
만표 기준 언매 200 화작 130 미적 200 기하 140 확통 100 과탐 전부...
-
실모 개수? 1 0
실모 꾸준히 풀라고 햇을 때 주에 몇 개 정도 푸는 게 이상적인가여ㅜ.ㅜ 상담에서...
-
오전에 이매진 풀었다가 개털림 0 0
국어 진짜 갈길이 멀구나
-
설표 공부해라 4 0
ㅇㅇ
-
확률과 통계 4점 자작 문제 0 0
-
개덥다 ㅅㅂ 4 0
하
-
서프나 더프 어디서 신청해요? 0 0
시대인재 들어가보니 없던데
-
국민대생 질받 16 1
정시임
-
27수능 예언함 12 1
화작 만표 140 언매 만표 160 미적 만표 129 확통 만표 150 기하 만표...
-
전에 다녔던 독재가 너무 별로였어서… 담임 선생님께서 주기적으로 피드백이랑 상담...
-
나는 감정없는 사이코라 그런지 3 0
이런거보면 미동도안함 오히려 웃음이나온달까? 후훗
-
킬러배제한다고 낸게 24국어 241122 24미적 임
-
대학친구들이랑 4 0
8명 씩 단톡 파서 여행 다니고 친목 다지고 싶음 찐친되고
-
마그마급 불수능이라는거 대체 뭐임 16 1
마그마는 불이 아니잖아
-
내머리는너무나나빠서 1 1
너하나밖에난모르고 다른사람을보고잇는넌 이런내마음도모르겟지
-
재수생 6모 라인 봐주세요 3 1
백분위 95 84 87 99 중경외시 인문 되나요..?? 영어는 3이에요
-
이번6모확통28번 1 0
케이스어떻게나눠야할지 감도안오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
친구가 없는 삶은 4 0
다시는 겪기가 싫다…. 지금 너무 외롭고 괴로운데
-
잘못된 판단이엇군 2 0
달러를 들고 있어야했어 정부를 믿은 나의 패배다
-
실제 수능 이렇게 나오면 4 1
그건 그렇고 이런 분은 진지하게 뭐하는 분임?
-
하,,,,,,,,,,,,,,,,, 인생 망했다
-
다들 독서 연계 하심?? 4 0
해야ㅜ하나
-
설약 갈거임 4 0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지
-
잠실 개표소 나흘째 봉쇄… “부정선거”·“재선거” 구호 산재 [르포] 1 2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투표가 지연된 서울 잠실7동 제2투표소의 투표함이...
-
바보인가봐 2 1
한마디못하는 잘지내라는 그한핮시앋ㅎ
하아 .. 당연하죠 ..
그 믿다로 쓴게 아니긴 할건데...
숭상을 바꿔놓는다고 하니까 너무 자연스럽게 저 의미로 해석이 됐음
그래도 좀 어색하긴 함
왜 어색한지 설명하기 애매하긴 하지만...숭상과 완전히 같다고는 보기 힘들다 해야되나
완전히 같을 필요가 없죠 맥락이 같으먼
이건 걍 억지아님요
전 억지아니라 생각해서 넘겼는데요
절대자도 아니고 종교적인것도 딱히 아니지않나…
그정도 확장은 뇌내에서 저절로 됐네요..
그러면 1번 하신거?
2번
신지테루요~

피티에스디..전자는 떠받든다? 이런느낌이고 후자는 신앙같아서 좀 다른거같음..
의미는 다른데 맥락은 같다는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저 차이때문에 맥락도 다르다고 생각해요
맥락이 어떻게 다른가요
제가 국어 전공자나 전문가도 아니니 정확히 어떻기때문에 다르다라고 설명은 못할거같고.. 숭상하다는 우러르다 떠받들다의 맥락으로 치환되고 A를 믿는다와 A를 떠받들다의 맥락은 충분히 다르다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믿는다를 사전적1번의미로 보면 다르지만 넓게 보면 같아보여요 정치적으로 쓰인 문장이니까 예시를 들어보면
군국주의를 숭상하는 사람
군국주의를 믿는 사람
쓰임에 따라 거의 비슷한 맥락으로 쓸수있을거 같아요
와 저도 이생각으로 엄청 헷갈렸는데 해설강의보니까 문장치환으로만 생각했을때는 애매하고 단어의 의미자체로 집중해야 풀리는 문제였더라구요,,, 원래 평가원은 전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냈었는데 이번 6월은 단어 뜻 자체에 집중해야했나봐요
솔직히 비문학식으로 생각해도 군국주의를 숭상하는사람이라는 문장이 나오고 다음문장에 군국주의를 믿는사람이라고 나오면 동어로 볼것 같은데..
뉘앙스 차이 같은데 숭상하는건 절대적으로 떠받든다? 이런 느낌이고 믿는건 그런거까진 않지 않나요
저는 맥락은 거의같고 정도의 차이라고 봐요
다른게 맞아서 그냥 뉘앙스 차이가 좀 있으니까 3번 하고 넘어간거같아요
혹시 받아들인-흡수한 좀 다르다고 안보시나요..
완전 똑같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는것도 흡수하는것도 둘 다 내걸로 만드는거니까 똑같은거 아닌가여
흡수하는건 상대를 철폐해서 통합한다는 느낌
받아들이는건 그냥 받아들인다는 느낑
혹은 '비판적으로 받이들임'=안좋게봄
이런식으로
숭상은 행위를 전제하잖아요. 믿음은 믿는 것으로 그치고. 숭상한다는 것은 믿음과 믿음이 야기하는 행위 모두를 전제하잖아요.
행위? 무슨 행위를 전제하나요
믿음으로 인한 행위요
숭상만 하고 아무것도 안할수 있는데요?
저 '숭상하다' 말고 다른거 사전에 찾아보면 '~꾀하다, ~끼어들다' 이런 식으로 뜻풀이가 되어있음... 이거가지고 낸듯
그건또 어떻게 찾으셧대요
저는 저 문장에서의 숭상하다를 지향하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풀었음
숭상하다 -> 뭔가 사람이 미쳐서 완전히 하나에 의지하는 부정적인 느낌
믿다 -> 긍정적인 느낌
난 너를 숭상해 vs 난 너를 믿어
어감으로 푼 듯
숭상하다가 부정적인 건...경험의 오류인거 같습니다.
그런 쓰임이 많다고 그런 뜻인건 아니죠
근데 난 너를 믿어vs난 너를 숭상해
이렇게 예시 들어보면 안된다고 생각되지않나여?
단어의 의미에서 어감이란 건 굉장히 중요하죵
어떤 문장에 쓰이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저는 그 예시에서는 안되고, 지문에서는 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1245가 틀려서 3번골랐는뎅
전 1345틀려서 2고름
‘힘의 지배를 통치 이념의 기반으로 삼았던 세력’이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해석해서 그것을 믿는 것과 다르다 생각했어요
뒤에 당시 지배 세력이 붙어있어서 믿던 써도 비슷하게 해석되지않나요
그냥 평가원에 이의제기 넣으세요
차피 받아줄거 같지도 않아서요
저도 그렇게 해석해서 틀렸는데ㅠㅠ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아래 제 해설을 참고해보세요. 명쾌하게 이해될 겁니다.
문맥상 의미 - ‘숭상하던’을 ‘믿던’으로 바꿔쓸 수 있을까?
https://class.orbi.kr/course/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