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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으로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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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공부시간 0
평소에는 8시간쯤하는데 중간기말끝나는 당일이나 많으면 그 주까지 애들이랑 피방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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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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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 사느라 날아간 사십만 덕코 중 1/4가 회복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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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을 던지며) 아아아아악! 써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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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본인도 어케 풀고 잇는지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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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 올해꺼만 있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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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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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다니고 오히려 성적은 떨어지고 자습시간은 부족하고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져서 9월까지만 다니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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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주는 게 일반고든 특목이든 자사든 5등급 이하는 c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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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턴우즈 500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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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혓 선착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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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해진 내 정신은 정상화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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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질문 8
수능 아침에 딸 치기 vs 안치기 난 영어풀때 성욕 터지면 진짜 답없음 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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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잘난척하면서 학생들 까내리는거 개 좆조같다 ㄹㅇ 원장쌤이랑 친분있어서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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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먹어볼라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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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조금이라도 떠드는 족족 문자로 신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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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롤판 흥하려면 lpl이 우승하는게 맞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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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무불개 확통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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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미워요 5
현역 고3인데요… 아무래도 N수 형님,누님하고 경쟁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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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답안 3
논술 처음 써보는데 이렇게 쓰는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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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에서 헌병단이 너무 ㅂㅅ이라 간과할 수도 있는 점 7
이래봬도 걔네 다 훈련병단에서 탑텐으로 졸업한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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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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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스터디카페라는 개념이 없대요 보통 학교 자습실이 스터디카페처럼 생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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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또 받는다 10
솔직히 지금 넘 심시매 떠들 사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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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독서 왜 뚞딱이 안 올리고 지문 풀이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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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북방에서 떠날때 슬픔도 시름도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ㅜ 선지에서 물어보는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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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풀때 진짜 막힘없이 쭉 풀어도 항상 한두문제는 못건들고 시간 끝나는데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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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구 일단 저장된건 1천명 캠퍼스 내 이쁜 외국인에게 먼저 다가가서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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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진짜 스카 12
어떤 새77기가 이어폰 빠진줄 모르고 야동트네 제발 집가서 하라고 시ㅣㅣ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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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에 실모에 집착하지 말라고 글 올렸는데 모의고사 시안이 왔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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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20대 초반들은 다 인서울 대학 다니는거임? 11
서울에 사람많은 곳가면 젊은 대학생 나이대들이 제일 많잖아. 그럼 그사람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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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71점인데 뭐해야함요? 여기성적에서 올리신분 공유좀.. 1
듣기 18~20 22 도표 맨마지막 세문제 무관문장만 제대로 풀고 나머지는 아리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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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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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출은 해설 볼려면 그 문제 단원을 뒤져야하네 ㅋㅋ 심지어 시기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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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안에 못맞추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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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 입사 제의 받았다면 어디 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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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듣할때 몇문제풂? 17
등급이랑 어디어디번호대 푸는지 (일반적으ㄹ로) 알려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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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4등급도 3급도 뉴런 듣고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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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강대X 5
시중에 실모 많은데 김범준 해설 하나만 보고 살 정도로 가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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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중딩 때 친구 없이 혼자 스카 다녔는데 이씨... 1인실 자유석 존버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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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에 1-8권 양치기하는거 어캐생각하시나영 연계는 문학만 공부햇음 지금...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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