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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뽀삐가 딜 1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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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꼬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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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진 수1 팔로워,기무적 다듣고 뭐하는게 좋을까요? 12월달부터 해서 수1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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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인은 저능해서 1년박고도 사문 만점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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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 상대평가 잖아 똑같이 4퍼인데 기준이 뭔지 잘 모르겠네 쉬우면 다 쉬운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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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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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
작수 확통4등급인데 수학3만 떠도 되는데 미적해도 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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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 x 수능성적표 인증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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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운데? 0
1단원부터 어려운데? 나한테 사기를 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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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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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위기인가요? 그냥 3/4부터 바로 등교 안한다는 분위긴가요? 안갈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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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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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vs 확통 3
공대 가려는데 작수131415 202122 못풀었고 백분위50인데 기하하면 다른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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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다 군대가서 휴가 나오면 쓸쓸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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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못 먹겠는데...먹다가 느끼해서 절반만 먹고 신라면 레드로 입가심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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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하다가 생명 사문으로 런했는데.. 사문 한번도 안해봐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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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치킨ㅇㅈ 7
양념은 역시 페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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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1 5
탈릅기념 덕코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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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135873 몇 명 더 와줘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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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수학 빼고 노베 상태에서 정시 준비중입니다 미적 선택이고 수분감 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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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서 울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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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활동안한게 존다 다행이었노... 나같은 Wls은 헤어나올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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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도와주세요 0
저 지난해 토플 리딩 27, 리스닝 29인데 명색이 유학파라는 놈이 머리에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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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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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패스값 왜이렇게 올랐어요? 미리 결제 안했다가 20만원 더내게 생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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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원자재 뉴스에 관심도 없었는데 kold사고 나서는 매주 천연가스 재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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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바쳐라! 등가교환! 오라오라오라! 저 3개는 기출마냥 3회독해도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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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1 7
오늘 내 세상은 무너졌다... 어째서 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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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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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건 없고 노른자 터진 계란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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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과외시장 8
저기 얼굴박제되는거같은데 왜하는거임? pc버전에서 글보려고 내렸는데 모르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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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극이 진짜 아름다운거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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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 11
오늘은 완벽한 여장을 위해 화장도 꼼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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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가안잡혀 4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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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때갔던 그곳엔 이제 다른 누군가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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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처럼 잘 안되네 스스로 불안정해서 그런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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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많이 질문 주시는데 일일이 답변 못드려 죄송해요 저는 8년차 실수령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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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매력도나 트렌디함이 저하되는 느낌.. 예외) 족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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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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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풀어봤는데 답이 답지랑 다르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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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본교재에 있는 문제는 나름 편하게 풀리는데 시냅스가 유독 뻑뻑해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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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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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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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남이 되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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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안가네 진짜
수능에서 "싱어: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 선지 나오면
임정환T 말 따라서 O 고를 것입니까?
아니면
김종익T 말 따라서 X 고를 것입니까?
6평에 나온 선지라서 수능에 출제 가능합니다.
생윤 선택과목이신 학생들 의견 남겨주세요.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논쟁 같아요. 애당초 싱어가 구체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는 주제여서요. 싱어가 생명의 가치에서 차이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것이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않다는 이야기인지는 불분명하고요.
수년 전 EBS 연계교재의 내용만으로 결론을 단정하기에는 섣부른 감이 있어 보입니다.
ㅎㅎ 잘 모르시는 듯 싶은데요.
싱어가 인간과 동물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지 안한지 저작에서 밝혔습니다.
싱어 저작에 명시적으로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강사마다 의견이 나뉘었지만
실제로 답은 명확하게 있어요.
알면서 이러는 거였다면 더 악질이네요. 어그로 끌고싶어서 누구 대 누구 싸움 붙이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유명한 누구들처럼 멋있게 내용과 논리를 가지고 차라리 오류를 지적하시지 이게 뭔가요?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
재미있습니다 ㅎㅎ
혹시 이 부분 말씀이신가요?
그 부분을 보아도 알 수 있지만, 그 부분이 명시적이지는 않지요.
지금은 저도 책이 없어서 내일 출근해서 해당 부분을 올려보겠습니다.
혹시 유산환님께서는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본다.
VS
싱어는 인간과 동물이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지닌다고 보지 않는다.
중에 무엇이 옳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싱어가 저 부분에 대해 확답한 부분이 동물해방에 직접적으로 나오나요?
싱어가 동물 윤리학 관련하여 쓴 책이 몇 권 됩니다. 그중에 명시적으로 쓴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책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네요. 그런데 확실하게 나와 있는 책이 있었습니다.
6평 끝나자마자 확인 했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책들이 집에 없어서요. 내일 출근해서 어느 책에 나왔는지 확인 후에 올리겠습니다.
제 입장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싱어가 생명에 대한 권리에 있어서는 쾌고를 느끼는 동물 중에서도 자의식을 가진 동물과 그렇지 않은 동물 간의 차이를 구분하고, 또 생명의 가치 측면에서도 쾌고를 느끼는 동물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한 부분은 제가 알고 있나, [도덕적 지위]가 동등하지 아닌지 언급한 부분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저는 <실천 윤리학>과 <동물 해방> 두 권만 읽어 보았고, <동물의 권리>나 <죽음의 밥상> 등 다른 저서들은 읽어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저는 결론적으로 무엇이 옳든 간에, 2년 전 출간된 EBS 연계교재의 선지만으로는 주장이 정당화되기에 불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응용윤리학T께서 싱어가 자신의 저서에 이와 관련한 입장을 명시적으로 밝혀 놓았다고 하셨으니, 그 문헌을 공개해 주시면 아마 논란이 종결될 듯합니다.
저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내일 출근 후 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리와 가치의 차원에서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니는 동물과 인간이 동등하다고 주장하지 않은 점은 옳습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EBS 연계교재 선지만으로 주장이 정당화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의견에도 동의합니다.
네, 내일 확인해보고 게시물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결론이 뭐가맞는건가요??
결론 싱어한테 dm
걍 한번 더 연락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 세요. 오르비 게시중단요청서비스 담당자입니다.
항상 오르비를 이용해 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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