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철 비문학 끝까지 밀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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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끝내놓고 새기분하고 있는 6모 국어 3나온 현역인데요,,분명 복습까지 꾸준히 해가면서 듣고 있고 체화하려고 하는데도 점점 들을 수록 이게 맞는건가,,하는 생각도 들고 인강을 듣는거에 너무 포커싱이 되더라구요,, 그냥 드랍하고 간쓸개 + 인강민철, 기출로 밀어붙이는 것이 나을까요 끝까지 강민철로 밀고 나갈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새기분 + 인강민철 + 수특 진행하고 있으며 문학은 도움 많이 되어서 끝까지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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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그래도 계속 듣는거 추천드려요! 글고 워낙 새기분에서 진짜 얻어갈게 많아서,, 대신에 인강 비중을 좀 줄이고 새지문을 혼자 푸는 양을 늘리는게 좋을듯싶어요 딱 새기분을 빨리 다 들어서 끝내야지! 보다는 일정량을 꾸준히 계속 들어서 뭔가 강민철쌤의 생각?이 주입되도록 하는게 좋은거가타요 이번 6평 100은 아니지만 그래도 겨울부터 강민철쌤듣고 작수5에서 이번 6모 1떳답니다..!
복습도 제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여러모로 참 고민이 많네요 진짜, , 이번 년도에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ㅠ,, 비록 늦게 시작한 제 잘못 100%이지만,,, 조언 감사합니다 ㅠ
현재 실제 현강처럼 토요일날 아침 9시부터 독서 1주치, 일요일날 문학 1주치하고 평일에 복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밀고 나가도 될까요?
너무 질문이 길어져서 죄송한데 복습할 때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보아도 될까욥,,
네네! 저는 재수를 조금 늦게 시작해서 강기분은 독서문학 다 1권밖에 못하고 바로 새기분으로 넘어갔어요 복습은 지금은 새기분 위주로만 하고 있는데 복습할때 지문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서 하나하나 복습하는건 정말 어려웠던 지문들만 체크해서 해설지랑 비교하면서 복습하고 나머지 지문들은 필기위주로 계속 보면서 사고루틴을 만드려고 했던거같아요 사실 쌤이 필기 해주시는게 솔직히 다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보면서 그치 여기선 이런 생각을 해줬어야하지 이렇게요!
그리고 일단 가장 중요한건 문학이랑 선택이 탄탄해야하는거 같아요 진짜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지 독서에 올인할수있어서.. 이건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기출 너무 붙잡고 계시진 마세요!! 기출은 빠르게 약간의 배경지식과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배우는거고 새지문을 많이 풀면서 기출에서 배운걸 끌고올수있는가인거 같아서 ..!
앗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새기분 끝내고 Feed100이나 다른 사설 컨텐츠 등으로 넘어가려고 하려는 참이였어요. 요약하자면 복습을 하되 어려운 지문은 해설지 비교 복습하고 나머지는 필기 위주로 행동강령 확인하기라고 보면 되겠네요! 선지 같은 경우도 그냥 필기대로 보면서 확인하면 되는 것이겠네요!!
실모같은 경우(이감 on 등등) 는 사설 컨텐츠에 조금 더 익숙해진 뒤에 하는 것이 올바른 판단이겠죠..?
음 근데 저는 실모 푸는건 추천해요 민철쌤도 현장에선 실모 푸는거 하고 있으니까 새기분 끝나면 실모도 꾸준히 풀어보는것도 좋을듯요! 80분을 어떻게 운영할건지, 저는 실모 풀면서 독서 이외 시간을 계속 줄여가려고 하는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새기분 끝나고 꾸준히 풀어줘야겠네요 많은 질문드렸는데 다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