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13 23:31 · MS 2010

    16학년도에는 정시 25명 뽑으니깐 대략 전국 40~50등 안에 들어야 합격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나이로 인한 불이익은 글쎄요..이득이 될 건 없지만, 적어도 정시에서 나이때문에 떨어졌다고 보기에는 반례도 꽤 있는 거 같네요. 게다가 올해도 15학년도처럼 면접실질반영률 0%일 것이라 수능성적만 좋으면 합격하리라 봅니다.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2/13 23:32 · MS 2014

    40등이면 뭐... 올해같은 물수능이면 과탐조합으로 갈리겟네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13 23:37 · MS 2010

    네..실제로 그렇게 갈렸습니다.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2/13 23:47 · MS 2014

    근데 형식상으로만 반영안한다고하고 실지로는 반영할수 있을수도잇나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14 00:02 · MS 2010

    점수역전 캐이스가 생겨 불합격자가 생기면 충분히 소송걸 수 있는 부분이라, 그럴거면 그냥 최소 10%반영이라고 하겠죠?

  • 단단해지기 · 488639 · 15/02/14 00:03 · MS 2014

    실질반영률 0이라고 공시햇나보군요

  • 하디스골드 · 361385 · 15/02/14 10:49 · MS 2010

    이번처럼 특별히 동점자가 많아서 1 배수 컷(524.7점)에서 내신과 나이로 잘라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선 당분간 정시에서는 수능점수 이외의 요소로 합불이 결정되는 캐이스는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학년도까지는 2차에서 면접반영이 분명하게 몇%라고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에 원점수 만점과 표점수석 모두 떨어지는 일이 생겼지만, 15학년도에는 수능100%라는 말처럼 서울대식 환산점수에서 점수역전현상으로 불합격되는 사례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대가 정시에서 수능 100%를 도입한 것은 2008년 수능 이후로 15학년도 수능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