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가 152km/h 과속?..경찰, 뒤늦게 오류 인정

2022-06-10 21:29:50  원문 2022-06-10 20:31  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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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이제는 단종이 돼서 많이 사라졌지만, 한때 '자영업자의 발'이라고 불리던 차가 있습니다.

'다마스'라는 소형 승합차인데요. 그런데 12년 된 다마스를 타는 한 운전자가 경찰로부터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대낮 도심에서 계기판에도 없는 시속 152킬로미터로 달렸다면서, 경찰 조사를 받으라는 거였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강서영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차량 부품 배달업을 하는 조승욱 씨는 지난달 황당한 통보를 받았습니다.

초과속 혐의가 있으니 경찰 조사를 받으러 오라는 것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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