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공부를 하고 3등급,만점 나뉘는 이유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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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부 하고 금방 만점 나오는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근데 다른 사람들도 제대로 한다고 했을텐데 왜 차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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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를 잘받기 위한 공부법을 잘 찾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음
근데 그것도 공부 잘하는 편인 애들 사이에서도 갈리는거같던데..
내신같은건 금방 잘 하던데 수능은 또 다르지않나요?
내신, 수능, 논술
셋 다 다른 스포츠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럭비선수가 달리기도 대체로 잘 하지만 그렇다고 육상만 판 육상선수들에겐 절대 비교가 안되죠?
공부 방법 차이 혹은 재능
이게맞말
1. 공부하는 요령
2. 타고난 머리(역량)
3. 진짜 열심히 함/ 하는척만함
이정도가아닐까여,,
근데 1~3번은 학교에서 공부 내신 잘 하는 애들 다 해당되는거같은데 내신 문제는 금방 하나틀리든 다 맞든 그 정도로 하던데
뭔가 수시로 갈 애들이라 설렁설렁 수능 공부 했었던걸까요?? 열심히 하는거같았는데 진짜 수능으로 의대 가는 애들 보면 괴수인가싶은...
능지차이
음.. 능지 다들 평균이상은 되는거같아요
근데 수능으로 의대 점수 받는 애들이 그렇다고 천재는 아닌거같은데..
하나는 정확한 방향으로 달려가고 하나는 비뚤어진 방향으로 달려가서
zzzzzz
제대로 하는 척만해서 , 재능 , 방향성
그 사람들이 과연 태어나서부터 똑같은 공부량을 했을지도 중요하죠... 고2 때까지 공부랑 담 쌓고 논 사람하고 고2 때까지 놀지도 못하고 유학, 조기교육, 영재학교 입시, 온갖 수학 과학 선행을 하고 온 사람이 고3 1년 똑같이 공부해서 똑같은 점수 나오면 후자가 진짜 억울할일이겠죠?
단순히 재능이나 노력이라기보단 재능을 포함하여 그 공부를 시작하기 전까지 살아온 삶의 총체가 차이를 만들죠
그건 그 이전까지 해온 공부량이 달라서 아닐까요
일반적으로는 노력 차이 머리 차이도 있겠지만 수능장 한정 진동가능한 범위라고도 생각하긴합니다 특히 국어과탐
똑같이 공부하지 않기 때문
똑같이 해도 아는만큼 보이니까
제대로 안했으니까
일반고는 고3 때부터 본격 수능 공부 시작하잖아요
음.. 그래도 전교권 애들 중에 인타넷 커뮤에서 본것처럼 상승하거나 의대 점수 나온 앨 본적이 없네요..
교재가 똑같으면 다 똑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