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ster: 바코드 [760167] · MS 2017 · 쪽지

2022-06-06 1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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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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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작년도 마찬가지고, 올해도 하늘이 맑습니다. 



작년에 못돌아봤던곳에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전부 들러보지못했습니다. 작년에는 묘역(1~26) (위에 표기된 파란색 묘역)

올해는 묘역(1~26)을 지난 후 수충교를 건너 묘역(27~56) 을 방문했습니다. 



묘역이나 묘지 자체를 찍는것은 부적절하다 생각하여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올해 차이점은...

작년에는 조금 더웠는데, 올해는 많이 덥지 않았습니다. (비가와서 그런듯합니다.) 


모두 보기는 힘들었지만.. 묘비를 하나하나에 한국 전쟁때 전사하신 위치가 나와 있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특히 


서툴게 보고 싶다고 사진과 함께 코팅된 편지를 써 둔 용사의 묘비 앞을 지났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멈춰 서서 참배했던 기억이 납니다. 



6월 6일은 현충일입니다. 


이 나라를 위해 싸우신 용감한 선조들을 위한 날입니다. 


이날 만큼은 현충원에 가보는게 어떨까요? 


동작역 8번 출구에 나오면 바로 현충원 입구입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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