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尹 유세지원 88번…내 자리 없는 취임식은 섭섭했다"

2022-06-03 05:23:46  원문 2022-06-03 05:00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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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최근 1년은 백의종군의 시기였다. 지난해 6월 전당대회에 도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이준석 돌풍’을 만나 아쉽게 고배를 마신 뒤 무대 뒤편에서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9 대선을 앞두고도 대선 캠프에서 전면에 나서기보다 물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돕는 일을 택했다. 내 선거처럼 뛰는 바람에 링거까지 맞아가며 전국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런 그에게 윤 대통령은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대통령 특사단장 역할을 맡겼다. 그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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