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T] 독학생을 위한 국어 3-5등급 탈출 칼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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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칼럼시리즈 2-오르비 인강강사 김현종.pdf
자료를 늦게나마 첨부합니다. 3월 11일.... 죄송합니다.
이미지로 만들다보니 폭이 맞지 않아서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늦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열공하세요.
지난 칼럼 1 링크 = http://orbi.kr/0005687082
꼼꼼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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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 마오카이, 룰루
선좋아요후읽기! 새벽에고생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대상을 찾아라... 아..
그게 정답이었네요
정말로 라면 먹으면서 읽었습니다.
생각을 터줘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최상위권 학생에게 조언을 주시는 댓글을 보고
이분 누구일까? 했는데
내공이라는 말 새삼 느껴지게 해주시네요.
마지막 말 원칙대로 하면 ------------
표지 앞장 크게 적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에도 참고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잘 읽고 있습니다 문학편은 안써주시나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파일로 올려주신 부분에 두번째 문단이 빠졌어요~ 수정해주시면 안될까요? 다운 받고 틈틈히 다시보려 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민하며 읽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문제부터안읽고 지문을읽고문제를 풀었습니다..하지만 기억도잘안나고 시간도많이걸리는데..이를단축하는방법은없는건가요? 3월부터 여태껏 이렇게매3비를풀었지만 저는 그대로네요......정확성이떨어진달까요.. 촉으로푸는문제가 많게되는것같아요.
문제를 안읽고 지문을 읽는 습관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대상을 찾기 위해서는 처음에는 한 지문 읽고 해석하는데 1시간이 걸려도 좋습니다.
완벽하게 내 지문으로 만들고 넘어가야 하니까요.... 하지만 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게 아닙니다. 더 연습하셔야 합니다.
대상 찾고 문단간의 연계관계 파악하다보면 금방 시간 단축 옵니다. 그런데 지문을 읽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꾸만 짧은 시간에 문제만 맞추려고 하다보면 조급해지고 과거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좀 더 천천히 시간투자하시면서 대상과 문단간의 관계와 구조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촉으로 푼다. 정확성이 떨어진다... 그 모두가 독해가 안되서 생긱는 것입니다.
필자가 대상으로 잡는 대상을 중심으로 독해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