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보수 재편, 전교조 중심 교육행정 바뀐다

2022-06-02 00:56:21  원문 2022-06-02 12:11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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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진보 교육감 전성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직전 선거에서 진보 후보들이 전체 17곳 중 14곳을 휩쓸었던 것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절반이 넘는 지역에서 보수 후보들의 자리 탈환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힘을 받아왔던 혁신학교·학생인권조례 등 전교조 중심의 교육정책도 존폐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오후 11시 30분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17개 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와 KEP(KBS·MBC·SBS) 공동 출구조사를 종합하면 최대 7곳에서 보수 성향의 교육감이 당선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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