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교육감' 독주 마감…경기 12년 만에 '보수' 임태희 당선

2022-06-02 00:55:03  원문 2022-06-02 12:14  조회수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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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서 1일 일제히 치러진 교육감 선거에서 보수 성향 후보들이 약진했다. 지난 8년간 진보 진영이 14개 시·도를 휩쓸며 압도적 강세를 나타낸 것과 달라진 양상이다. 경기에선 12년 만에 보수 교육감 탄생이 유력하고 강원, 경북, 대구, 대전, 충북, 제주에서도 보수 진영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서울에서는 보수 후보들이 끝내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조희연 현 교육감에게 또 패배했다.○진보 독주 8년 만에 끝나1일 오후 10시30분 현재 개표 결과 전체 17개 시·도 가운데 최소 7곳에서 보수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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