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첫 4선 서울시장'…대권 잠룡 급부상

2022-06-01 20:52:16  원문 2022-06-01 20:10  조회수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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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상 첫 4선 서울시장’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8.5%포인트 앞서며 서울 시민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번 당선을 계기로 오 후보가 여권의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부상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오후 7시30분에 공표된 KEP(KBS MBC SBS) 공동 출구(예측)조사에 따르면, 오 후보는 58.7% 지지를 얻어 송 후보(40.2%)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7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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