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고 투표소 나왔다…옥천 118세 할머니 '소중한 한표'

2022-06-01 16:04:43  원문 2022-06-01 11:44  조회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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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의 최고령 어르신인 이용금(118·청산면) 할머니가 1일 오전 한 표를 행사했다.

올해로 118세가 된 이 할머니는 오전 9시 30분께 지팡이를 짚고 딸과 함께 청산면 팔음산마을회관에 마련된 제2투표소를 찾았다.

이 할머니는 7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등 별다른 문제 없이 주권을 행사했다. 이 할머니는 투표를 마친 후 딸과 함께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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